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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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반갑습니다.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주님과 함께 하세요’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장 1–4절의 말을 통해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본문의 말씀을 같이 읽어 봅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우리는 지난 시간에 성도의 충만은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세상의 철학이나 환상들은 결코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충만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지식과 종교적 예전들은 성도인 우리를 구속하는 제한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인 우리에게 주신 참된 자유는 이러한 지식과 종교적 율법들로 인해 오히려 구속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성도는 참 자유를 누리고, 오직 믿음 안에서 주시는 생명으로 우리 모두는 평강을 누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신 참 생명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참된 충만함을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S2. 본문의 주제
S2. 본문의 주제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참 충만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 지에 대해 알려 줍니다. 성도로서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할 삶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사도는 강조합니다. 그것은 먼저 위의 것을 찾고, 그것만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된 충만을 가진 성도는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물론 성도인 우리들은 이러한 말씀을 들으면 다소 긴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육신을 입고 땅을 살아가고 있는데 어떻게 하늘의 것을 추구할 수 있는가? 아니 추구하는 것은 할 수 있는 데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늘의 것만을 생각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우리가 세상에 발을 딛고 살고 있고, 세상의 것에 항상 마음이 빼앗겨 사는 데 하늘을 찾고 하늘의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J1.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 그리고 방법
물론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것과 상관없이 초월한 삶만을 살 수는 없습니다. 사도가 가르치는 것은 초월을 꿈꾸라는 것이라기보다는 육신을 가진 성도로서 온전한 삶을 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1절 말씀을 봅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무엇보다 사도는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고 강조합니다. 여기 다시 살린다는 말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왜 성도가 부활을 합니까? 그것은 앞의 2장 20절에서 고백한 대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골로새서 2장 20절 말씀을 봅시다.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을 가지게 딥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비록 몸은 땅에 있지만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명이 하늘에 있기 때문에 하늘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1절을 한 번 더 읽어 봅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여기에서 사도는 성도에게 위의 것을 찾으라고 명령하는 데 그것은 위, 하늘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은 죄인인 성도를 위해 십자가에 예수님을 죽게 하시고, 믿음으로 우리를 주님과 연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주님이 가지신 그 부활 생명을 함께 갖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선물입니다. 이런 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이제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이 계신 저 하늘을 항상 생각하고 그 하늘을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셨으나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육신의 죽음에서 놓여 부활하셨을 때 그 부활의 생명으로 하늘의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입니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의 진짜 생명은 이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도의 참 생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3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성도의 참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하늘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도 하늘 하나님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구원으로 얻은 참 생명은 저 하늘에서 주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있기에 이 세상은 그 생명을 완전히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 가운데 완전히 드러나게 됩니다. 4절을 봅시다.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즉 종말의 날에야 우리의 생명은 이 세상에 완전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이 완전한 생명이 하늘에 감추어 계신 것처럼 세상은 하늘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듯 성도의 생명도 다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들도 다만 믿음으로 이 생명을 우리가 가지고 있음을 알고 마지막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 분명한 진리로 인해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은혜를 누린 자가 된 그 순간부터 저 하늘에 우리의 본 생명을 두고 사는 자가 됩니다. 하늘 하나님이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생명은 저 하늘에 감추어져 있어 성도가 된 우리들은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것입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J3. 사람이신 예수님
이런 까닭에 믿음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가진 우리 성도들은 땅에 속한 것들에 대해서는 마음에서 떠나 보내고, 하늘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힘써야 합니다. 우리 2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여기에 보면 사도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여기 ‘생각한다’는 것은 ‘사고한다, 고려한다’는 뜻도 되지만 ‘애쓰고 힘써서 의지를 다해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헬라어 ‘프로네오’라는 단어는 이처럼 사람이 의지를 사용하여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땅의 것이 아니라 위의 것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써라는 것입니다. 땅에 것에 대해서는 떠나려고 의지를 다하고, 하늘의 것을 향해서는 힘써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게 합니다.
‘위의 것’은 무엇이고 ‘땅의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위의 것’을 향해 나아간다고 할 때 그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많은 학자들은 이 부분에 있어 분명하게 한 가지 사실을 지적합니다. 그것은 땅과 하늘이 눈에 보이는 땅과 하늘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이것은 비유적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비유하는 것일까요? 우선 사도 바울이 가르치듯 ‘위’라는 것이 물리적인 하늘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가 언급하고 잇는 ‘위’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저 하늘 너머를 소망하고 바라라고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이전 이방인으로서 자기 뜻을 따라 살던 삶과 분리된 새로운 삶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어지는 5절 이하의 본문에는 옛사람의 행실을 벗고 새사람을 살아야 한다는 명령이 계속됩니다. 우리 본문 8-10절을 봅시다.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여기에 보면 땅을 버리고 하늘을 생각하는 것은 옛사람의 옷을 벗고, 새사람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자기와 연합시키셨고, 부활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까닭에서 성도는 이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새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죄인인 아담의 자손에서 이제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땅의 것, 옛삶의 옷을 벗고, 하늘의 것, 곧 새 삶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점에서 보면 새 삶을 묵상하고 그 삶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W1.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우리의 생명을 하늘에 감추셨습니다.
W1.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우리의 생명을 하늘에 감추셨습니다.
이는 성도의 생명이 예수님 안에서 저 하늘로 옮겨진 것을 말합니다. 성도는 그 뿌리가 이 땅이 아니라 저 하늘입니다. 우리는 부할하여 승천하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나와 연합하신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저 하늘의 새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늘의 새삶을 항상 묵상하고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W2. 하늘의 삶은 곧 새로운 삶, 복음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W2. 하늘의 삶은 곧 새로운 삶, 복음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지금까지와 같이 세상의 것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닙니다. 이제 성도는 하늘의 것, 곧 새 삶을 의지적으로 소망하고 힘써 그것을 구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의 타락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도 무너지고 삶도 온전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힘써 하늘의 것을 생각하고 구해야 합니다.
W3.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생명을 하늘에서 붙들고 계십니다.
W3.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생명을 하늘에서 붙들고 계십니다.
주님만이 하늘에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도 하늘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하늘을 소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공간적으로 위를 말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서의 온전한 삶을 소망하고 달려 가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리의 새 삶을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T1. 바울의 복
T1. 바울의 복
사도는 자신이 유대인으로 세상의 율법을 중심으로 살던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켜 경건과 구원에 이르고자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만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땅이 아니라 하늘의 생명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그는 율법이나 도덕이나 종교적 신비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참 구원의 생명이 주어졌음을 깨닫고 새 삶을 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T2/3 이제 우리 성도들도 주님이 주시는 이 하늘 생명의 복을 누리고 삽니다.
T2/3 이제 우리 성도들도 주님이 주시는 이 하늘 생명의 복을 누리고 삽니다.
무너지기도 하고 어려움 앞에 쓰러지기도 하지만, 성도인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생명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생명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새생명의 삶을 묵상하고 그것을 내 삶 속에서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많은 지식도 있고, 신비한 것들도 존재합니다만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주님과 연합하여, 부활과 함께 새 생명을 소유한 새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향해, 주님이 통치하는 그 하늘의 삶을 묵상하고 행함으로써 온전한 성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L5.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L5.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코로나의 어려운 세상 형편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새 생명을 가진 성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신비한 명상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주님이 보내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삶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는 약속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고 붙들어서 하나님의 새생명을 가진 새존재로서 이 땅을 영적으로 온전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L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이유에서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항상 마음에 바라고 그 생명의 삶을 향해 나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이미 주신 생명의 새 힘을 의지하여 새 삶을 향해 더 전진하고 매진하는 삶을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의 것, 주님의 것, 새로운 삶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붙잡고 내 삶이 그리스도와 함께 중생한 새 생명임을 깊이 확신하며 믿음 가운데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아내시는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먼저 주님이 계신 그 천국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이 살아가신 그 삶을 살기 위해 깊이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부터 우리가 살아야하는 새 삶의 내용, 즉 버려야 할 세상의 것과 추구해야 할 하늘의 삶을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모두 내 삶의 방향을 영적 새 삶에 두고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향해 온 마음을 다하여 힘쓰고 애쓰기를 결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말씀 결단]
[말씀 결단]
땅의 것에 천착해 왔던 삶을 용서해 주시고, 참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늘 생명을 항상 기억하고 새 사람으로 옷입고 사는 새로운 변화된 삶을 주옵소서.
마지막 날에 누릴 영광을 묵상하고 항상 주님만을 의지하여 살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묵상하여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항상 소망 중에 살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주신 풍성한 열매들로 널리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교회와 사역기관]
[교회와 사역기관]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각 위원회와 팀들을 지켜주시고 충성함으로 교회를 온전히 세워가는 기관이 되게 하옵소서.
부속회를 기억하여 주시고,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18일부터 진행중인 유치, 초등1, 2부의 여름성경학교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중, 고, 대학부 수련회를 위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심화되고 있는 코로나를 진정시켜 주시고 예배 모임이 더 이상 방해받지 않도록
코로나 백신의 보급과 치료제의 개발로 코로나 종식이 속히 오게 하시고 회집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꽃들도
꽃들도
[선교사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C국 정갈렙, 박수아 선교사님을 위하여
C국 정갈렙, 박수아 선교사님을 위하여
1.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고 백신과 치료제로 소속히 삶의 평안이 오도록
2. 7월말 경 병원 진료(후종인대골하증)를 위해 귀국하는데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함께하시도록
3. 소상공인 비자와 거류허가증 발급(1년 거주)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 홍꼬안 선교사 가정을 위해 – 코로나를 잘 이길 수 있도록
* 홍꼬안 선교사 가정을 위해 – 코로나를 잘 이길 수 있도록
북한 정종기 김혜숙 선교사님을 위하여
북한 정종기 김혜숙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북한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개방을 통해 통일과 자유의 문이 열리도록
2. 북한의 식량사정이 좋지 않는데 북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길이 열리도록
3. 한국교회과 북한 선교에 동원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김명훈 선교사님을 위하여
인도네시아 김명훈 선교사님을 위하여
1. 코로나로 인행 어려움을 경험한 학생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2. Pondok Agape교회 예배 가운데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갖게 하소서
3. Sumber Kasih유치원과 Sabtu Ceria사역을 기억하시고 저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증거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