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더리버 새벽예배 (욥7:11-19) '의미를 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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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욥기 7:11–19 NKRV
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 이러므로 내 마음이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구약의 키 (대화—논쟁 (3–27장)
ㅁ 이해의 길로 나아가는 욥
- 욥과 친구들의 논쟁은 지상에서 계속되는 욥의 고난과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 세 차례에 걸친 이들의 대화들은 인간의 지혜로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복잡한 시도들을 보여준다.
ㅁ 온전함을 강조한다
친구들의 비난 앞에서 욥은 자신의 ‘온전함’을 변호한다.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욥9:24) 그는 또한 하나님께 나아가서 자신의 온전함을 변호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욥9:32–35, 13:15, 23:3–12).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이해하면 받아들이겠다?
- 사랑의 의미를 찾는 것 / 묻고 싶은 것: 사랑한다는 의미가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인가?
- 고통에 대한 원망을 깔고 내 모난 마음을 퍼붓고 싶은 것 /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고 현실이다
ㅁ 마주하는 것은 죽음
- 3장에서 욥은 자신의 생일을 저주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 욥의 탄식은 삶의 무의미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속되는 고난이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나타내지도 못하고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무의미하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ㅁ 이해를 바탕으로 상황에 대한 의미를 결론지어서는 안된다
- 방법을 찾게 되어 있다
- 어차피 고난에서의 구원을 원하기 때문이다

ㅇ 해결방법

갈라디아 지방은 사도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때복음을 전한 지역이다. 이때 바울은 이 지역에 있던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고초를 겪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쫓겨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이고니온으로 사역지를 옮겨야 했으며(행 13:45, 50), 이고니온에서도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 급히 루스드라로 도망쳐야 했다(행 14:5–6). 급기야 루스드라에서는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쫓아온 유대인들에 의해 돌에 맞아 성밖에 버려지기까지 하였다(행 14:19). 이만큼 갈라디아 지방은 유대인들의 영향력이 강했고 갈라디아 지방의 교회들 역시 개종한 유대인들의 입김이 강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믿어도 할례를 받고 율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율법이란 타락한 인간이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는 결코 온전해질 수 없으며,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결코 구원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바울은 율법의 이런 기능을 일컬어 ‘초등교사’(몽학선생)라 하였다(3:23). 따라서 모든 사람은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이신칭의). 그러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곧 신앙의 방종과 도덕 폐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고 가르친다(5:13). 구원받은 성도의 진정한 자유는 형제를 섬기고 사랑의 종이 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ㅁ 성령안에서 깨닫게 하시는 것
갈라디아서 3:3–7 NKRV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ㅁ 구속에 의미가 있다
갈라디아서 3:11–14 NKRV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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