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2. 베드로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택하심을 받은 흩어져사는 나그네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해주셔서 순종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입어 새로 태어나게 되고 산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게서 믿음을 보시고 보호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니 시련 속에 있을지라도 기뻐하라고 합니다. 욕망보다는 순종으로 거룩하게 모든 행실을 살기를 바랍니다. 진리에 순종함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게서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것을 잊지 말고 은혜와 평화의 삶을 끝까지 삽시다. 욕망보다는 불러주신 하나님을 따라 거룩(구별)된 삶을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