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더리버 새벽예배 (렘35:12-16) '조심을 조심하라'

본문

예레미야 35:12–16 NKRV

12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인정한다

- 죄성과 연약함

ㅁ 하나님을 대할 때 조심한다?

ㅁ 문맥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문맥)

모든 것을 고려하면 연대는 여호야김 말년 근처가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예레미야 35장의 핵심어는 동사 ‘듣다’이다. 히브리어로 이 단어는 레갑 족속이 자신들의 조상과 조상의 명령에 순종한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8, 10, 14, 18절에 사용되었으며, 13, 14, 15절과 17절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주석)

〈35:1–2〉 NRSV는 ‘레갑 족속의 집으로 가라’로 번역한다. ‘집’은 ‘다윗의 집’처럼 가족 혹은 레갑 족속의 친족을 의미한다(3절; 거기서 NRSV는 ‘레갑 족속의 전체 집’이라고 번역한다; 레갑 족속의 전체 가족[TNIV] 참조). 이 레갑 족속은 유다에서 보수적인 작은 집단이었던 듯하다. 이들의 삶의 방식은 민수기 6장의 나실인들의 그것과 비슷했다.그러나 포도주를 금하는 것 이외에도 이들은 천막에 살면서 유목 생활을 했다. 이들은 땅을 경작하지 않았다. 이들은 포도와 포도원과는 어떤 관련도 맺지 않았다. 이들의 조상 여호나답(혹은 요나답)은 주전 9세기에 아합 집을 멸절시킬 때, 예후를 도운 사람으로 확인될 수 있다(왕하 10:15–23). 레갑(Rekab)은 겐 족속(Kenites)과 연관이 있다(대상 2:55). 겐 족속은 또한 모세의 장인 이드로와 연결된다.예레미야는 레갑 족속의 삶의 방식에 심각한 도전을 하도록 레갑 족속에게 포도주를 주어 마시도록 하라고 명령을 받는다. 예레미야는 성전의 옆방 중 하나로 이들을 데리고 간다. 옆방들은 거룩한 장소와 지성소를 포함하고 있는 성전의 내부를 둘러싸고 있었다(왕상 6:5).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말씀을 대할 때 조심한다

- 죄성과 연약함?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주석)

〈12–16〉 예레미야가 백성들에게 전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 대조가 더욱 분명하게 설명된다. 요나답이 명령을 내렸고 그의 가문은 그의 말을 순종하기를 계속한다(‘비록 요나답이 오래전에 죽었을지라도’가 암시되어 있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명령하시지만 백성들은 순종하지 않는다.하나님은 단지 한 번만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반복해서 말씀하셨다(14–15절; 문자적으로 ‘일찍 일어나서 말씀함’; 7:13을 보라; 또한 7:25; 11:7; 25:3, 4; 26:5; 29:19; 32:33; 44:4을 보라). 레갑 족속과 같이(7절) 이들도 또한 땅에서의 장수의 약속을 받았다(15절). 그러나 이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던 것 같다.여기 실물 교훈은 백성들을 위한 본으로 주어지는 레갑 족속의 삶의 방식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오래전에 자신들에게 명령을 내린 한 인간에 대한 이들의 순종과 신실함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면 유다 백성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14절의 히브리어는 단 한 문장으로 이 대조를 분명히 한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한 그 명령을 그들은 지켰다. 그러나 내가(강조되어 있음)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바꾸어 표현한 것임).

ㅁ 여지를 두는 이유

- 나에 의해 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ㅇ 해결방법

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히브리서 10:38 NKRV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