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부르세요
Notes
Transcript
안녕하세요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맞아요.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성경학교예요!
우리 친구들을 예수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 친구들을
이번 주는 하늘에서 비가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비가 많이 내리면 길이 많이 미끄러워요.
우리 친구들 걸어갈 때 조심해서 걸어야 넘어지지 않으니깐 조심해서 걷도록 해요!
우리 친구들 오늘 여름성경학교 때 신나게 놀기도 할텐데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놀아야 돼요! 알겠죠?
오늘 여름성경학교에서 전도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나왔어요.
우리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뭘까요?
예수님이 부르세요! 예요!
함께 따라해볼까요? 예수님이 부르세요~! 우리 친구들 잘 따라했어요!
예수님이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부르시고 붙드시고 보내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서 전도사님과 같이 배워봐요~!
오늘은 첫 번째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는 것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줄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그리고 아야, 아야 하는 아픔 사람들도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 마음 저 마을로 다니시셨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예수님은 갈릴리라는 마을로 가셨어요! 이 갈릴리라는 곳으로 가셨는데 그곳에는 호수가 있었어요!
그 호수에서도 예수님은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고 계셨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자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씩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이고 있었어요!
이 갈릴리 마을에서 예수님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인 베드로를 만나셨어요! 베드로는 그물을 씻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베드로의 배에 올라타셨어요! 그리고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베드로야 배를 띄워다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배를 띄웠어요.
예수님은 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어요!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어요!
“베드로야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려 물고기를 잡으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베드로가 대답했어요!
“선생님 저와 친구들이 밤이 새도록 물고기를 잡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어제 밤에 물고기를 잡으러 나왔었나봐요!
어제 밤에 그물을 던져 그물을 올렸더니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었어요. 베드로는 다시 그물을 던지고 또 그물을 올렸어요!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았을까요? 못 잡았을까요? 엥?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번에는 한 마리라도 잡힐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그렇게 또 베드로는 다시 그물을 던지고 또 그물을 올렸어요! 이번에는 잡았을까요? 못 잡았을까요?
이번에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그렇게 베드로는 다시, 또 다시, 또또 다시, 또또또 다시 그물을 내리고 올렸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결국 베드로는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될 때까지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내리고 올렸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해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어서 말했어요! “선생님 밤새 물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깊은 곳으로 갔어요! 깊은 곳에 도착하자 베드로는 하나, 둘, 셋 하고 그물을 던졌어요! 자, 이번에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았을까요? 못 잡았을까요?
자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 하나, 둘, 셋 하면 영차~! 하고 그물을 올려보는거에요~! 자, 하나, 둘, 셋! 영차!
그런데 그물이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다른 배에게 있는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했어요! “이보시오 친구들! 그물이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는데 나 좀 도와주시겠소?”
자, 우리 친구들도 다시 한번 그물을 올려보는거에요! 전도사님이 다시 하나 둘 셋 하면 영차~! 해보는거에요!
자, 하나 둘 셋! 영차~~!
우와! 드디어 그물을 올렸어요! 그물을 올려보니깐 잡은 물고기가 엄청엄청 많이 잡혔어요! 엄청 많이 잡혀서 그물이 찢어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너무 많이 잡혀서 배들이 물 속에 잠길 것 같았어요!
우리 친구들 분명히 베드로는 밤새도록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잖아요? 그쵸? 그런데 어떻게 베드로는 물고기를 이렇게 많이 잡을 수 있었을까요?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예수님에게 있었어요!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베드로와 함께 계셨지만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바로 온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신 하나님말이에요! 바다를 만드셨고 물고기를 만드셨고 모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도 바다와 바다 속에 있는 물고기를 다스리시기에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렸을 때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던거에요!
베드로도 예수님이 바다와 물고기를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주님 주님은 아주아주 크신 분이에요. 그러니깐 저를 떠나세요. 저는 죄인입니다.”베드로는 모든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놀랍고 무서웠어요.
그런 베드로를 향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베드로야 무서워하지 말렴. 이제 너는 사람을 취할 것이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이제부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 전하며 살아가라는 뜻이에요!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따르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렸어요! 그리고 베드로는 “네 예수님!”하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갔어요!
어부였던 베드로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물고기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베드로가 가지고 있던 배와 그물은 베드로에게 아주아주 소중한 것이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달라졌어요!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베드로에게는 더 이상 배와 그물이 소중한 것이 아니었어요! 베드로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이제 배와 그물이 아니라 예수님이 되었어요! 물고기를 잡는 것이 베드로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이제 베드로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어요.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전도사님과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목숨을 버리실 정도로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시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예수님을 따라가면 돼요! 전도사님도 우리 친구들도 많이 작고 부족하지만,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을 따라가야해요!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참 많아요!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 참 많아요! 하지만 이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해요! 이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해요!
오늘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모든 유치부 친구 여러분.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예수님께서 사랑하시고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언제나 따라가며 살아가길 전도사님이 간절히 간절히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전도사님 따라서 해볼까요?
“예수님이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이 나를 제자로 부르세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갔어요!”
“나도 예수님을 따라 갈래요!”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