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5 SEE-IT 청년선교사연합예배 (요1:1-8) '시대를 살리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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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1–8 NKRV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선교사 열전의 땅, 대한민국
1) 한국 장로교 총회 창립 100년사 1912–2012 (19. 아펜젤러 선교사 가족)
아펜젤러 선교사는 목사 안수를 받고 엘라(E. J. Dodge)와 결혼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에 닻을 내렸다. 그러나 아펜젤러 부부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 후 다시 내한해 6월 8일 정동에 자리를 잡고 배재학당을 설립했다. 배재학당은 우리나라 근대 교육의 효시가 됐다. 1887년 10월에는 정동감리교회를 설립했다. 1902년 6월 11일 목포에서 모이는 성서번역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물포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향하던 중 군산 앞바다 근해에서 다른 배와 충돌하자 자신의 조사 조성규와 정신여학교 여학생이 보이지 않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배 밑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나오지 못했다. 그가 늘 외치던 성경 구절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는 말을 실천하다 하나님 곁으로 간 것이다.
2) 한국 장로교 총회 창립 100년사 1912–2012 (25. 조선 형무소 선교의 아버지 벙커 선교사)
조선 형무소 선교의 아버지 벙커 선교사벙커 선교사는 1853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오벌린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유니온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아펜젤러 선교사의 후임으로 배재학당 학당장으로 활동했으며, 1912년까지 성실하게 일했다.
배재학당 교장으로 취임한 뒤 1912년 신흥우에게 교장 자리를 넘겨주기까지 벙커는 6년간 열성을 다해 봉직했다. 이 6년간은 한국이 완전히 국권을 빼앗기는 기간으로, 학교 운영이 가장 곤란한 시기였다. 그러나 벙커는 조금도 낙심하지 않고 많은 인재를 길러 냈다.. 그 후 제자 신흥우에게 교장 자리를 물려주고 YMCA 운동, 민족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조선 최초로 옥중 전도를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민족지도자들을 개종시켰다. 1902–1904년 사이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자, 정부의 허가를 받아 감옥을 출입하면서 그들의 석방운동을 펴기도 했다. 그리고 수감자들을 매주 만나 위로하고 신앙상담과 예배를 했다. 이로 인해 이상재 등 민족 지도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그 뒤 벙커는 감리교선교부 소속 선교사로서 만년을 조용히 전도와 교육 사업에 종사하다가 1926년 7월 4일 75세의 노령으로 은퇴했다.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1930년 한국을 잠시 방문했으나 80세 때인 1932년 11월 26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시에서 별세했다.그러나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나의 유골이나마 한국 땅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남겼기 때문에 그의 부인이 남편의 유골을 가슴에 안고 한국으로 왔다. 그리하여 1933년 4월 8일 정동교회에서 고별예배를 드리고 양화진 외인묘지에 고이 모셨다. 그 뒤 부인이 세상을 떠나 합장하였는데, 벙커 부부가 합장된 묘비에는 “날이 새고 흑암이 물러갈 때까지”라는 의미심장한 묘비명이 새겨져 있다.
ㅁ 선교사 개념과 현황

개신교

개신교에서의 선교사는 해당 사역지에 파송되어 그 사역지의 해당 거주민을 돕고 최종적으로 개신교를 포교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선교사의 소속

개신교 선교사의 파송경로는 크게 교단에서의 선교사 파송과 선교단체에서의 파송으로 나뉜다. 교단 파송 선교사의 경우에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해당 지역에 교회를 세워 해당 지역의 신자들이 늘어나게 하는 것이 큰 목적 중 하나이며, 평신도 선교사도 파송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목회자를 보조하는 것이 원칙이다. 반면 선교단체 파송 선교사의 경우에는 전문 훈련을 받거나 신앙 훈련을 받은 평신도 헌신자들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평신도 중심의 교회 개척이나 성경 번역, 신자 파송 등의 교단 소속 선교사들이 할 수 없는 분야에서 교단 파송 선교사들과 동일한 정도의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개신교의 선교사 현황

한국 개신교의 선교사는 1979년에는 79명에 불과했던 개신교 선교사가 1994년에는 3,272명으로 늘어난 이후,[1] 2005년에는 14,086명, 2010년에는 22,014명으로 급성장하였다.[2]
2010년도 선교사 현황에 의하면 이 중 교단 소속 선교사는 9,825명, 선교단체 소속 선교사는 12,860명으로 선교단체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최근 교단 소속 선교사가 증가하고 이중 파송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선교단체의 우위가 증가할지의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한편 최다 파송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순으로 나타났으며, 선교단체별로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국제기아대책기구, 국제대학선교협의회, 인터콥, 예수전도단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역할론적 신앙관
ㅁ 역할과 신앙은 불가분의 관계
고린도전서 12:4–7 (NKRV)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11 NKRV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ㅁ 무엇이 먼저인가가 중요하다
- 무엇으로 인하여 하는 것인가?

ㅇ 해결방법

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한 동기가 먼저가 되어야 한다
ㅁ 말씀 = 하나님
- 약속과 성취
요한복음 1:1–3 NKRV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말씀 안에) 생명 = 사람들의 빛
요한복음 1:4 NKRV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생명 = 어두움의 빛
요한복음 1:5 NKRV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ㅁ 증언자 = 요한
ㅁ 어두움에 대한 증언자가 되어야 한다
ㅁ 증언자
- 약속의 성취를 위해 살아가는 삶
요한복음 1:26–27 NKRV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 생명의 빛으로 충만한 사람
누가복음 1:15–16 NKRV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 자기로 인해 믿게 하는 사람
요한복음 1:7 NKRV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ㅁ 그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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