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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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교육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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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오늘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성령님 충만하세요’하고 인사 나눕시다.
예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 학교 여름 성경 학교를 앞두고 함께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골로새서 2장 16-23절 말씀입니다. 우리 새벽 기도 본문과 겹쳐 있습니다만 이 시간에는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우리 본문을 함께 봉독하면 좋겠습니다.
골로새서 2:16–23 NKRV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네 감사합니다. 골로새서는 ‘충만’에 대한 관심을 가진 당시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만이 참 충만이시고, 우리에게도 참 충만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전하는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의 서신은 전체적으로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그리스도가 해답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분열을 다루는 빌립보서에서는 그리스도는 낮아지시고 높아지신 분이심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답을 줍니다.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히브리인들에게는 그리스도야말로 참 대제사장이심을 강조하며 해답을 줍니다. 이방인과 유대인 성도들 간의 분쟁을 다룬 에베소서에서는 그리스도는 둘을 화목케 하시는 분이심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갑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대답입니다. 오늘 골로새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철학과 종교적 금욕을 통해 혹은 신비적 신적 연합을 통해 인간의 만족을 채우고자 하는 충만의 욕망도 결국은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시는 것이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우리가 성경 학교를 열고 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크리스찬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치며 무엇을 가르쳐야 시대를 거슬러 참 복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교훈대로라면 우리가 힘써 해야 할 일은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바로 그 대답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한 강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의 철학과 종교적 도덕이 다양한 금욕과 율법적 규칙에 대한 순종을 참된 충만의 길로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리스도보다도 오히려 율법의 요구나 금욕적 덕목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형편의 성도들에게 사도는 이 모든 것이 나름의 지혜의 모양을 갖추고 있으나 육체를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우리 23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골로새서 2:23 NKRV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성도는 중생을 통해 영적인 생명을 얻은 자들입니다. 중생은 곧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그때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초자연적인 은사들은 상실하고, 남은 자연적 은사들은 부패하여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중생케 하심으로써 비로소 성도의 영이 거듭나게 되고 이 때로부터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통해 초자연적인 은사들이 우리 가운데 주어지고 부패한 우리의 자연적 은사들도 질서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이런 영의 중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의 지식과 스스로의 종교적 노력을 통해 자신이 참된 충만함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종종 교회 안에 들어와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자유를 상실하고 오히려 율법이나 종교의 억압 아래서 참 자유를 누리 못하는 삶을 살게 만들곤 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오늘 골로새 교회에도 동일하게 드러나고 있었기에 사도는 이러한 거짓 교훈들을 비판하고 참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는 먼저 음식과 절기로 인한 규율들이 성도의 자유를 빼앗지 못하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합니다.

우리 본문 16, 17절 말씀을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2:16–17 NKRV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여기에 보면 먹고 마시는 것이나 절기, 초하루, 혹은 안식일로 인해 사람들이 우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경고합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인가 하면,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에 대해 규정을 세우고, 날들에 대해 정해둔 규칙들을 만들 때 성도는 이런 것들에 전혀 구애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유대인들에게 있어 음식 규정을 보면 특별히 나실인들의 경우는 포도주나 독주를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음식들 중에서 부정한 음식은 먹지 못하게 규정을 합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구약의 율법은 절기들, 초하루, 그리고 안식일을 규정하여 특별하게 지키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먹는 문제나 날을 지키는 일에 있어 어떤 것은 해야 하고 어떤 것은 안해도 된다고 따지면서 성도의 삶에 많은 제약과 구속을 가지게 합니다. 그런데 사도는 이런 것들이 성도의 삶을 규정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경건을 위해 나실인과 같이 스스로 먹는 것과 섬기는 기간을 정하고 제약을 하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이런 것들에 제약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구약 시대에는 잘 지켜야 했던 것들을 지금은 안지켜도 되는 것입니까? 그렇죠. 그 해답이 17절에 있습니다. 우리 17절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골로새서 2:17 NKRV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사실 17절이 매우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문맥을 따라서, 그리고 언어의 전문적 용례를 따라서 이해하면 적절하게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앞부분에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하는 말은 이해가 쉽습니다. 즉, 구약 시대에 음식을 금하고, 절기를 지키도록 한 것은 그림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를 예표하기 위해 혹은 구약의 사람들에게 메시야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들은 메시야가 오시기까지는 지켜져야 했던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림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신약 시대에는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17절의 후반부에 사용하고 있는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라는 부분이 어려운 데 여기에 사용한 ‘몸’은 그림자에 대응하는 실체라는 뜻으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의 절기들이나 음식들은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실체시라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실체이신 그리스도가 오셨기 때문에 그림자들은 이제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도 된다는 것입니다. 다만 역사적 사실로서 가르쳐짐으로써 구약 시대 때부터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실 메시야를 믿고 소망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율법이나 윤리나 도덕을 지킬 때 그 모든 것들이 의미하는 것이 그리스도이심을 생각하고 참 신앙의 본질적 대상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공부하고 배우는 모든 내용들은 이런 까닭에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들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소망하면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내면에 거하시며 내 삶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성령님 안에서 주시는 모든 자연적, 초자연적인 은사들을 통해 성도는 이 시대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아이들의 마음에 거하시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사도는 이러한 율법의 교훈들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고 꾸며낸 모든 것들도 그리스도를 대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18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2:18 NKRV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여기에 보면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성도를 정죄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당시 골로새 주변에 있었던 몇 가지 종교적 제의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겸손이라는 말은 자신을 낮추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 자체로 보면 좋은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들은 금식을 통해 하늘의 환상을 보고 자신들이 천상으로 올라가 천국의 예배를 보았다고 말하곤 했던 사람들로 보입니다. 이런 이들 중에는 하늘에 올라가서 천사들이 드리는 예배를 보고 내려왔다고 말하면서 환상과 환청을 통해 하늘의 비밀을 알고 그것들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배우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이들도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이런 사람들을 두고 사도는 이것이 무엇을 보았건 본 것은 있지만, 그것들은 천국의 실체라기보다는 자신의 육신의 생각을 따라 잠시 본 헛것을 과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19절에는 이러한 태도는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은 행동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19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2:19 NKRV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사도는 여기에서 성도의 믿음의 성장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는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몸된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서로서로 연결된 한 몸으로 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자람의 본질입니다. 즉, 성도들이 중생하여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해 있을 때 하나님의 참 몸으로 서로가 자라게 되는 것이 참된 성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나 환상 속에서 체험한 것들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계가 아닌 신비적 현상들에만 마음이 빼앗기게 되면 그 결과는 오히려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는 것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사역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 안에서 주님을 소망하며 살게 하실 때라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사도 바울이 말하듯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 같이 복음을 들은 우리들도 때로 그런 고생과 수고를 다해 땀을 흘릴 때 우리의 고난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되어 복음을 들은 성도들이 새 사람으로 자라고 참 믿음의 성도로 성장하며 나아가 복음이 뭇 나라에도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면 우리의 그 아무것도 아닌 헌신을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그 생이 변하여 참 하나님의 일꾼들로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교사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을 주실 것을 확신하고 땀흘리고 수고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수고를 사용하시고 성령님의 위대하신 구원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줄 믿고 이 여름도 수고의 땀을 함께 흘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는 성도가 누구인지를 강조하면서 세상의 규례에 매이지 말고 참 복음 안에서 자유하는 사람들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20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2:20 NKRV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여기에서 사도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의 죽음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대한 죽음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규례를 경계해야 합니다. 21, 22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2:21–22 NKRV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여기에서 강조하듯 사도는 이런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고 합니다. 종교적 도덕이나 신비적 체험들이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고 지혜 있는 모양을 가지기는 했지만 이것들은 다 사람의 명령이지 참 진리가 아닙니다. 23절을 다시 봅시다.
골로새서 2:23 NKRV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겉으로 보면 세상의 지식이 대단해 보이나 결코 이것들은 중생하여 영으로 거듭난 성도들의 영적 삶을 새롭게 하고,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교사 여러분!

오늘 우리가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이 시간에 우리 모두는 다 같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 자녀들에게 전하여 이들이 참된 중생의 삶을 살고 거듭난 영으로 성령님의 내주하시는 은혜의 백성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런 저런 방법적인 것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붙드는 일에도 주목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아이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주님의 자녀가 되고 평생을 주님을 위해 사는 아이들이 되도록 그런 귀한 주님과의 만남이 임하도록 기도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함께 기도하면서 먼저 우리 자신들이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주님을 의지하여 참된 복음이 전파되는 여름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교 후 기도

1. 그리스도 예수님을 전하는 성경 학교가 되게 해 주옵소서.
2. 그리스도 예수님께만 믿음과 소망이 있음을 알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3. 모든 교사들이 한 마음이 되어 성경 학교를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6.25 교육비전 금요기도회 기도제목

-교육 부서별 여름행사 계획 및 기도제목-
*각 부서에서 나와서 여름행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기도 제목을 나눔.
*6개의 교육부서 가운데 2개 부서씩 기도 제목을 나누고, 총 3번의 기도순서로 진행함.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1.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주제 : 예수님이 부르세요
일시 : 7월 17일(토)~18일(주일)

<기도제목>

1. 믿음과 소망 가운데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게 하시고, 주님 친히 일하심을 기대하며 감사와 기쁨 누리게 하소서.
2. 교사들의 여건을 살펴주시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즐거이 주님께 헌신하게 하소서.
3. 교사들과 유치부 어린이들 그리고 학부모들 마음을 예비해 주시고, 복음으로 새롭게 되는 성경학교 되게 하소서.

2. 초등1부 여름성경학교

주제 : “예수님이 부르세요”
일시 : 7월17(토)-18일(주일)

<기도제목>

1.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학생들이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듣고, 배우며,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2. 여름성경학교가 학생들에게 신앙의 추억이 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3. 교사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도록

꽃들도

3. 초등2부 여름성경학교

주제 : “예수님이 부르세요”
일시 : 7월17(토)-18일(주일)

<기도제목>

1.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예배와 말씀의 회복의 계기가 되도록
2. 준비하는 교역자(김형우 목사)와 팀장(양정식 집사) 그리고 선생님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성경학교를 준비하게 하여 주시고,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3. 부모님이 안 믿는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참석하여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며 가정의 선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통해서 가족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4. 중등부 여름 수련회

주제 : “하나님의 계획”
일시 : 7월30일(금)-8월1일(주일)
강사 : 고광제 목사(브니엘고등학교 교목)

<기도제목>

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시간되기 원합니다.
2. 말씀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수련회 되기 원합니다.
3. '부모님과 함께하는 경건회'가 가정에서 말씀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 원합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5. 고등부 수련회

주제 : 하나님의 계획
일시 : 7월30일(금)-8월1일(주일)
강사 : 고광제목사(브니엘고등학교 교목)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이 수련회를 통해 고등부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듣고 깨닫고 은혜 누릴 수 있도록
2.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부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6. 대학부 수련회

주제 : 하나님 나라를 맛보라!
일시 : 8월 6일(금) ~ 8일(주)
장소 : 본당 5층

<기도제목>

1.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풍성한 교제의 기쁨을 깨달음으로 모이기를 더욱 힘쓰는 만남대학부가 되도록
2. 부서팀장, 담당교역자, 간사(3), 임원(5), 순장(6), 팀장(4)들에게 힘과 능력주셔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8월 6일~8일까지 진행되는 여름수련회 및 다양한 훈련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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