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자의 삶 1: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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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네 반갑습니다.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장 5-11절 말씀을 통해 ‘중생자의 삶 1,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먼저 성경 본문을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S2. 본문의 주제
S2. 본문의 주제
우리는 지난 시간에 성도의 삶은 위의 것을 찾는 삶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 위의 삶이라고 하는 것은 곧 옛 사람의 습관과 행습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골로새서 3장 1, 2절 말씀을 봅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가 계시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사도는 가르쳤습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기에 이제는 옛 사람의 땅의 삶이 성도와는 상관이 없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성도의 정체성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 있고 옛사람의 삶의 방식이 아니라 새 사람의 삶의 방식이 우리에게 매우 우선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사도는 이제 성도가 살아야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하여 가르칩니다. 특별히 사도는 먼저 다섯 가지 행위를 금지하라고 명령합니다. 본문 5, 6절입니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여기에 보면 사도는 특별히 땅에 있는 지체들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음란과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그리고 탐심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특별히 탐심은 우상 숭배와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고, 나아가서 6절에서는 이것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는 대체로 성적인 것에서부터 개인적인 욕망과 욕심에 관한 경고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즉,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은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을 경계하고 이것들을 삶에서 내 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도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심판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다섯 가지의 죄성을 더합니다. 7, 8절을 봅시다.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여기에 더하여 성도가 버려야 할 다섯 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분함과 노여움, 악의와 비방, 그리고 부끄러운 말입니다. 앞의 다섯 가지가 비교적 욕망과 관련한 죄악들이라면 뒤의 다섯 가지는 감정과 관련한 죄들입니다. 분노와 악한 뜻, 그리고 비방의 말들도 의지와 함께 버려야 하는 성도의 옛사람입니다. 본문이 특별한 것은 사도가 이 다섯 가지의 상한 감정의 열매들을 거짓말로 정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여기에 보면 사도는 성도들에게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이 모든 것들을 옛 사람과 그 행위라고 규정을 합니다. 분노와 악의와 비방, 부끄러운 말로 인한 형제들 간의 다툼은 결국은 거짓말로 정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도는 서로를 향한 상한 감정들로 서로에게 해를 끼치며 살던 옛 사람의 습관을 쫓아 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물론 우리는 이런 교훈을 들으면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은혜인데, 내가 좀 잘 못사는 것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가르치는 성경에 이처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많은 것에 대해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 다 잘해야 구원받는다고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말입니다. 이런 옛 사람을 다 벗지 못하는 중에도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성도로서 살아가는 것인데, 너무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것 같다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잘 하라고 하는 것 이야기하는 것으로 충분할 텐데 왜 계속 안되는 것, 못하는 것까지 끄집어내서 율법을 강조하는 것인가 하고 불편해 하기도 합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물론 우리는 분명히 은혜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고, 은혜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노력이나 잘 살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이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를 강조해야 하고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성도는 그 은혜 안에서 있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힘쓰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생은 우리를 새 삶을 향해, 그리스도의 삶을 향해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도도 이런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림이 되는 체험을 가졌던 분입니다. 특별히 사도가 여기에서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었다고 말하는 것은 앞에서 말하고 있는 대로 이제 성도들은 새 사람을 입고, 창조주의 형상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0절을 봅시다.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러니까 지식과 의지와 감정에 있어 구원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만유이시고, 만유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은 이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써 우리를 새 사람으로 지으셨고, 그 결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죄는 다 하나님이 가져가시고, 우리에게는 원래 살아야 하는 말씀을 따르는 새 삶이 주어진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실제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는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있으셨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성을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신성을 가지고 인간의 대표가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다 전가하여 가져가신 것입니다. 그결과 예수님은 온전한 대속물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다 지불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범했던 모든 죄의 형벌을 완전히 갚도록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J3. 사람이신 예수님
물론 죄인인 우리들은 아직 완전한 영화에 이른 것이 아니라 여전히 죄의 영향력에 잡혀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는 이유는 사탄의 유혹도 원인이 되고, 또한 우리의 죄성도 원인이 됩니다. 더하여 세상이 완전히 천국으로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의 죄성, 다른 사람들의 죄성에 우리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도 계속하여 죄의 영향들을 받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단번에 죄가 다 끊어져 나가버리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죄와 싸우는 영적인 전쟁을 남겨두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다 알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죄와 싸우며 사는 것이 성도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유혹이나 죄의 가능성이 없으신 상태를 사신 것이 아니고, 인간인 우리가 유혹을 당하거나 세상의 미혹을 받는 것과 같은 유혹을 항상 받고 계셨습니다. 사탄은 십자가에 계신 예수님을 향해 남은 구원하고 자신은 못구한다며 비난을 통해 예수님을 미혹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그 모든 유혹을 이기심으로 십자가의 짐을 지셨던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죄와 싸우시고 이기심으로 우리의 삶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W1. 예수님은 죄와 싸우시고 이기심으로 우리의 삶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사도가 성도에게 이기라고 한 모든 유혹과 죄들, 다섯 가지 악한 욕망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과 함께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 등의 타락한 감정적 욕구들은 분명히 성도인 우리들이 싸워야 하는 싸움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옛 사람의 행실이고 삶이지 부활한 성도의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이런 옛 사람의 것들에 넘어지지 않고 새롭게 거듭한 새 영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열매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W2.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일은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가능합니다.
W2.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일은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가능합니다.
우리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일은 우리의 힘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 보내셔서 사탄과 세상,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이런 옛 옷을 벗을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삶을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힘쓴다는 것은 내가 해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힘으로 옛 옷을 벗어 버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힘쓴다는 것은 성령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도록 자발적으로 성령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욕심과 감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시도록 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W3. 하나님은 성령님 안에서 성도들이 거룩한 싸움을 이기게 하십니다.
W3. 하나님은 성령님 안에서 성도들이 거룩한 싸움을 이기게 하십니다.
그래서 중생 혹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태어난 삶을 구원을 받은 삶 일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으로 성령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우리 베드로 후서 1장 3, 4절입니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이미 받았고, 이로 인해 정욕으로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됩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고 중생의 은혜인 것입니다. 비록 쉽지는 않고 힘은 들어도 자발적으로 마음을 기울여 성령님 안에 거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들이 힘을 발휘하여 성도인 우리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T1. 바울도 바로 이런 은혜의 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T1. 바울도 바로 이런 은혜의 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그는 율법에 경도되어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고, 먼저 거룩해 져야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해보니 율법은 다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중생한 다음에야 알고 보니 율법은 내가 죄인일 줄 가르쳐 주는 선생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생하고 나서야 비로소 지킬 수 없던 율법도 더 지키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중생 안에서 거룩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완전할 수는 없으나 힘써 순종하고 구속주의 은혜를 구할 때 죄와 싸울 수 있고, 옛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새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T2. 오늘날 세상은 거룩과 경건보다 실력과 능력을 우선시하고 삽니다.
T2. 오늘날 세상은 거룩과 경건보다 실력과 능력을 우선시하고 삽니다.
그 결과 세상은 거룩을 잃어버리고 경건을 내다 버린 삶을 삽니다. 성도들도 자녀들에게 실력을 기르는 것이 예배보다 중요하고, 능력을 쌓는 것이 경건보다 우선된다고 가르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더 거칠어 지고, 옛 옷을 벗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지식에까지 새로운 은혜를 누리는 이가 많지 못한 시대를 삽니다.
T3. 성도는 중생을 통해 거룩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T3. 성도는 중생을 통해 거룩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신 거듭남은 우리의 옛사람의 옷을 벗게 하고, 새 사람의 옷을 입게 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에는 거룩이 있고 경건을 열매 맺는 능력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성도를 구원하시는 능력만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우리를 성화시키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옛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은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 있었던 옛사람의 습관과 싸워야 합니다. 더이상 욕망과 정욕에 매여 살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나 욕심 혹은 탐심은 우상 숭배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내버리고자 기도하고 애써야 합니다. 내적인 죄를 거룩으로 회복하기 위한 영적인 상담에 참여도 하고, 중독을 이기고 죄를 향한 욕심을 끊을 수 있는 훈련에 힘을 쓰시기 바랍니다. 더하여 분노와 악한 의도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언어생활을 절제해야 합니다. 먼저 감정을 치유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감정 치유를 위한 소그룹에 참여하시고, 삶을 나누면서 이런 악한 감정의 근원인 죄에 대하여, 그리고 내 인생이 이런 것들에 사로잡히게 된 계기가 되는 사건들을 회개하면서 우리옛 옷을 벗고 참된 경건을 향해 나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L6. 성도 여러분!
L6.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교구 연합 기도회로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무엇을 구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이 옛사람의 옷, 아직도 내 인격과 삶에 입혀져 있는 이 옛사람을 우리 모두는 벗어 버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영적인 깊은 자각을 주시도록, 그리고 이 모든 더러운 것들이 성도의 삶에 함께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큰 깨달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교구를 통해 성도가 교제하고 돕는 그 모든 목표가 바로 옛 사람의 옷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삶을 살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잘 붙들고 참된 마음으로 서로 섬길 수 있는 구역 모임, 가정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힘써 구하고 은혜와 능력 가운데 거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성령이여 강림하사
성령이여 강림하사
[말씀 결단]
[말씀 결단]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삶에 있는 모든 옛사람과 그 옷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참 형상을 입게 하옵소서
영적인 새 옷을 입고 서로를 섬기고 돕는 복된 구역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묵상하고 주님만을 따라 살며 함께 묵상을 나누는 구역 공동체를 주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1교구]
[1교구]
1. 교구장(한갑훈 장로)과 교구목사(최승래 목사)를 비롯한 10명의 구역장, 8명의 권사, 10명의 권찰들에게 힘과 능력을 주셔서 맡은 교구와 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10구역, 105가정의 성도들에게 예배의 은혜가 있게 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환우들의 건강 회복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먼 거리를 오가는 성도들의 길을 지켜주시옵소서.
4. 자녀들의 결혼, 출산, 학업, 취업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날마다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교구]
[2교구]
1. 교구장(최인환 장로)과 교구목사(김형우목사)를 비롯한 14명의 구역장, 14명의 권사, 10명의 권찰들에게 목자의 마음을 주셔서 맡겨진 구역원들 잘 돌볼 수 있도록
2. 14구역 183가정이 말씀 묵상과 기도함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2교구 가정이 되도록
3. 구역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여 주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환우들에게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더욱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구역 가정이 되도록
4. 송도지구의 재개발이 순조롭게 잘 이뤄지게 하시옵고, 재개발이후를 준비하는 교구되게 하옵소서.
은혜(모든 것이 은혜)
은혜(모든 것이 은혜)
[3교구]
[3교구]
1. 교구장(정태전 장로)과 교구목사(김현무 목사)를 비롯한 10명의 구역장, 9명의 권사, 10명의 권찰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셔서 맡겨진 교구와 구역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10구역 98가정이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행복한 믿음의 가정들이 되도록
3. 각 가정마다 당면한 재정, 관계, 질병, 자녀의 문제들이 은혜 안에 잘 해결되게 하시고, 특별히 교구의 많은 어르신들과 환우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4. 감천의 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됨으로 감천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4교구]
[4교구]
1. 교구장(신용운 장로)과 교구목사(김동훈 목사)를 비롯한 13명의 구역장, 19명의 권사, 13명의 권찰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셔서 담당된 성도를 잘 섬기게 하옵소서.
2. 13개 구역, 127가정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3. 각 가정의 필요(재정, 관계, 질병, 자녀의 문제들)를 채워주시고 원거리로 이동하는 성도들을의 안전도 지켜주시옵소서.
4. 감천지역의 재개발 등 발전을 살펴주시고 하단과 명지지역에 확장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