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6 더리버 새벽예배 (렘50:1-5) '보고 있지 않던 미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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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 50:1–5 NKRV
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2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3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당시 바벨론의 지위
바벨론의 지위와 역사는 그에 대한 심판에 대하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Ⅰ. 바벨론은 그 당시의 최강국이었다.
1. 지상의 강대한 것은 가변적이다.
세상의 최상권은 불안정한 지위이다. 라이벌과 미워하는 자들이 필연적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2. 어떤 강대한 것이나 존엄한 것도 하늘의 심판으로부터 백성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
한 민족에게 많은 재능이 부여될수록 그 책임이 중대하게 된다. 영국은 어리석게도 자랑거리로 여기는 그 방대한 자원의 사용에 대하여 하나님께 보답해야만 할 것이다. 런던의 부와 주민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려 방어할 수 없다.
Ⅱ. 바벨론은 그 당시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왕국이었다.
그 나라는 전쟁을 통하여 이웃 나라들을 정복했었다. 그 주변 국가들이 실패할 때 그 나라는 승리했다. 행운이 그들을 저버리고 바벨론을 향하여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바벨론의 시대가 도래했다. 앞의 승리보다 더 맹목적인 확신의 근거가 없다. 만일 승리로 인하여 방종과 태만에 흐르게 된다면 장래의 패망의 길을 닦게 될 것이다. "행운의 사람"이 자신의 그 행운으로 장래의 삶에도 도움을 얻게 되리라고 추측하는 것은 경솔한 일이다. 만일 거기서 어떤 것을 추론할수 있다면 지금의 생활에서 좋은 것들은 누렸으므로 다음 세상에서는 악한 운명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결론을 지어야할 것이다.
Ⅲ.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을 이겼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그들의 수호신이 유대인의 여호와를 이긴 것으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벨이 혼미해지고, 므로닥이 산산이 부수어졌다." 일시동안 세상의 악의 세력이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하여 승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은 굴복하게 될 것이다. 핍박은 궁극적으로 진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잠시동안 불신앙이 교만을 떨치고 방종할 수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믿음의 힘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는 위대하고 영원하며, 하나님은 그 편에 서서 싸우시기 때문이다.
Ⅳ. 그러나 바벨론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도구였다.
예레미야 25:9 NKRV
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는 느부갓네살에 대하며 "나의 종"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지만 저는 고난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저는 헌신적인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선을 위하여 어떤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실지라도 이 결과가 그의 행위의 정당성을 입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저는 그 자신의 목적과 동기에 따라서 심판을 받는 것이며, 비의도적이고 예견치못한 그 행위의 결과로는 전혀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 종을 받으실 수 있는 유일한 봉사는 의식적이고 자의적이고 순종적인 봉사이다. 우리는 다른 봉사를 위하여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고, 마치 하나님의 목적이 그 가운데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이 쫓겨나거나 죄악의 행위로 인하여 고난을 당할 수 있다. 이와같이 채찍이 형벌을 받게 된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미래를 원하는 것과 보고 있는 것의 차이
- 미래가 오면 감사한 것 VS 미래가 오게 하는 것
사도행전 1:20–22 NKRV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 시편 109:8 인데, 그곳에서 시편 저자는 대적에 대한 일련의 저주들을 표현하고 어느 누군가가 그의 직책을 계승하길 바란다. 이 본문은 유다의 직분을 사람에게 승계시키는 일의 정당성을 위해 사용된다.

ㅇ 해결방법

ㅁ 영원한 언약으로 들어와야
Ⅲ. 장래에 대한 새로운 언약
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회개는 다만 시작에 불과하다. 문이 열렸으니 순례자들이 그 길로 들어서야 한다. 군사들이 호명되었고, 그 전투가 그 앞에 놓여 있다. 그리스도인은 지난날의 과오를 그저 슬퍼하면서 허송세월을 하지 않고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면서" 미래에 살아야한다. 회개시의 새로운 열정만 의지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우리에게는 확실한 회심, 흔들리지 않는 결심, 언약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언약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부터 축복을 받으면서 또한 그리스도인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얽매어야 한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그것을 잃어버리는 시험을 받을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끊임없는 기도와 각성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단지 "큰 계약이 성립된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으신다. 그 계약은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야 한다. 그것은 일생의 충성에 대한 의무~"죽음에 이르기까지" 신실할 것~를 지워준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축도문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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