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준이 되시는 예수님
예레미야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6 viewsNotes
Transcript
14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선지자 예레미야를 여호와의 성전 셋째 문으로 데려오게 하고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물으리니 한 마디도 내게 숨기지 말라 15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왕에게 아시게 하여도 왕이 결코 나를 죽이지 아니하시리이까 가령 내가 왕을 권한다 할지라도 왕이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16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으며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넘기지도 아니하리라 하는지라 17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18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19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21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22 보라 곧 유다 왕궁에 남아 있는 모든 여자가 바벨론 왕의 고관들에게로 끌려갈 것이요 그 여자들은 네게 말하기를 네 친구들이 너를 꾀어 이기고 네 발이 진흙에 빠짐을 보고 물러갔도다 하리라 23 네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려가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바벨론 왕의 손에 잡히리라 또 네가 이 성읍으로 불사름을 당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4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말을 어느 사람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25 만일 고관들이 내가 너와 말하였다 함을 듣고 와서 네게 말하기를 네가 왕에게 말씀한 것을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에게 숨기지 말라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또 왕이 네게 말씀한 것을 전하라 하거든 26 그들에게 대답하되 내가 왕 앞에 간구하기를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 되돌려 보내지 마소서 그리하여 거기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 하였다 하라 하니라 27 모든 고관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물으매 그가 왕이 명령한 모든 말대로 대답하였으므로 일이 탄로되지 아니하였고 그들은 그와 더불어 말하기를 그쳤더라 28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감옥 뜰에 머물렀더라
문제 제기
삶의 길에는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이 선택의 기준이 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은 시드기야는 말씀 앞에서 온전한 선택을 내리지 못합니다. 성도인 우리는 삶의 선택의 기준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심령에 붙들고 말씀에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의 주제 제시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성전으로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합니다. 그는 예레미야에게 결코 그를 죽이거나 고관들의 손에 넘기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확인을 합니다. 16절을 봅시다.
16 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를 죽이지도 아니하겠으며 네 생명을 찾는 그 사람들의 손에 넘기지도 아니하리라 하는지라
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시드기야에게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17, 18절입니다.
17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18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그러자 스드기야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고민을 말합니다. 그는 바벨론 고관들이 자신을 바벨론이 포로로 이미 잡혀 있는 이들에게 넘겨 자신이 비웃음을 당할 것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19절입니다.
19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예레미야는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왕을 격려하면서 만약 말씀을 어기면 오히려 심판이 임할 것임을 알려 줍니다. 20, 21절을 봅시다.
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21 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예레미야는 이제 곧 유다의 왕실에 남아 있는 모든 여자가 잡혀갈 것이며, 왕의 아내들과 자녀도 그리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왕을 격려합니다. 그러나 왕은 예레미야를 조심시켜 아무에게도 이런 말을 전하지 않도록 하고 선지자를 보호는 해 주었으나 그가 전한 말씀을 순종하지는 못했습니다. 24절을 봅시다.
24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너는 이 말을 어느 사람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그는 예레미야가 고관들에게 해야 할 말들을 그 입에 넣어주고는 자리를 떠납니다. 26절입니다.
26 그들에게 대답하되 내가 왕 앞에 간구하기를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 되돌려 보내지 마소서 그리하여 거기서 죽지 않게 하옵소서 하였다 하라 하니라
말씀 앞에서 혼돈하는 시드기야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순종을 결단하지 못하고 자신의 복잡한 마음을 따라 가고 맙니다. 그는 바벨론에 이미 잡혀간 백성들에게 수모 당할 것이 두려워, 그리고 고관들의 친 애굽적 성향을 두려워해서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편에 서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 마음의 갈등에 더 혼란스러웠던 예레미야는 말씀보다는 자신의 마음의 뜻을 쫓았고, 결과적으로는 말씀을 거절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본문을 통해 말씀이 시드기야의 선택의 기준이어야 했는데도 말씀을 버리는 어리석은 왕의 선택을 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선택의 기준으로 알고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 살아야 할 우리의 삶이 말씀이 아닌 스스로의 죄나 세상의 힘에 끌려 다니는 정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성도의 삶은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하여 삶의 모든 자리에서 주님의 복음을 붙들고 순종할 것인지 아니면 세상과 개인의 욕심을 따라 살아갈 것인지를 결단해야 합니다.
적용과 결단
오늘 우리의 삶도 주님의 말씀이 중심이 될 것인지, 아니면 나의 욕심이 기준이 될 것인지 기로에 있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순종과 인도하심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순종해야 합니다. 시드기야와 같이 자신의 욕심이나 주변의 뜻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는 실패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내 삶에서 항상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고 그렇게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