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으며 알게 되리니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자녀에게 자신이 아는대로 귀한 것 중요한 것을 전해주고 싶은 건 다 똑같을 것이다.

잠언의 글도 그렇다. 꼭 솔로몬의 육신의 아들에게만 전하는 아니겠지만, 이걸 받기로 작정한 이들 하나님의 백성에게 솔로몬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전한다.

1. 지혜를 추구하면 만나게 되는 결론.

1장 뒤부분에서 그토록 지혜가 부르고 외치는데, 그걸 듣지 않는 우매한 자들에 대해서 말했다.

오늘 말씀은 지혜에 귀를 기울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전해준다.

앞에서

잠언 1:7 nkrv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다시 풀어서 말하자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첫번째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지혜를 추구하는 자는 결국 진지하게 추구하면 그게 사실인 것을 알게 되리라.

근본: 태초에, 첫머리, 첫번째.

2. 하나님을 알아감.

무서운 것이 많으나 하나님만큼, 여호와 하나님만큼 무서운게 없다. 무서움 : 예측 불가에서 온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함은 두려움과 좀 다르다, 설렘에 가깝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가기에.

세상에 다른 우상이 좋은 걸 줄줄 알고 그리로 따라가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다.

어떤 나쁜게 생길지 몰라 오는게 두려움이고, 어떤 좋은 걸 만나고 받을 지 몰라 생기는게 설레임이다.

예레미야 29:11 nkrv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3. 나/세상을 알아감

잠언 - 의인화

지혜 - 현숙한 여인

음녀 - 세상의 유혹

정말 그렇기도 하지만 의인화

4. 하나님께서 지혜의 시작, 으뜸 되심을 알아야.

시작이요 으뜸, 원천이 되신다.

여호와께서 지혜되시는데, 거기에서 끊임없이 지혜가 나온다. 이 말을 잘 새겨봐야 한다. 정말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믿는 마음 가운데, 우리가 보통 걱정하고 염려하는 문제의 해결의 시작이 있다.

바탕이라는 이야기.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원천되시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여호와를 무서운 줄 모르면 - 시작이 잘못되었다. 결국 크게 어긋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혜와 어리석음의 시작!

간단하다 하나님이다.

복잡한 지경을 만났을 때 기억하자.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고민하는 것이다, 지금 어느 형편에 처해있던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성도들 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