2021.05.27 더리버 새벽예배 (에2:19-23) '우연을 따라 방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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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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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0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명령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그가 모르드개의 명령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따름이더라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시대상황
1) 남유다 멸망 후
남유다가 멸망한 후 유대인들은 대략 세가지의 삶을 살게 되었다. 첫째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정착하게 되었다. 이들은 주로 왕족과 귀족들, 일반 백성들과 군인들이 주를 이룬다. 둘째는 본토에 그냥 남아 있는 사람들로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이다. 셋째는 마지막 총독 그달리야가 피살된 후 바벨론의 보복이 무서워 이집트로 도망간 사람들이다. 성경은 그중에서도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간 유대인들의 역사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2) 메대-페르시아 제국
바벨론은 느브갓네살이 죽고 권력 다툼으로 혼란이 야기 되었다. 그 와중에서 나보니더스란 자가 왕이 되어 국력을 정비하였다. 그러나 이미 북쪽에서 메대라는 신흥제국이 강성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메데에 속한 작은 나라 파사의 지도자인 고레스가 메대까지 통합시킴으로 더욱 강력한 국가가 되었고 마침내 쓰러져가는 바벨론을 정복하고 메소포타미아를 다스리는 대 페르시야 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때 바벨론은 나보니더스의 아들인 벨사살이 대신 치리하고 있었다. 고레스가b.c 539년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대인들에게 본토로 귀환하여 성전을 건축하도록 허락하였다. 물론 종교적으로 관대한 정책의 영향도 있었지만 남쪽에 있는 이집트의 위협을 막아내기 위한 완충지대를 만들기 위함이었다.
3) 성벽재건의 중지
위대한 정복자 고레스가 죽자 페르시야에도 큰 내분이 일어났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성전 재건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중단된 것에 대해 페르시야 정부에서 신경 쓸틈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b.c522년 다리오 왕이 정권을 잡으면서 안정을 찾고 국력을 강화하여 큰 부흥을 이루었다. 그제서야 비로서 성전 재건이 공식적으로 추인되고 완성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리오는 b.c 490년에 헬라와의 마라톤 전투에서 패배함으로 유럽으로의 진출이 좌절되고 주춤하게 되었다. 그의 후계자가 바로 에스더를 왕비로 맞은 아하수에로 1세이다.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구속사의 신비
그는 전왕과 달리 이집트과 바벨론 지역에 대해 강압적인 정책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예루살렘 재건을 위해 팔레스틴에 파견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그도 헬라와의 살라미 해전에서 대패함으로 큰 손실을 입고 결국 암살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역사를 수놓은 대제국 바벨론과 페르시야의 흥망성쇠는 유대인들의 흥망성쇠와 굉장한 밀접관계에 놓여 있다. 두 역사는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제국이 오히려 작은 이스라엘을 위해 존재하는 역사의 신비가 곧 구속사의 신비인 것이다.
ㅁ 왕의 가정 불화가 구속사의 발단이 되다
ㅁ 우연이 아니라 구속사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