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0 더리버 새벽예배 (렘29:10-14) '과정 안에 결과가 있습니다'

본문

예레미야 29:10–14 NKRV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문맥

예레미야 29장의 배경이 열왕기하 24:8–17 에서 발견된다. 열왕기하 24:1 에서 우리는 예레미야 36장 의 주인공인 여호야김 왕이 어떻게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는지를 읽는다.그때까지 유다는 애굽의 봉신이었다. 그러나 몇 년 후 여호야김이 바벨론에 대항하여 반역을 한다. 느부갓네살이 그를 벌하기 위하여 출정하지만, 그동안에 여호야김이 죽는다. 여호야긴이 여호야김을 대신하여 왕이 되지만 그는 유다의 고관들과 함께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다. 이것이 주전 597년에 일어난다. 이 포로들 가운데 선지자 에스겔이 있었다.예레미야 29:3 은 시드기야 왕이 느부갓네살에게 보낸 대표를 언급한다. 이는 아마도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게 충성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다.예레미야 27장에서 주변 나라에서 예루살렘에 모인 대표들은 반역을 꾀했고 선지자들은 바벨론으로부터의 빠른 귀환을 예언했다(29장). 선지자 하나냐와 같이(28장) 대표들은 바벨론 포로를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반역의 목소리가 있었고 유다와 바벨론에 불안이 있었다.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의미

하나냐의 메시지는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에 의해서 선포된 다른 대안(바벨론을 섬기는 것)은 반역의 형태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벨론 왕을 반역하는 것은 예레미야에 의하여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역이다. 그런데 나라들은 바벨론 왕을 반역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일관적이다. ‘바벨론의 통치에 항복하라 그리고 바벨론에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라.’ 오직 외국에서 ‘세우고 심는 것’을 통해서 새로운 시작이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10–14절에서 읽고 좀 더 확장된 내용을 예레미야 30–33 장에서 읽는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ㅁ 과정 뒤에 결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 과정 안에 결과가 있다

ㅁ 그 결과는 하나님과 만남이다

* 꼭 맞아야지 만나는 악습에서 벗어나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