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갈라디아서 강해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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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오늘은 “우리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ㅂ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갈라디아서를 보고있습니다.
바울은 율법과 예수님, 율법과 믿음, 율법과 복음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율법이 결코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또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저번주에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약속을 맺고 난 이후에, 430년 후에 모세가 율법을 받았던 것을 들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약속을 맺었는데, 나중에 받은 율법이 약속을 깰 수 없는 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약속을 주셨고, 율법이 구원을 깰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의문이 생깁니다. 율법은 왜 주셨지??
아브라함에게 먼저 약속하셨으면 그걸로 구원의 약속은 되는건데 왜 430년 이후에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지?
바울은 오늘 그 이유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해 있습니까? 율법을 사람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특별한 자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을 맺었지만 계속해서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은혜로 믿고! 구원을 받았어도! 우리는 계속해서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죄를 지으니까 죄를 알게 하시려고 주신거에요. 그러니까 율법이 구원을 얻게 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면서 오늘의 중심 주제를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20절 입니다.
20그러나 중보자는 한 편에만 속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여러분 중보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중보자가 무슨 말인지 어렵죠?
이 말을 이해하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깊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보자가 뭐냐면 다리입니다. 이어주는 다리!
견우와 직녀라는 동화 아시나요? 거기서 보면 견우하고 직녀가 별이 되는데 아주 멀리 떨어진 별이 되버리죠. 둘이 너무 사랑하는데 만나고 싶은데 떨어져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어주죠? 일년에 한번 7월 7일에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놔주면 견우와 직녀는 그 다리를 통해서 서로 만나잖아요?
무슨 말이에요? 중보자는 다리라고 했어요.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신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다리가 되시는데 누구와 누구를 만나게 하는 다리가 되실까요?
하나님과 죄인인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다리가 되십니다.
여러분 원래 우리는 하나님과 만날 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전도사님이 항상 말하지만 하나님은 죄와 함께 할수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과 만날 수가 없고, 얘기할 수도 없고, 찬양할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죄가 무엇으로 해결이 되나요? 죄라는게 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서 해결됐나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다리가 되는거에요. 중보자.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이어주는 분. 그게 바로 중보자에요.
여러분 율법이라는 것이 우리의 죄를 알게 해줍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율법은 “이것은 죄다. 이것은 죄가 아니다.” 분명히 알려줍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죄를 지으면 율법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에게 순종하라.” 고 말하고 죄를 알게 해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잘 지키나요? 만약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친구들이 있어도 우리가 살면서 꼭 한번 이상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우리는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죠. 우리는 율법을 완벽히 지킬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율법은 결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될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죄에 대하여 어떻게 하셨어요? 사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비추는 빛이라서 율법처럼 우리의 죄를 다 보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처럼 죄를 깨닫게도 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과 예수님의 가장 큰 차이에요.
율법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율법은 우리를 위해서 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어요.
율법은 우리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셨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로인하여 구원받는 것입니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적용
여러분! 율법이 우리에 생명을 주나요? 율법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지 않아요.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대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우리 대신 죽으셨어요.
초등부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끝까지 믿어야해요?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어야합니다.
초등부 여러분은 예수님의 사랑을 항상 바라고 사시나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에요.
그분없이는 하나님과 우리는 단절된, 끊어진 사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을 구하지 않고 살 수가 있나요?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존재들인가요?
우리는 하나님과 함게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함께 살아갈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이 없이는 못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구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나요?
초등부 여러분! 항상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구하고 사시기 발바니다.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을 구하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구하세요.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하길 기도하세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길이에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 길. 우리의 생명의 길. 예수님을 항상 구하는겁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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