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2 더리버 새벽예배 (욥23:10) '정금과 같이'

본문

욥기 23:10 NKRV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욥기 23:1–12 NKRV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오늘도 내게 반항하는 마음과 근심이 있나니 내가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움이라 3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랴 4 어찌하면 그 앞에서 내가 호소하며 변론할 말을 내 입에 채우고 5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며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랴 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7 거기서는 정직한 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원히 벗어나리라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구약의 키 (대화—논쟁 (3–27장))

친구들의 비난 앞에서 욥은 자신의 ‘온전함’을 변호한다.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9:24) 그는 또한 하나님께 나아가서 자신의 온전함을 변호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욥9:32–35, 13:15, 23:3–12). 그는 자신의 경건의 ‘온전함’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욥27:5; 31:6; 16:19; 19:7, 23–27; 23:3–12; 27:2–6; 31:35–37).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변호해주시고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주실 것이라는 소망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욥은 이유 없이 고난을 당하는 자신의 좁은 눈으로 불의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통치를 평가한다. 그러한 하나님의 통치가 과연 의로운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