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1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렘1:4-10) '그냥 순종하고, 받기까지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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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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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예례미야 서론
예레미야는 유다가 멸망으로 치닫는 어두운 시기에 전달하고 싶지 않은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비운의 선지자
였습니다. 바로 나라가 멸망할 것이니 침략하는 바벨론에 항복할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악된 유다를 심판 하시기로 작정 하셨기 때문에 포로생활은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예레미아 는 하나님과 갈등했고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와 갈등이 있고 자기 민족인 유다 백성들과 갈등 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며 눈물이 마르지 않았기에 눈물의 선지자 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이사야가 8세기 선지자 라면 예레미아 는 7세기와 6세기 중반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예레미아는 유다의 요시야 왕 13년 인 주전 627 년 부터 예루살렘이 망에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586년 까지 40년 이상 사역을 합니다.
요시야 왕은 훌륭했던 유다 의 마지막으로 8세에 왕이 되어 31년간 국가를 통치하며 영적 개혁을 단행합니다.
당시 국제 무대에서는 나보폴라살이 626년에 신바벨론 제국을 건설하여 앗수르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612 년 수도 니느웨에 멸망으로 앗수르가 완전히 기울어져 나서 신바벨론 제국이 패권을 쥐게 됩니다.
바벨론 세력의 확장에 위협을 느낀 이집트의 바로 왕 느고2세는 신바벨론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주전 609년에 갈그미스 전투를 하러 북진 하게 됩니다. 이때 반앗수르적 입장이었던 유다의 요시야 왕 이집트 군대가 지나가는
길을 막고 므깃도에서 맞서 싸우다가 전사하고 맙니다. 이때부터 유다도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아하스는 이집트로 끌려가 죽고 이집트는 요시 아 왕의또 다른 아들인 엘리야김을 왕위에 앉힌 뒤 이름을 여호와김으로 바꿉니다. 주전 605년 갈그미스 에서 이집트와 바벨론이 또 다른 접전을치루는 데 이집트가 패하고 바벨론이 유다가 까지 침공하게 됩니다. 바벨론은 예루살렘의 성전기구 얼마와 소수의 왕족과 귀족을 데리고갑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도 이 때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여호와 김에 아들인 여호야긴이 왕이 되었을 때 바벨론은 주전 597 년에다시 예루살렘을 2차로 침공 합니다느부갓네살은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의 몸을 왕과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예루살렘의 백성과 지도자 용스 만명 장인과 대장장이 등 어지간한사람들은 다 포로로 끌고 갑니다.
이때 선지자 에스겔 도 함께 끌려가게 됩니다. 이후 여호야긴의 숙부 시드기야를 왕위에 앉지만 그도 예레미아 에
권고를 무시하고 친해 국정 책을 펴다가 느부갓네살의 상차 침공을 받게됩니다이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성전을 회파 되고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혀포로로 잡혀가고 유다라는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이때가 586년 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조선 말기 처럼 우울하고 불운한띄었습니다. 예레미아 는 유다의 마지막 을 지켜보며 바벨론에 항복할 라는
누구도 듣지 않은 메시지를 계속 전 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예레미아 는 열방 속에서 일하시는 여호와 역사의 주인이신 여호와를잘 보여줍니다.
ㅁ 부름을 받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서 제 1장은, 예언자의 예언적 취임에 관한 기사이다. 성직취임이라고 하면, 아주 장엄한 의식이라도 집행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나, 그러나 그것은 결코 그렇지는 않았다. 평민적 예언자의 취임식이라는 것은 아주 평민적이고. 아주 단순했다. 그의 머리에 기름 붓는 제사장도 없었다. 그를 위해 축복을 비는 레위족도 없었다. 또 그를 위해 증인으로 서는 동지 친구 같은 것도 없었다. 그는 홀로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께서 큰 예언자의 직을 받았다. 여호와의 말씀은 요시야왕의 치세 13년에 처음으로 그에게 임했다는 것이고 보면, 그가 처음으로 대임을 자각한 것은, 그가 19세 때였으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데 가장 좋은 때(시기)는 청년시대이다. 종교는 노년의 일이라는 등등은, 오인이 오인의 국인의 입에서 종종 귀로하는 일인데, 나는 여기서 한 청년이 스스로 자진하여, 하나님의 예언자임을 떠맡은 자 있음을 알고서, 크게 나의 청년시대의 확신을 강고히 했다.
ㅁ 부르심은 하나님의 선택으로 시작된다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예레미야서 1:4~5 한글역)
여호와의 말씀은 어떻게 하여 그에게 임했을까? 제사장의 입을 통하여서 일까? 아니, 혹은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로써 할 것인가? 모름지기 그렇지는 않으리라. 이것은 아마도 청년인 예레미야가, 그의 성육지인 아나돗 부근의 교외를 홀로 걷던 때에 있어서, 혹은 오래된 올리브나무 아래서 혼자 조용히 묵도 하는 무렵, 그의 심금에 수없이 닿은(느껴진), 가는 희미한 소리였으리라. 그는 몇 번이고 이를 지워버리려 했으리라. 그러나 그 소리는 그를 떠나지 않았으리라. 그는 결국 그가 예언자로서 하나님께 예정된 자임을 믿지 않을 수 없기에 이르렀으리라.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고.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또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주만물이 조물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만국의 예언자로서 세워졌다고. 만약 그러하다고 하면, 그는 이직을 사퇴(거부)하려 하여, 사퇴할 수가 없다. 또 그의 아버지도, 그의 어머니도, 그의 형제도 자매도, 친구도, 그가 예언자 됨을 막을 수가 없다. 사랑스럽게 여겨야 할 사람은, 하나님께 그 직을 정함을 입은 자이다. 그는 선천적인 하나님의 포로이다. 사업의 선택 같은 것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싫든 좋든 간에 그를 위해 정해져 있는 직에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예정의 천직이 명시된 때,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의 상태는, 결코 감사뿐은 아니다. 예레미야에게 있어서도, 아마도 그리했으리라. 그도 그가 품은 많은 하찮은 희욕(ambition)을 방기함의 고통을 느꼈으리라. 그도 또한 그의 아버지의 직을 계승하여, 제사장이 되기 바라는 아버지의 의지를 거스름의 고통을 느꼈으리라.
ㅁ 부름은 반드시 하나님의 구속역사와 맞닿아 있다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부득한 것이다. 그는 어머니의 태내에 조성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께 정해진 예언자이다. 예언자 안 될 것인가, 그는 무나 다름없는 자이다. 예언자 됨은 괴로운 일이다. 그러나 부득하다. 그 직에 나아가거나, 아니 하거나는 그에게 있어서는 사활문제이다.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부르심에 대한 두려움
- 나에 대한 불확신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ㅁ 말하지 말고 순종하라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말하는 것을 자기가 가장 먼저 듣는다
ㅁ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도하라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오늘을 살아갈 주제, 방향, 목적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