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더리버 새벽예배 (사7:3-9) '두려움의 그늘에서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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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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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배경요약
구약의 키 (유다와 예루살렘의 심판과 구원(1–12장))
북 이스라엘의 베가 왕과 아람의 르신 왕이 연합하여 유다를 위협하던 때에 유다 왕 아하스는 여호와를 의지하기보다는 앗수르를 의지한다(7장). 이에 대해 이사야는 반대로 앗수르에 의한 아람과 북 이스라엘(에브라임)과 유다의 심판을 선언한다. 또 이사야의 메시지는 지나치게 교만한 앗수르에 대한 하늘 왕의 심판을 전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사야의 두 아들 ‘스알야숩’(‘남은 자가 돌아오리라’ 사7:3)과 ‘마헬살랄하스바스’(‘노략이 속히, 약탈이 빨리 일어날 것’ 사8:1, 3)는 그의 구원 예언과 심판 선언의 중요한 증표들이며, ‘임마누엘’ 또한 이 예언들과 밀접하게 연결된다(사7:14; 8:8, 10).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정신안에 들어와서, 거슬리지 않기를 바란다
ㅁ 두려움은 신앙의 상실로부터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러 올 때 왕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였습니다. 유다 왕과 백성의 두려움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상실로부터 말미암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하시면 세상의 어떤 세력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그들은 망각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하스 왕에게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시어 아람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아하스 왕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는 명령은 곧 하나님을 믿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르신과 베가의 악한 계교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유다를 악한 자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시고 승리케 하심을 약속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왕 아하스에게 담대한 마음을 가질 것을 명하면서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라고 예언합니다. 이사야를 통한 하나님의 에브라임 멸망 예언은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할 당시의 시점이 아하스 왕 2년 곧 B.C.734년이었는데 그로부터 65년 후인 B.C.669년에 앗수르 왕은 이방 민족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켜 정착시킴으로써 이스라엘의 재기를 원천 봉쇄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예언을 증거하면서 유다 백성이 이를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고 말했습니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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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