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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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나라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활동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왕은 하나님나라의 왕이신 예수님 입니다. 그리고 오늘 산상수훈이라고 불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천국의 성격과 어떤 사람이 천국의 백성인지, 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기본적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산상설교를 이해한느 열쇠는 천국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바로 이 설교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산상설교는 예수님을 천국의 왕으로 전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앞서서 자신이 메시야 즉 이스라엘을 구원할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선 시험에서 자신의 사역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은 어떤 사람인지를 말씀해주십니다. 흔히 팔복으로 불리어지는 오늘 본문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라고 표현됩니다. 그런데 복이 있나니 라는 표현은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이 단어는 행복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의 기능은 축하를 받아 마땅한 사람 또는 어떤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삶을 누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오늘 세상에 속한 사람의 자세와 대조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요구를 받아들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와 마지막을 제외하고 시제는 미래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최고의 것이 아직 경험되지 않았음을 말해줍니다. 최고의 것은 하나님 나라가 최종적으로 완성되고 그 나라에서 경험할 것입니다.
이어서 나오는 이것이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선언들은 세상과는 다른점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8가지 행복한 사람의 모습들 즉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자비로운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평화를 이루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은 최종적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어떤 사람을 부러워 합니까? 로또에 당첨된 사람, 많은 돈을 가진 사람, 잘생긴 남자친구,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 공부잘하는 사람 등을 부러워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우리가 부러워 해야 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은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자비로운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평화를 이루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모습을 가진 자들이라고 말해 주십니다. 흔히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 라고 하면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국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그곳입니다. 두번째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입니다. 이 두가지는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위에 언급된 행복한 사람들이 바로 천국을 경험할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번에도 한번 말했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항해하는 배에 비유됩니다.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구별된 존재로서 천국이라는 목적지를 향하여 항해하는 배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시선은 분명하게 하나님 나라를 향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선은 그저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땅을 다스릴 청지기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힘들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대한 인식, 행복에 대한 인식, 선에 대한 인식, 올바름에 대한 인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최종 목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조건을 오늘 말해주고 있습니다.
중생 세례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에 선을 따라 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즐거움도 있을 것이고 괴로움도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넘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결코 우리 혼자 이 길을 가게 하지 않습니다. 기도로써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유튜브에 보면 여러 선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서도 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많은 캠페인들을 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이런 나라가, 이런 사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거기서 고개를 들어서 현실을 바라보면 그 생각은 묻혀 버립니다. 현실에서 우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그런 모습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8복을 읽으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렇게 희생하면서 살면은 복을 받는구나 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해야 합니다. 저런 사람들을 보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억지로하는것, 희생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즐거움이 되고, 우리의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한번 멈춰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즐거움을 방해하는지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욕심일수도 있습니다. 의를 이루는 것 보다 우리의 욕심이나 정욕을 이루는 것을 우선시 하기에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교회된 우리 함께 올바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모습으로 행복한 그 모습으로 나아갑시다.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자비로운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평화를 이루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이러한 모습으로 행복을 누리는 중고등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