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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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7월은 ‘수련의 달’입니다.
- 돌아오는 주일은 “성전건축주일”로 드립니다.
- 모든 예배 및 기도회는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8월 8일 (주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인천중앙장로교회 TV를 통해 송출됩니다.
- 온라인 지역별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7월 26일 월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내일 31일 토요일은 16,17지역 기도회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QT묵상집 “생명의 삶” 8월호는 비대면 예배가 지속되어서 교회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니 개인적으로 구매하셔서 묵상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교인 성경필사 필사기간이 내일 7월 31일까지입니다.
제출기간은 8월 1일(주일)부터 8월 8일 (주일)까지입니다. 다만 현재 비대면예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대면예배로 재개될 때 필사하신 성경을 제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온라인 성지순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3주차 강의는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이라는 주제로 황찬욱 목사님께서 준비해주신 강의입니다. 성도 여러분 유튜브를 통해서 온라인 성지순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등부 여름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29일(목) 어제부터 7월 31일 토요일까지 WALKING WITH GOD이라는 주제로 각 가정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진행중이며, 내일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됩니다.
8월 월삭기도회가 있습니다. 8월 2일 월요일 오전 5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서 각 가정에서 드려집니다. 성도님들 기도제목 가지고 각 가정에서 깊히 기도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2주 성구암송 (30주차 말씀 역대상 29장 12절 말씀을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께 감사예물 드린 손길 있습니다. (없으면 패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오늘 말씀은 시편 21:1-13절 말씀입니다. 제가 가진 성경 816면에 있습니다.

21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서론 - 우리 시대의 불안함>

오늘 읽은 본문을 중심으로 “전쟁 속에 하나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초등부 박대범 전도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생각해보면 걱정되고 염려되는 것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당장 뉴스만 틀어도 얼마나 많은 걱정거리들이 생깁니까?
매일 코로나 확진자를 확인하면서 점점 늘어만가고 있는 숫자가 우리의 머리가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걱정으로만 끝나면 참 다행일텐데, 실제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우리를 괴롭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실제로 주변에 생기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세상을 볼 때 생기는 불안, 걱정, 염려가 가득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습니까? 상황을 보고 불안, 걱정, 염려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가고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자들인 것을 성도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도 여러분 모두가 비록 지금 어려운 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믿음 안에서 믿음으로 잘 살아나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소망합니다.

<본론 1 - 본문의 상황 (전쟁 속에서)>

오늘 본문인 시편 21편과 시편 20편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편 20편은 마치 전쟁 전에 부르는 노래와 같은 내용이고, 시편 21편은 전쟁을 승리한 이후에 부르는 노래의 내용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편 20편은 전쟁 전에만 부르는 노래였고, 21편은 전쟁 후에만 부르는 노래였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이 시들은 노래로 불려졌고, 내용상 구분되어있을 뿐 전쟁과 관련된 상황에서 전쟁 전이든, 후이든 불리었을 것입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은 이전에 많은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전쟁을 이끄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아울러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 20편, 21편을 만들고 노래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쟁 전, 후 모두 이 시를 노래로 불렀다는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시편 21편 본문이 전쟁 전, 후 모두 포함해서 불리는 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대부분 전쟁이라는 것을 몸소 경험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참혹한지 한번 생각해보십쇼.
목함지뢰 사건
저는 군생활을 일반 군인보다는 조금 더 길게 했습니다. 3년을 조금 넘게 했는데, 제가 군생활을 하던 중에 있었던 국가 안보와 관련된 큰 사건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목함지뢰 사건입니다.
2015년도 8월에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순찰을 돌고 있던 군인들이 목함지뢰를 밟았고 두명의 군인이 다리를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군 내부에서는 그에 맞는 대응을 했는데, 모든 군인들이 전투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당시 장교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보통 군교육기관은 전투 부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든 훈련, 교육을 받는 중에 총을 휴대하고, 전투를 바로 나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동기들과 농담으로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거냐? 특전사인 동기들에게는 이제 북한으로 넘어갈 준비 해야겠다. 이런 농담을 했지만 사실 그당시 모두의 마음에는 정말 전쟁을 대비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전쟁이 나지도 않았는데 전쟁을 생각하면 군인들에게도 두려운 마음, 혼란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진짜 전쟁을 앞두고, 또한 전쟁이 끝난 이후의 이스라엘은 어땠을까요?
인간으로서 두려운 마음, 불안한 마음이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해도, 분명히 인간의 나약함은 그러한 마음을 들게합니다.
군인들은 가족을 걱정하고, 자신이 살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 공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윗이라고 그렇지 않았을까요? 물론 믿음을 가지고 있었겠지만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심지어 전쟁이 끝나고도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은 계속됩니다.
전쟁이 끝나면 남는 잔적들을 대비해야하고, 전쟁 직후 약해진 국력을 틈타서 언제 공격해올지 모르는 타국들을 대비해야 합니다.
전쟁이란 끝없는 긴장과 불안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 다윗이 노래하는 것을 보면 긴장, 불안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기쁨과 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본론 2 - 다윗과 이스라엘의 3가지 믿음>

도대체 다윗은 어떤 이유로 그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그들의 마음에 긴장, 불안이 아닌 기쁨, 감사가 넘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3가지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었던 이유 첫번째는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기뻐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구분하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6절까지와 7-13절까지입니다.
그 두 부분에서 처음 시작하는 절인 1절과 7절을 보면 다윗왕이 여호와 하나님에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절과 7절을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1절에서는 뭐라고 고백합니까?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7절에서는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곧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속성을 온전히 믿음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흔들리지 않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속성을 믿는 다윗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다윗은 그 일평생을 하나님의 능력과 속성을 온전히 믿는 자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을 것 같은데도 물맷돌로 가뿐히 상대합니다.
이것은 다윗이 한건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신 일입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자비하심을 얼마나 온전히 믿었습니까?
다윗이 밧세바를 상대로 범죄하였을 때 나단 선지자가 와서 그의 죄를 꾸짖자 그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곧바로 회개의 눈물로 침상을 적셨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갔다는거에요.
다윗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자비하심, 인자하심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 인자하심을 온전히 믿는 자는 그어떠한 때이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2. 두번째로 다윗이 전쟁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었던 이유는 “구원과 생명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4절과 5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구원과 생명의 주님이셨습니다.
그 믿음과 맞게 하나님은 다윗의 그 굴곡 많은 인생 속에서 항상 다윗을 건져내시고, 구원하시고, 생명을 건져내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바로 본문에서 말하는 “영원한 장수”입니다.
다윗이 원수에게서 항상 건져냄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다윗의 육신이 영원히 살았나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다윗의 영혼의 영생, 영혼의 구원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아무리 육신의 장수를 약속 받는다하더라도 육신은 언젠가 죽음을 겪게되고 사라져버리는 제한이 있습ㄴ다.
그러나 영혼은 어떻습니까? 영원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원한 것이 구원을 받는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이 구원을 받는 것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대답은 너무나도 뻔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에 대한 구원이 필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정말 많이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구원이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영원한 것에 구원을 얻은 자들처럼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영원한 것을 향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영원한 하나님을 바라지 않고,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지 않고 이 세상에서 썩을 것들에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가져서 어느순간 영원한 것들에 목매이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맞습니다. 이 땅을 볼 때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정말 영원한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영원한 구원에 있습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목매이는 순간 우리는 기쁨과 감사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순간 우리는 비관적이거나 회의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립니다.
성도 여러분! 영원한 생명,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생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순간 우리의 마음에는 진짜로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감사가 흘러 넘칠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다윗에게 기쁨과 감사가 넘쳤던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8절부터 12절까지를 한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온전히 믿었습니다. 자신의 원수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그 행적에 맞게 심판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9절에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라는 부분을 보면 그 다윗의 믿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에 대하여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그 믿음을 가지지 못하면 기쁨과 감사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공의로움으로 모두를 심판하려 할 때 그 사람은 자신의 의로움으로 화를 가지게 됩니다.
그 가운데 사람은 결국 어떻게 됩니까? 그의 죄성으로 인해서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그 자신의 의로움에 빠져 마음과 행동의 죄를 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그러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랑과 용서를 베풀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면 어떤 결과를 낳게 됩니까?
공의로우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나를 어렵게하고, 힘들게하는 모든 사람, 상황 그 모든 것들을 맡기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항상 온전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진실된 심판으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기쁨과 감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세상이 바라보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속성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영생과 구원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믿어야 함을 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세대 속에서 이 세대와 어떤 다른 삶을 살고 계십니까?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받는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합니다.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쟁같은 상황 속에서도! 비록 정말 혼란스럽고, 두렵고, 걱정이 생기고, 극복하기 힘들어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 가운데 충분히 역사하시고 능력으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살아가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짜로 끝까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우리의 생명과 구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많은 생명들이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이제는 무뎌져가기까지 할정도로 수많은 생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것을보고 비관적으로만, 절망적으로만 바라보고 계십니까?
모든 구원과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느 사실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구원과 생명을 믿음으로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세요!
또한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ㄴ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상황과 사람들, 그 모든 것들에 대하여 내가 해결하려고, 내 의로움으로 심판하려고 끙끙대지 마세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다윗이 전쟁 속에서도 그의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았던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전쟁과 같은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떤 삶을 사시기 원하십니까?
언제까지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소망이 없는듯한 삶을 살아가기 바라십니까?
아니면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과, 구원과 공의로우심을 온전히 믿음으로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를 품고 살아가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천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으로 인한 그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과 같은 소망을 품고 헛된 것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서 정말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 감사, 기쁨을 회복하시고 삶 속에서 경험하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설교 후 찬양
<세상의 유혹 시험이>
말씀을 놓고 기도
우리 이 시간 기도하실 때 오늘 들은 말씀을 놓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결단합시다. 비록 이 세상은, 우리의 상황은 좋아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것을 믿을 때 우리의 마음에 걱정, 염려가 아닌 기쁨, 감사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이시간 강하게 결단하며 주여 한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2. 개인과 가정을 위해서
- 하나님께 드리는 개인의 기도제목이 응답되도록
- 가정의 회복을 통하여 가정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교회가 되도록
-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변치않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3. 환우들을 위해서
- 치유의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키시도록
-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 고통 속에서 변치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도록
4. 인천중앙교회를 위해서
- 담임목사님과 가정에 영육간의 강건함이 함께 하도록
-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장해나가는 교회 되도록
- 사랑으로 연합하는 교회 되도록
우리 함께 못다한 기도제목 가지고 자유롭게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한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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