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Notes
Transcript
노벨상 :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의료 영상 기기
1회 뢴트겐 엑스선
1979년 CT
2003년 MRI
지금도 PET 양전자방출단층 촬영기.
내가, 내 마음이 어떤 형편에 있는지 알아야 돌이킴과 회개가 일어난다. 가만히 있다가 득도하는 경우는 없다. 내가 발견되어야 한다. 성령의 조명하심이든, 아니면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어려운 상황이어도 깨달음을 얻을 만한 좋은 기회가 된다.
1.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방법. “이처럼”
1.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방법. “이처럼”
뱀을 든 것 같이.
만약에 노력해서 그 결과를 얻는다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일 수 없다.
그건 대가다.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선물은 대가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방법으로 세상을 사랑해 주셨다.
하나님은 뱀에 물려 죽는 것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래서 구원의 방법을 마련해 놓으신다.
이처럼 :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엡 2:8-9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 하나님은 구원을 원하신다.
2. 하나님은 구원을 원하신다.
니고데모, 우리도 “상한 심령”을 직면하도록 하시고, 그걸 회복하도록 하신다.
표면적으로는 2절 밤에 찾아온 이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으나, 정말 중요한 걸 깨닫도록 하셨다.
“나”에 대한 문제. 그래 잘하고 있어. 조금만 정진해라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보도록 하셔서 근본적인 깨달음으로 초청하신 것이다.
우리도 그러하다. 표면으로 나타난 그런 문제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생명이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말씀을 통해 자기를 깨닫게 되는 것.
상황을 통해서 자신이 진하게 보이는 것. 그것을 믿음으로 감내하고 이기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예수 - 구원을 위해서
그런데 우리는 심판하려고?
죄라는 것은 하나님까지 판단하려는 것.
예수를 생각하고,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꿈꾸어야 하는데,
다른 것에 매여서 도리어 주님의 역사를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예수의 마음으로 다른 이를 살리고 구하는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늘 마음에 가득찬 것은 다른 이를 깔보는 마음 정죄하는 마음이 아닌가.
구하고자 하는 마음.
3. 가능한 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지려는 마음.
3. 가능한 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지려는 마음.
· 예수님이 오셨으되 깨닫지 못하고,
· 우리의 질문, 소망 :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 가장 많이 죄짓고, 멀리 떨어지려는 마음.
자신을 보고 주께로 나가도록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이미 심판 받은 것이다.
진리: 참 이치. - 숨기지 않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오늘 말씀에서도 그것을 살펴볼 수 있다.
치료받기 위해서는 환부를 드러내야 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리 마음이 회복되고 치료받아야 한다.
니고데모가 자신의 무지함을 알게 된 것은, 망신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알게 함이 목적이다.
그렇게 해서 안된다는 것을 만나고 겪게 하신 것은 조롱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되는 방법, 구원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하심이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구원주 예수께 더 나가고 그에게 가까이 나가도록 한다면 복된 일이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는가, 선언적인 고백 다음에 우리는 지금 고백한 백성답게 사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 주님 앞에서 만큼은 꾸미지 않고 내어 놓으며, 주의 영이 가득해 지도록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4. 진리를 따르면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가게 되어있다.
4. 진리를 따르면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가게 되어있다.
대단한 진리의 깨달음 - 도통?
그 시작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
진리 - 참 이치. 그런데 감춤이 없고, 숨김이 없는 것.
깊숙이 있는게 다 들어나는 것.
마음을 아시는 분 : 하나님.
5. 검사하여 떨어뜨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살려주시고 회복하는 하나님.
5. 검사하여 떨어뜨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살려주시고 회복하는 하나님.
니고데모를 보라 - 우리가 흔히 하듯이 놀리거나, 우린 달라가 그 주목적이 아니다. 그를 다시 살려주시고 회복하기 원하심이다.
내 수준에서 나를 바라보고, 그 자신감에 근거해 다른 사람 심판하는 자리에 앞장서지 마라. 자신을 모르니 그렇게 되는 거다.
나를 깨달아 아는 길은?
상황 : 나 자신과 다른 사람.
말씀: 환하게 안을 비추어야 한다.
살아날 때, 살리는 역사가 시작된다.
고개들어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예수를 바라보는 거기에서 시작.
이전의 유대인 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잘하는 “내”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기를, 전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