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충만이 되시는 그리스도

금요기도회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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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네 반갑습니다.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시는 분들에게 ‘은혜 충만하세요’ 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충만이 되시는 은혜를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우리 오늘 본문 골로새서 2장 11-1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합시다.
골로새서 2:11–15 NKRV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지난 번에 우리는 성도가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주로 받았다는 선언을 묵상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한 구원의 주, 혹은 구세주라는 뜻이라면, 주로 받는다는 말씀은 우리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지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을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이들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님을 선언하고 주인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 삶을 본받고 사는 이가 될 때 비로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깊이 묵상하시고 내 삶의 자리에서 내가 참된 예수의 종인가 항상 점검하고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S2. 본문의 주제 제시

오늘 본문은 우리가 이 예수님과 온전하게 연합함으로 예수님의 모든 충만하심을 누리게 된다는 선언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뭔가 부족하고, 무엇인가 모자란 삶을 채우고자 노력하고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과 지식을 채워서 그것들을 통해 완전함에 이르고자 노력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온갖 영적인 세력들을 인지하고 그것들을 섬기고 붙잡아서 그 힘으로 자신의 부족을 채우고자 합니다. 그런데 오늘 사도는 이런 모든 노력이 헛되다고 말합니다. 성도의 충만함은 오직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서만, 예수님과 온전하게 연합할 때만 우리에게 풍성하게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함께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로 충만한 생명을 누리시고, 내 속에 있는 모든 부족함을 들추어내는 모든 권세들을 다 쫓아내고 그리스도로 온전한 삶을 누리시기를 결단하고 그 은혜를 함께 기도로 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S3. 문제 제기

물론 우리는 종종 교회도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가? 하는 질문을 받습니다. 교회도 돈도 있고, 건물도 있고, 또 신비적인 능력도 있고, 때로는 깊은 지식의 보고도 가지고 있어야지 어떻게 항상 예수님만 이야기해서 되겠느냐 하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가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을 채워주고, 사회와 세상과도 적절하게 줄당기기도 해서 문화적으로도 뭔가 채워주어야지 항상 어떻게 말씀과 기도만으로 교회가 제대로 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시대의 많은 성도들은 그리스도만으로 뭔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합니다. 예수님만이 아니라 예수님이 해 주신 그 기적도 있어야 하고, 귀신도 물리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물론 우리의 삶에 주님이 함께 하시면 주님이 행하신 많은 일들의 열매들도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열매들이나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이 모든 것들은 다 사라지고 맙니다. 대신 예수님을 잘 모시고 붙들고 있으면 이런 놀라운 일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지금 골로새 교회의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요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붙들면 우리의 삶이 온전한 삶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아닌 다른 것들 붙잡는다고 삶이 충만해지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세상의 것들이 줄 수 없는 참된 충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모든 충만함이 주어집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충만하신 분이심은 알겠는데, 그분의 충만함이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지는가 말입니다. 그렇게 잘 안되니까 지금 다른 것들을 얻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안에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는가?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한 마디로 성도인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할 때 우리에게는 놀라운 충만이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와 연합의 길을 완전하게 열어 두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마음에 붙들고 예수님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삶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모든 완전한 충만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J2. 그리스도의 신성

사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충만을 누릴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우리 본문 11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2:11 NKRV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성도는 우리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합니다. 이는 우가 그리스도의 할례에 참여함으로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본문에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할례를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라고 했고, 육의 몸을 벗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할례는 아들이 낳을 때 난지 팔 일에 그 포피를 베는 일을 말합니다. 이 일을 하려면 손에 칼을 들고 아이의 살을 잘라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이방인은 이런 할례를 하지 않습니다. 할례가 없는 무할례자인 우리들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을 수 있습니까? 사도는 이를 우리 성도들이 손으로 하지 않는 할례를 받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구약 성경에 보면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행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 신명기 10장 16절 말씀을 봅시다.
신명기 10:16 NKRV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이미 구약 성경은 육신의 할례가 아닌 마음의 할례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니까 신약의 이방인 성도들인 우리들은 구약백성들과 같이 손으로 할례를 행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할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자신의 육신에서 영이 떠나신 적이 있습니다. 사도는 이 사건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말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육신을 벗고 영으로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는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이 연합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J3. 그리스도의 인성

사도는 여기에 더하여 신약적 성례인 세례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됨으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한다는 것을 강조하빈다. 본문 12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2:12 NKRV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성도는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됩니다. 성도는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마음의 할례로 그리스도와 연합을 했습니다. 이제는 세례를 통해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 내려감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더 돈독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세상에 속했던 삶도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내 죄가 죽는 것을 말할 뿐만 아니라 내가 죄에 대하여 이제는 더이상 아무런 상관없이 죄를 죽이고 내 행실과 삶을 새롭게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됨으로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의 관계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인상적인 것은 장사 지낸 우리들이 부활을 얻었다는 사도의 선언입니다. 부활이 무엇입니까? 부활은 주님의 영원하신 새생명을 말합니다. 이는 성도가 이미 우리 안에 주님의 영원하신 새생명을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13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골로새서 2:13 NKRV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여기에서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다는 말은 우리의 옛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방인들로 양심으로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의를 얻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아니기에 할례를 얻지 못한 무할례자로 살았습니다. 그런 우리가 예수님의 할례에 참여하여 죽고, 그분의 세례에 참여하여 주님과 함께 장사 지낸 바 되어 무덤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신 그 능력으로 우리를 주님과 함께 살려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지낸 바 된 성도는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부활함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합니다.

W

이처럼 그리스도는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에게 충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마지막을 보면 이 연합이 어떤 의미의 연합인지를 잘 드러내 보여주는데, 그것은 우리의 모든 불완전과 온전치 못한 것들을 다 사해 주신다는 용서의 선언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는 이제 모든 불완전을 용서받습니다. 14절입니다.
골로새서 2:14 NKRV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연합을 통해 그리스도의 새생명을 얻은 성도는 이제 자신의 모든 불의도 다 제함을 받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라는 말은 손으로 쓴 자신의 죄의 목록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완전해질 수 없고, 온전한 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기록한 우리의 손으로 직접 쓴 증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는 그것을 없앤다는 것입니다. 그 죄의 증서를 지워줍니다. 우리는 이방인들이기 때문에 율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를 고발하는 양심이 있지요. 로마서 2장 14, 15절을 봅시다.
로마서 2:14–15 NKRV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이처럼 양심은 이방인의 율법입니다. 이것들이 우리를 고발하여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 하는 증서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는 그 증서를 다 없애 주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이런 죄를 지속적으로 범하게 만들었던 모든 악의 통치자들과 권세들, 이것은 우리를 미혹하는 사탄의 세력들을 말하는 것인데 십자가는 이런 악의 세려들도 무력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십자가는 이런 악의 권세들을 세상의 구경거리로 만듭니다. 우리 15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2:15 NKRV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철저하게 우리의 죄와 우리가 죄를 짓도록 미혹하던 모든 악의 세력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이기는 권세가 되는 것입니다.

T.

이런 까닭에 성도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충만함을 얻고자 철학을 의지하고, 종교를 의지합니다. 인간은 내면의 부족함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영원을 찾아가는 지식을 추구합니다.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종교적인 신비를 추구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못한 이들은 도덕적인 수도 생활을 추구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의미 추구보다는 실제적인 기술이나 방법을 추구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최고의 발달된 기술을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의술이 깊이 연구하여 인간의 수명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변혁하려고 하는 시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이 충만함을 얻고자하는 욕구들을 채우기 위한 노력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이중 어느 것도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지 않습니다. 참된 충만은 이러한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한 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에게는 놀라운 충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L5, 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골로새 교회에 바울이 서신을 쓸 당시 그곳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허탄한 인간의 철학이나 종교적 신비주의를 통해 인간 삶의 참 충만을 얻기를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편지를 받는 이들 교회에도 이런 세상적인 충만을 향한 욕구가 여전히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참된 충만을 그리스도 한 분에게서 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할례와 그 분의 세례에 참여한 성도는 그리스도와 죽고, 그의 장사하심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합니다. 그리고 이 연합의 능력은 성도를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게 하여 영원한 새생명의 충만을 누리게 합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인해 충만한 삶을 꿈꾸고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세상 가운데 살고 아직 부활하지 않은 육체로 있기에 불만스럽고 충만하지 못한 여러가지 형편을 만납니다. 그러나 성도는 철학이나 종교나 세상의 지식이나 기술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께서 주시는 참된 충만을 그리스도만을 통해 온전히 누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지냄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 된 성도임을 깊이 묵상하며 살게 하옵소서.
부활의 새생명을 통해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충만함을 풍성히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죄와 부단히 싸워 이미 주신 승리 안에서 참된 영적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새겨 넣어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주신 은혜가 많았음을 기억하며 올해도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교회와 사역기관]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각 위원회와 팀들을 지켜주시고 충성함으로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기관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대 지혜를 주셔서 교육기관에 속한 모든 학생들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부속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복을 주옵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꽃들도

[선교사들을 위하여]

캄보디아 배대한 강진경 선교사님을 위하여

1. 현재 진행 중인 코이카 과제에 하나님의 지혜가 임해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받도록
2. 가족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도록
불가리아 이범석 한성정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불가리아 입국비자 심사가 잘 통과되도록
2. 불가리아에 만연한 코로나를 진정시켜주시고 건강회복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3. 가정예배를 통해 함께 신앙이 성장하는 가정이 되도록

라오스 이상민 박시은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라오스에 확산되는 코로나 사태가 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2. 막혀있는 국경과 하늘 길이 빨리 열려 선교지에 안전하게 귀임할 수 있도록
3. 두고 온 선교지와 그 곳의 영혼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선교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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