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면하던 자 모세
주일예배/성경인물 시리즈/A-style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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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 views1. 모세의 인생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살펴보고 유익함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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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민수기 12:3 (NKRV)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6–7 (NKRV)
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신명기 34:10–12 (NKRV)
10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제목 : 하나님과 대면하던 자 모세
오늘은 성경 인물 시리즈 시간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인물들의 인생과 그들의 삶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가를 배울 수 있고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성경의 인물 중에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 가장 크게 쓰임을 받은 모세의 일생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세 라는 이름의 뜻은요 물에서 끌어내다, 건져내다 입니다. 모세는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름의 뜻 그대로, 물에서 끌어내어지고 건짐을 받아 살게 된 인생입니다. 우리가 불렀던 요게벳의 노래라는 찬양이 3개월된 모세를 나일강에 떠나 보내면서, 하나님의 손에 맡기게 되는 모세의 어머니의 심정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찬양의 가사와 같이 모세는 그렇게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살게됩니다.
모세는 BC 13세기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민족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80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해 갔으며,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했던 인물입니다(출33:11). 모세는 120년을 살았는데 그 중에 마지막40년 동안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했지만,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 땅을 바라만 보고 죽었습니다.
이런 모세의 인생을 볼때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단계는 모세의 출생부터 사십세 까지의 시기고요, 2단계는 40 세부터 팔십세까지 시기고요, 3단계는 80 세부터 120 세까지의 시기인데요, 이렇게 40 년씩 나누어서 모세의 일생을 우리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40년의 기간은, 생후 3개월 때 갈대 상자에 담겨 나일 강에 버려졌으나 애굽 공주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공주의 양자로 바로의 궁정에서 왕자로 살았던 40세까지의 세월(출 2:1–15;행 7:20–29; 히 11:23–26)입니다. 모세는 히브리인 사내아이를 죽이라는 바로의 명령 때문에(출 1:16),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갈대 상자에 넣어져 나일 강에 버려지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의 간섭으로 바로의 공주에게 건져졌고(출 2:2–6; 행 7:20; 히 11:23), 어머니를 유모로 해서 바로 궁에서 애굽의 학문을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출 2:5–10; 행 7:22). 나이 40세 때 동족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볼 마음이 생겼고 우연찮게 동족을괴롭히는 애굽인을 살해한 뒤 모래에 숨기고는 그것이 탄로날까 두려워 미디안 땅으로 도피하기 까지의 시기입니다.(출 2:11–15; 행 7:23–29; 히 11:24–26).
두 번째 40년 간은, 살인자요 도망자이자 또 목자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미디안 광야에서 80세까지의 도피 생활의 기간입니다.(출 2:16–3:1; 행 7:24–29). 미디안에 도피한 모세는 그곳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출2:16–21), 두 아들을 얻고(출 2:22; 18:2–4; 대상 23:15; 행7:29), 호렙 광야에서 장인 이드로의 목자가 되어 생활합니다.(출 3:1).
끝으로 마지막 40년 간은, 하나님의 사역자로서의 삶입니다. 시내(호렙) 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출 3:1–22), 하나님이 주도하신 10가지 재앙을 통해 애굽의 바로를 굴복시키고(출 5:1–12:51) 이스라엘 백서을 애굽으로부터 인도하여 나옵니다. 그리고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율법을 전해받고 또 성막을 완공합니다.(출 19–40). 그후 가데스 바네아 불신앙 사건으로(민 13–15)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40년 광야에서 생활하게 됩니다.(신2:13–15; 행 7:34–36). 그리고 향년 120세를 일기로 약속의 땅 가나안이 바라다 보이는 모압 땅 느보 산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생을 마감합니다. (신 34:1–8). 모세는 우리가 오경이라고 부르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기록했고,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약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모세의 120년 인생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오늘 본문들이 그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들을 살펴보면요,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모세의 성향과 성격과 기질이 나타나고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행하신 일들이 나타나고요, 그리고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가 나타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어떤 사람이라고 하시는지 볼까요?우리 민수기 12장 3절, 7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성경은 모세가 온유했고 충성했다고 말씀하세요.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한 자’란 자신을 하나님의 종과 같이 여기는 자, 또는 이런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말하고요, 나아가 이런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섬기는 자를 말합니다. 또 성경에서 말하는 충성된 자란 ‘하나님께 신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한자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낮고 겸손함으로, 신실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을 섬기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는 어떠한 일을 했다고 하시는지 볼까요? 우리 신명기 34장 11절에서 12절까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이적과 기사와 권능과 위엄을 행하도록 한 하나님의 능력의 종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모세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볼까요? 우리 민12장 6절과 7절, 신명기 34장 10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하는 사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는 너무나 깊고 친밀한 사이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친구이자 선지자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모세의 인생과 성경의 평가를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모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1) 첫번째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섭리입니다.
여러분 모세의 인생을 우리가 3단계로 살펴보았자나요?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계획이었다는 것을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애굽의 공주에게 물에서 건짐을 받은 후, 애굽의 궁에서 40년동안 살면서, 애굽의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한 이시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시기 위하여 준비시키신 1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사도행전에서 모세가 바로의 궁에서 자랄 때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과 하는 일이 능했다고 합니다.(행 7:22). 모세는 애굽의 궁정에서 지도자로서 최고의 리더십 훈련을 받았으며 기하학과 건축술도 배웠습니다. 이러한 지식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아 백성에게 전하고, 모세오경을 쓰고, 시내산에서 성막에 대한 말씀을 받았을 때 그 말씀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그려서 성막을 지을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광야 40년은 모세가 쌓은 지식으로 인해서 생긴 힘을 빼시는 2단계 훈련 단계였습니다. 광야 생활 이전의 모세는 최고의 학문으로 지식이 가득차 있었고, 자기의 노력과 힘이 아니라 궁정에서 주는 것으로 풍족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광야애서는 모든 것을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풍족하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것들을위해서, 자기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살기 위해서 처절하게 노력하고 힘을 쏟아야 했습니다. 광야로 이끄시고 거기서 낮은 자로 만드시고,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하게 하심으로 낮은 백성의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겁니다. 이 모든 것이 겉으로는 모세가 살인이라는 죄의 값을 치루게 하신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구해내시는 일을 맡기시기 위하여 미리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는 나이 80세에, 이제 인생을 정리해야 할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모세는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겠나이까?(출3:10)라고 말했습니다. 나이 80세에 모든 힘이 빠진 늙은이요, 양치는 목자가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된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은 능력을 주셔서 보내십니다. 사람이 이제 힘을 쓸수 없을 때, 자기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할 때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간 모세에게 훈련시키시고, 준비시키시고, 경험시키신 모든 것들을 활용하시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의지나 운명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허락하심속에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환경과 조건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속에 있으며, 우리를 사용하고 계신 겁니다.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하나님은요 그 문제를 통해 훈련시키시고 완성해 가시면서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가장 좋은 걸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요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치열하게 사시기를 권면드립니다.
2) 두번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모세가 온유함과 충성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고, 지도자로서 백성들을 이끌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속에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모세의 관계는 무슨 말을 하던지 명확하게 주고 받는 사이였습니다. 여러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면서부터해서 40년 광야 생활 하는동안 내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말 속을 많이 썩였습니다. 조금만 힘들거나 부족하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반역하고, 툭하면 자기들 뜻대로 하려 했습니다. 그때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중보하였습니다. 백성을 온유함으로 대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중보를 다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는 내리셨지만 아주 멸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돌보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애굽에서 10가지 이적을 행하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하고, 성막을 짓고, 성경을 다섯권이나 쓰는 등 수 많은 능력을 행하는 모든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정확히 지시하시고 말씀하여 주시면서 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직접적으로 정확하게 말씀하심을 백성들이 듣고 보게 하심으로 모세의 말에 권위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듣는데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면서 그 권위를 세워주셨고요,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난 후에는 얼굴에서 빛이 나게해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로서 모세가 하는 말에 모든 백성이 순종토록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는요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속애 있어야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과 관계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공격과 죄의 유혹을 이겨 낼 수 없습니다. 하루를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하루를 온전하게 평안가운데 살수가 없습니다. 온유함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여러분 혹시 여러분중에 지금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을 겪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있나요? 하나님과 깊은 관계속으로 들어가시기를 권면드립니다.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시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세번째는 내가 누군인지를 늘 잊지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모세에 대해서 성경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을 생각해 보면요,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성된 종이라고 하시고, 능력을 주시고, 깊고 친밀한 관계속에 있는 거, 이것들 모두가 정말 우리 성도가, 사역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은혜입니다. 그러니 모세는 인생 전부를 보면요 처음 40년은 세상적인 풍요속에서 행복했고, 마지막 40년은 영적으로 정말 행복하게 보낸것입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이런 모세가 실수나 실패가 없었을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40년의 광야 생활 중 39년을 잘 보내다가 마지막 1년을 앞두고 하나님 앞에서 실수를 합니다.
우리 민수기 20장 7절에서 13절을 함께 읽어볼까요?
민수기 20:7–13 (NKRV)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반석에 말로 명령하라고 했는데, 모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이나 내리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행동을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야했고, 그렇게 가고자 했던, 그 고생을 다 참아가면서 가고자했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그분의 피조물입니다. 인간 누구든지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수 많은 일들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리에 있어서는 않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넘어 설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선은 결코 넘어서는 않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친구처럼 얼굴을 대면하여주신 모세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그렇게 매달리고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기의 본분이 무엇인지 늘 명심하고 지켜가는 것은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관계속에서 끝까지 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분 절대로 우리의 본분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사랑하는 목양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인간인 우리는, 성도인 우리는, 사역자인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찬양할까요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