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부르실 때

어떻게 신앙을 가지게 되었나? 모태 신앙, 나중에···· 하지만 우리를 다양한 자리에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게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예수를 머리로 교회로 부르신다는 사실이다.

1. 부르실 때를 놓치지 마라.

지난 주에 이어서 계속 제자를 부르시는 모습들이 있다. 빌립을 부르심 : 직접 부르심, 그러나 베드로, 안드레와 같은 마을.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는 모르는데, 예수께서 부르실 때 응답하고 제자가 되었다.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결단하여 순종하고 따랐음을 알 수 있다.

2. 사람의 판단이 가로막지 않도록 하라.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복음을 전한다.

나다나엘

요한복음 21:2 nkrv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가나 혼인 잔치 기적이 바로 뒤에 이어짐.

일하러 오라고 부를 정도면 매우 가까운 지역.

나사렛과 매우 가까운 지역. 언급된 다른 지역보다도.

2km 정도?

나에게 가까운 것이라 그 가치를 못알아볼 수 있다.

내가 들어오던 말씀이라 그것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벳새다

누가복음 10:13 nkrv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벳새다 : 물고기 집 - 꽤 살던 곳.

나사렛이 우스워 보임 - 기록에도 없음.

나는 어떠한가.

계 3:14-20 왜 진실됨을 강조하셨나.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하셨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17절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을 알지 못함···좀 처리를 봐라.

내가 지식이 많다고 해서

내가 가진게 많다고 해서

내가 옳다고 해서 예수를 영접하지 못한다.

예수에 대한 이야기, 이웃에 대한 이야기.

3.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예수께서 보시고 답하시는 것은 우리의 순전한 진심, 중심이다.

요한복음의 내용 그 백성이 알아보지 못한다.

기도해서 응답해주려고 했더니 그걸 못알아 먹는다.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에 -

기도, 묵상.

고민하고 구하는 것이 참 이스라엘 사람 다웠음.

기억하라 -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사실 뭐가 그리 대단할까?

하지만 나의 여유있음이나, 알량한 지식보다 순수한, 순전한 그 마음을 받아 주신다.

4. 하나님과 통하는 예배의 자리

야곱의 사닥다리.

인간의 꾀로, 내세울 만한 조건으로 어찌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택하여 은혜 내려 주심을 이야기하고 있다.

창세기 28:17–21 nkrv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우리는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처럼 살아간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고 계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