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 더리버 새벽예배 (에4:14) '권리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4 viewsNotes
Transcript
본문
본문
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14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내부사정
하만이 모든 유다인을 죽일 음모를 꾸밈(에 3:1–15)
그런데 페르시아에 살던 온 유다 백성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때는 아하수에로 왕 12년, 곧 주전 474년에 일어났다(에 3:7). 그것은 왕이 아각 사람 하만의 지위를 높여 함께 있는 모든 대신들을 그 앞에 꿇어 절하게 하였기 때문이다(에 3:1–2). 무릎을 꿇는다는 말은 그의 지위를 인정하고 복종한다는 뜻이다. 이는 왕이 명령한 것이므로 정당한 일이었다(에 3:3). 그런데도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이유를 말하기를 자신은 유다인이기 때문에 절하지 않는다고 했다(에 3:3–4). 유다인이라는 것이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 말고 복종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될까?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매장지를 얻기 위하여 하나님이 장차 멸하시기로 작정한 헷 사람에게 절했다(창 23:7).
ㅁ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 모르드개 때문이 아니다, 중심 때문이다
- 왕을 향한 중삼 VS 하나님을 향한 중심 때문이다
그런데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지 않은 것은 자신이 유다인이기에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절하지 아니한다고 한 말을 볼 때 하만의 종족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아각은 아말렉 왕의 이름이나 왕호로 본다(삼상 15:8, 9–20, 32–33).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에 아말렉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에서 공격하였기 때문에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출 17:16)라고 맹세하셨고, 모세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 버리라”(신 25:19)고 명령했다.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두려워 하는 에스더
- 환경이 구비되지 않았다 (왕과 관계)
9 하닥이 돌아와 모르드개의 말을 에스더에게 알리매 10 에스더가 하닥에게 이르되 너는 모르드개에게 전하기를 11 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 가능성이 없다 (인친 조서)
하만은 그의 계획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왕에게 한 민족, 곧 유다 민족을 용납하는 것은 법률이 달라 왕에게 무익하다고 말하고, 페르시아의 변개할 수 없는 법인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까지 받았다(에 3:8–12). 당시 페르시아에서는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왕이라 할지라도, 설령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지라도 바꿀 수 없었다(참조. 에 8:8; 단 6:14–15).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ㅁ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 특별함: 권리가 아니라 기회이다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