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화요일 새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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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로마서 13: 8-10

제목: 모두가 진 빚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성도 여러분, 이른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심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로마서 13장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시간을 내셔서 13장 전체를 묵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광의 빚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서 여러가지 빚을 지고 살아 갑니다. 이 빚은 우리에게 는 약한 부분이고 어떻게든 해결 해야 하는 빚입니다. 정치권에서 이 빚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이탈하고 나락으로 떨어 지는 것을 왕왕 목도 하고 있습ㄴ다. 에서 벗어나고 자리에서 내려오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한명도 열외 없이 빚을 진게 있습니다. 물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혜택도 아닙니다. 사랑의 빚입니다. 이 사랑의 빚은 다른 빚과 달라서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8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이 부분을 직역하면 “서로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 아무것도 빚지 지 말라” 라는 것입니다. 즉, 동사로 ‘할 의무를 지다’는 뜻입니다. 즉, 서로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기에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8,9절에 설명하고 있는데요, 율법을 사랑으로 대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율법이 포괄하는 사랑을 행함으로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의 말라 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는 갚는다로 이해하기 싶습니다. 그러나, 갚는 것이 아닌 마땅히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어떻게 행하는가? 많은 것 중에서도 포용하는 것입니다.9절 하반절 말씀에 보시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은 이해하고 바른 길로 인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간이 허락되면 한번 더 깊게 살펴 볼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오늘 사랑의 빚진자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갚기 위해 하는것이 아닌, 마땅히 해야 하기에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오늘은 다른 연약한 자들을 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걸음 더 이해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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