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더리버 새벽예배 (시78: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본문

시편 78:1–8 NKRV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예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을 드러내려 하니 3 이는 우리가 들어서 아는 바요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한 바라 4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사 그들의 자손에게 알리라 하셨으니 6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배경 (기록 의도)

시편 I–II 시편 78편.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첫째, 무엇보다 이 시편의 분명한 의도는 청중에게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에브라임/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불순종하고 따라서 거부당했다. 현재 세대는 이들의 부정적인 예에서 배우고 하나님에게 순종할 필요가 있다.

둘째, 마무리하는 연은 왜 에브라임(북 왕국)이 거부당하는지를 설명하고, 다윗과 그의 자손을 하나님의 백성의 지도자로, 그리고 시온/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자신의 임재를 알린 장소로 택하는지를 찬양한다.

ㅁ 구성

시편 I–II (〈78:1–8〉 비유를 들으라)

〈78:1–8〉 비유를 들으라잠언에서처럼, 시편 기자는 그의 가르침을 들으라는 권고로 시작한다(1절; 다음을 보라. 잠 1:8; 4:1; 5:1 등).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르침을 잠언의 시작하는 절에 나오는 단어인(솔로몬의 잠언들[메샬림〈mĕšālîm〉]), 곧 비유(마샬[māšāl]; 이는 또한 “잠언”이라고 번역될 수 있다)라고 언급한다. 비유는 감추어졌던 것(히도트[ḥîdôt])과 평행구를 이루는데, 이는 또한 “오묘한 말”로 번역될 수 있다. 오묘한 말은 또한 잠언에서 언급된 잠언 형식이다(잠 1:6 을 보라).더 나아가 시편 기자의 가르침의 궁극적인 대상은, 다시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가르치는 잠언과 마찬가지로 다음 세대이다(4–8절). 시편 기자는 그가 조상에게서 배운 지혜를 나눠 주고(3절), 그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현자이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인본적 접근

로마서 9:4–8 NKRV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