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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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른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사모 하심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로마서 8장을 묵상하는 날입니다.시간을 내셔서 8장 전체를 묵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8장의 많은 주제 중에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제목은 우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시대의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는 여러분들도 잘아는 목적이 이끄는 삶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내용은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주제별로 날짜 별로 나눠져 있어서 묵상하면서 삶을 설정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어서 좋은 영향력들을 남겼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목적을 모른것에 대한 목마름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목적에 맞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양자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양자로 번역된 ‘양자의 영’(프뉴마 휘오떼시아스, πνεῦμα υἱοθεσίας) 양자 휘오떼시아 는 원래 ‘아들로 세움, 아들의 지위로 높임의 뜻입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은 우리를 ‘하난미의 아들 삼는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5절 하반절 원문에는 ‘그 안에서’ 가 있는데요, 이것은 성령안에서 또는 성령으로 부르짖는 다는 것입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만이 목적에 맞게 살수 있습니다.
양자의 영을 얻게 떻게 받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 가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9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 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고,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사람들 만이 목적에 맞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인간의 제일 된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육신적이지만, 성령이 우리안에 거하심으로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 즉 성령이 우리안에 계시며 성령과 동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의아 스러운것은 9절 시작 단어가 ‘만일’ 입니다. 없을수 도 있다는 궁극적인 조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서 추론하는 것입니다. 접속사 ‘에이페르’(εἴπερ)를 사용 했는데요 이 말은 niv 버전에 보시면 ‘만일 그렇다면 ‘(if indeed) 의 뜻을 가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몸은 죽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살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말림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되는가? 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이것을 우리 성령님이 친히 증거 하십니다. 또한 성령의 증거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이 바로 그 증거 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안에 성령님이 내주 하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됨을 선포 합니다. 우리의 영 또한 이 증거를 선포해야 합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목적에 맞게 살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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