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주기도문 3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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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주기도문
마태복음 6:5–15 (NKRV)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2) 주기도문: 이렇게 기도하라(6:9–13)
두 번째 간구는 “나라가 임하시오며”(10절a)이다. 여기에도 헬라어 원문에는 문장의 제일 앞에 “당신의”(수)가 들어 있으나 한글 개역개정판에는 생략되었다.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며(4:17), 제자들이 전해야 할 복음의 내용이다(10:7).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을 통하여 임하며, 복음 전파를 통하여 확장된다. 그런데 여기서 “임하시오며”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 엘떼토(ἐλθέτω)의 시상은 부정시상(aorist)인데, 헬라어에서 부정시상은 ‘단회적 동작’을 가리킬 때 사용되지만 또한 ‘단호한 동작’을 가리킬 때에도 사용된다. 특히 기도문에서는 ‘결의성 있는 간구’(a definite petition)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Zerwick). 따라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기도의 전반부는
하나님 중심적 기도!
야고보서 욕심대로 기도하면 안된다.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 참 쉽지 않은 삶입니다.
제가 참 많이 피곤하네요 ㅠㅠ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하나님 나에게 온전히 주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나의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설수 있도록 ㅇ인도해주소서!
[주기도문의 중요성 ]
한 사람이 철길옆에 사는 지인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한가하게 안아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차가 굉음을 내면서 달려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가까이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제게 도대체 뭐지!” 집주인은 “뭐긴 뭐야 기차소리지!” 말합니다.
손님은 “난 먼가가 벽을 뚫고 들어오는 줄 알았어!” 그러니 집주인은 태평스럽게 “난 이제 익숙해져서 가는지 오는지 신경도 안써!”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정말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아무리 엄청난 소리라도 그것을 계속해서 듣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매 예배마다… 그리고 수많은 설교중에 듣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익숙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기도문은 바로 옆에서 기차가 지나가는것보다 더 엄청난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키고!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김영봉 목사님은 주기도문을 가장 위험한 기도! 그러나 가장 위대한 기도!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늘은 주기도문 3번째 시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늘에게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첫번째 간구를 하고 두번째 간구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두번째 간구는 바로 나라가 임하시오며! 입니다.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라를 구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있을까요? 미국에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국 미국이 아니라 영적인 나라기에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구하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그 하나님의 나라가 좀더 선명하게 드러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선명해져야 하는 곳이 어디 일까요?
성도들의 삶 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한 성도님이 목사님께 고민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와 이야기 하다보면 제가 충청도 사람이라는것을 알아차립니다. 40년을 살면서 충청도는 고작 5년 살았는데. 티를 안내려고 해도 사람들이 알아차리빈다. 그런데 제가 믿는 사람이라는것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20년도 넘게 믿었는데요!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어디에 오래사셨습니까?
경상남도에 오래사셨습니까?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를 많이 쓰십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오래 사셨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나라 사투리를 쓰십니까?
하나님 나라 사투리는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말입니다. 용서하는 말입니다. 왜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 산다고는 하지만 사랑하고 용서하는 하나님 나라 사투리가 잘 배여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교회를 오래다닌 사람들에게…종종 이야기 합니다. 아… 너 교회다녔었어? 몰랐어!
사랑하는 평지교회 성도님을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서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선명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데이비 드 팀스는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라는 기도를 뒤집으면 내나라가 끝나게 하옵소서! 라는 기도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처참한 죄인이라! 자신이 당한만큼 갑아주고 싶습니다. 용서보다는 보복이 편합니다. 사랑하고 오래참기 보다는 미워하고 상대방을 아프게 하기 쉽습니다.
그런 우리의 죄인의 나라가 끝나야!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우리가 해결할수 업슨ㄴ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두번째 - 예수를 믿는 사람을 넘ㅁ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