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더리버 새벽예배 (렘13:15-19)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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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 13:15–19 NKRV
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8 너는 왕과 왕후에게 전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19 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썩은 허리띠의 상징
예레미야 13:1–7 NKRV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라 6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2) 이 표적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9-11절).
예레미야 13:9–11 NKRV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 두 가지 점에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이 띠와 같은 존재였다.
① 하나님은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으며 그들과 더불어 교제하셨다.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그래서 그를 두르고 있듯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고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심으로써, 선지자들을 보내심으로써, 그리고 은총을 베푸심으로써 그들을 자신에게 속하게 하셨다.
②.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이 되게 하셨을 때, 그것은 그들로 '그의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심이었다. 이는 마치 허리띠가 사람에게 아름다운 장식이 되며, 특히 공교히 만들어진 에봇의 띠가 대제사장에게 영화로움과 아름다움이 되었던 것과 같다.
2) 그들은 우상 숭배와 그외의 범죄들로 말미암아 스스롤 하나님께 매인 것을 풀었으며 그들 자신들을 땅에, 곧 이방 땅에 매장하였다. 그들은 열방들 가운데 섞이었으며 '쓸데없이'될 정도로 그렇게 부패하고 타락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으려 하였으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였다.' 그들은 유브라데 강쪽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신들에게 빠져서 저희 자신의 하나님을 섬기기에는 너무도 부패하였다. 그들은 '이 띠', 곧 썩은 띠와 같이 되었다.
3) 하나님께서는 그의 심판으로 그들을 그에게서 떼어내려고 하셨으며 그들을 포로되게 하려고 하셨다. 그들의 모든 아름다움을 훼손시켜 그들을 넝마가 된 허리띠, 곧 무가치한 백성같이 되게 하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썩게' 하시고자 하셨다. 그는 '유다의 교만'(그 지방 사람들은 좋은 땅을 자랑하였다)이라고 말씀하시는 반면 '예루살렘의 큰 교만'이라고 강조하신다. 거기에는 성전과 왕궁이 있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그 성 사람들이 더욱 자긍하였기 때문이다. 교만은 곧 넘어짐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기 때문이다. 성전조차도, 그것이 예루살렘의 교만이 되었을 때 부서지고 재가 되었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교만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 말기순 모두 해당
- 하나님 필요없다 = 나의 필요에 따라 산다

ㅇ 해결방법

ㅁ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살아야 한다
ㅁ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여기에서 만일 받아들이기만 하면 이같은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좋은 권고가 주어진다. 그것은 간략히 말해서, 하나님의 크신 손 아래서 스스로를 겸손히 낮추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15절). 교만이 곧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적하시게 된 그 죄이었다(9절). "교만하지 말지어다." 하나님께서 그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자신이 선하기 때문에 그런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그 영광을 너희 우상에게 돌리지 말라. 너희 죄를 자백하고 너희의 죄에 대한 징벌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16절). 신실한 회개와 개혁으로써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어떤 선한 목적을 위하여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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