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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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처음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의미 없이, 우연히 되는대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계획이 있었고, 뜻이 있었고 그에 따라 모든 만물이 지어졌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말씀이 곧 예수님이셨다는 굉장히 거대하면서 웅장한, 그리고 조금은 신비로운 이야기로 시작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
그 신비롭고 큰 계획이 알려졌고 그 계획에 참예하도록 우리를 초청하고 계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그것을 14절에서는 “영광”이라고 나타내신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캄캄하고 어두운 것이 아니라 “빛”과 통하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신다.
어둠에 빛이 비추려면?

1. 마음 문을 열어라(회개하라)!

기분 나빠 할 일이 아니다.
빛이 오셨으되 영접하지 않으셨으니, 우리는 마음을 열어, 마음을 바꾸어 중심에 그를 모셔야 한다. 이름 걸어 넣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오신 예수를 모셔야 한다는 말씀이다.
서로 공격하는대만 사용해서 그렇다.
출애굽기 34:4–6 nkrv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율법을 주었으나, 그것을 깨뜨림, 하나님 백성에게 허용된 복을 누리지 못함. 인자/사랑/은혜와 진리가 가득하신 하나님을 누리지 못함.
우리도 그러하다.
약속은 있어. 그런데 그게 마음에 들어오지 못함.
말씀을 알아, 그걸 믿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지 아니함.
예수를 믿음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들어봤고, 알지만 다른 것을 믿고 그것이 없어서 불안해 한다면?
그렇게 율법을 받았으되 그대로 살지 못하고, 준비된 은혜를 누리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께서 오셨다.
닫아놓은 마음의 덮개를 열어라.

2. 충만한 그에게서 받는다.

예수님에게서 특이한 것: 복음서에서 보면, 율법의 기준에서 부정한 병자를 만나거나 만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사람이 나아 버린다. 그것이 충만함이다.
예수님의 영광 =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완전히 캄캄한 시골, 정글의 밤 여간한 불빛은 그것을 먹어 버린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슴의 구멍이나 캄캄함이 그러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 어둠은 빛이 있으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아지게 된다.
우리 마음에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는 이유다.
빛이 비추이게 될 때에, 그 가운데 우리에게도 생명이 넘처 흐르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곧 살펴보게 될 요 4에 이런 말씀.
요한복음 7:38 nkrv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그냥 목 한 번 시원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말씀이 들어와 충만하게 되고. 흘러 넘침. 우리에게 오신, 그리고 내가 마음에 모신 예수는 그렇게 역사하신다. 우리는 그렇게 예수를 모시고 있는가?

3. 율법으로 부족하다.

우리는 내 기준에서 평가하고, 그렇게 원망하기를 좋아한다. 그것이 율법이다.
우리에게 다가오게 말한다면 세상의 기준.
하지만 그것은 충만한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 1:16 nkrv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은혜 : 우리가 부족하지만 그것이 해결함 받을 곳이 있다. 목마르지만 그 마른 목을 축일 곳이 있다.
그 위에 은혜: 우리로 말미암아 다시 목마른 사람들이 목을 축이게 되고, 죽은 생명이 살아나게 되고···.
은혜와 진리-참 속이는 것이 아니라.

4. 부활의 주, 생명의 주

어둠을 밝히시는 빛되신 주
예수님이 부활의 주 - 그가 그냥 죽었다 살아난 것이 아니라
살리는 주가 되셨다.
부정한 것을 거룩하게 하시는 주이시다.
미리 준비하는 세례 요한이 와야 했던 것 - 그를 영접하도록.
하나님에게 갈 수가 없으나 예수를 통하여 갈 수 있다.
예수를 붙잡을 절박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
히브리서 : 최후 통첩
독생자라는 말씀에는 유일한 길이라는 뜻이 포함된다.
지금 우리를 부르시는 그의 손길을 놓치지 마라
우리의 문제, 믿음이 묵은 우리의 문제 점점 작은 곳에 하나님을 가두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말씀도 역사하심도 꽁꽁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그고 열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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