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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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안녕하세요 동해교회 유치부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은 달란트 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여러분이 그동안 열심히 모은 달란트로 사고 싶은 것들을 사는 기쁜 날이 되길 바래요!
오늘 전도사님과 같이 들을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 20장 3절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출애굽기 20장 3절의 말씀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해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누길 원해요!
우리 친구들 오늘 읽은 말씀은 우리가 누구를 예배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 예배가 무엇일까요?
예배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높이는 것을 말해요!
오늘 읽은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출하시고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계명의 제 1계명이에요.
오늘 읽은 말씀 앞에서 하나님께서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400년간 노예로 생활했어요. 노예 생활하면서 엄청 무거운 돌을 옮기고 땅을 파고 건물을 세우기도 했어요. 근데 노예라서 일을 하면 돈을 받아야 하는데 돈을 받지도 못하고 일만 했어요. 그리고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잘 곳도 엄청 부족한 상황에서 생활 했어요.
그렇게 노예 생활을 하다가 이제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시기로 하셨어요.
그래서 이집트 왕인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자 모세를 통해 10가지 재앙을 이집트에게 보내셔서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에게 아주 유명한 사건인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출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얘들아 내가 이집트에서 노예였던 너희를 구원한 자란다 너희를 내가 이만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너희가 내가 명령하는 것들을 잘 지켜서 내가 주는 복들을 누리길 바래”라고 말씀하시면서 십계명을 주신거에요.
특히 오늘 말씀은 앞에서 전도사님이 말해줬듯이 너희가 예배하고 섬겨야 되는 분이 누군지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세요.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따라해볼까요?
첫째,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면 안돼요!
이 당시에는 많은 신들을 사람들이 예배하고 섬기고 있었어요. 이집트에도 그렇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 가나안 땅에서도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구출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었어요. 이것을 우상숭배라고 해요. 우상 숭배라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들인 우상을 사랑하고 예배한다는 뜻이에요.
이 당시에 우상은 농사가 잘 되게 해주는 신, 아이를 많이 낳게 해주는 신, 날씨를 움직이는 신 등등 아주 많은 신이 있었어요.
이 말은 진짜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말고 다른 신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기에 그것들이 잘 되길 바라고 그것으로 기뻐하고 싶은 마음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농사가 잘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농사가 잘 되게 해주는 신을 예배하고, 아이를 많이 낳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이를 많이 낳게 해주는 신에게 예배한거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세요.
얘들아 그것들을 예배하지마!! 그것들은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가 없어~!! 제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소중히 여기렴 너희가 찾는 완전한 즐거움과 기쁨은 나에게만 있어 라고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라고 말씀하신거에요!
자, 둘째로 따라해볼까요? 우리는 항상 하나님 예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우리가 이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해야 하고 섬겨야 한다것 즉 하나님만을 예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면 끝일까요? 아니에요. 우리는 항상 이것을 잊고 살아가요. 그리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우리의 마음과 몸은 자꾸만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죄가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많아요.
우리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이나 인형이 될 수도 있구요. 우리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 음식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수도 있어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은 다 우상숭배에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도 안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만큼 다른 것들을 사랑해서도 안돼요.
그러나 친구들 하나님 말씀 지키기가 어렵죠?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려고 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계속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계속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럴 때마다 “아 그렇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해야지”하면서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우리 말씀을 정리해볼까요?
첫째가 무엇이었죠?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면 안돼요!
두번째는 무엇이었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
맞아요. 오늘 말씀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섬기고 예배하는 동해교회 저와 유치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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