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공동체(공동체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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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동체가 하나님께서 기꺼이 거하실만한 처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 서로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공동체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 청년부가 이런 공동체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Notes
Transcript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공동체(공동체의 비전)
에베소서 2장 20절~22절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공동체를 따지는 나라도 없습니다. 혈연이냐? 지연이냐? 학연이냐? 심지어 군연?까지도 어떤 공동체에 있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이름을 쓸 때에 이름이 먼저 나오고 성이 나옵니다. 그것은 개인이 집단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다르죠! 성이 나오고 이름이 뒤에 붙습니다. 집단이 개인보다 앞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자신을 소개할 때도 외국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다음에 어느 회사, 어느 조직에 속하였음을 말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어느 회사의 아무개, 어느 교회의 아무개 목사라는 식으로 소속을 먼저 밝힙니다. 공동체를 중요시함이 녹아있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에서도 공동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여러분들보다 더욱 많은 공동체를 경험했다고 말 할 수 있는데요! 대략 8개교회를 경험했습니다. 짧게는 1년부터 길게는 20년까지 경험했습니다. 제가 전남 목포에 역사가 깊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조립식 판넬건물의 개척교회를 지나 여러교회, 다양한 교회를 경험했습니다. 정말 교회도 다양하고 성도들도 다양합니다. 공동체도 얼마나 다양한지 모릅니다. 그래도 여러 교회 공동체를 경험한자로서 여러분에게 공동체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떠한 공동체이든 간에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가볍게 여기는 교회가 있다면 공동체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죠! 건강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공동체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아끼고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기를 권면합니다. 옆사람에게 권면합니다.
“교회를 사랑합시다!, 청년부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자”
특별히 우리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어떤 공동체인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건강한 공동체란 무엇인지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공동체의 비전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볼 때에 이 밤에 큰 은혜와 도전이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건강한 공동체란 무엇인가?
다함께 20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첫째, 예수 그리스도가 기초석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보면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라고 말하는데 이 대목을 헬라어 원문을 보면 하나의 정관사를 쓰고 있는데 고로 사도들이 곧 선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뜻은 “사도들 즉 선지자들”로 번역하는게 좋고 그 뜻은 선지자 역할을 한 사도들로 보시면 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선지자역할을 한 사도들의 신앙에 세움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퉁잇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건물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기둥 밑에 괴는 돌” 건물의 기둥을 바치는 돌입니다. 다시말해 모퉁잇돌은 건물의 기초가 되는 돌을 가리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신앙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신앙공동체의 중심은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해 청년부의 중심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이야기입니다.
옆 사람을 한번 바라보세요!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자라왔던 환경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한공동체로 모일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으십니까? 이 놀라운 일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때문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러니 공동체의 중심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여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 공동체는 예수외에는 할말이 없어야 합니다. 청년부는 예수외에 자랑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믿으시면 아멘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우리는 흔히 양파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쓰곤합니다.
까도까도 계속나온다는 말이죠!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알맹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저는 우리 공동체가 양파같은 공동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벗기고 벗겨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나길 축복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이러한 믿음이 청년공동체의 믿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함께 21절을 살펴보겠습니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둘째,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여러분! 제가 중고등학교를 남중 남고를 나왔습니다. 민족 대 덕인중학교, 덕인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미션스쿨이긴 한데 그닥 공부로 유명한 학교는 아닙니다. 제가 대학교를 신학대로 갔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면서 달라진게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고등학교야 짜여진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대학교는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신청해서 듣잖아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고등학교는 등교와 하교시간에 대해서 제약을 받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지도와 관리를 통해 학교를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는 그렇지가 않아요! 자신이 등교와 하교하는 시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점수와 연관이 되기에 조절을 잘 해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다면 연대책임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한 친구가 잘못을 하면 으레 연대책임이라고 하면서 함께 벌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가 워낙 잘 노는 학교라서 문제도 많이 일으켰거든요! 연대책임으로 매를 맞는데 엉덩이가 편안할 날이 없었습니다. 일주일에 꼭 한번은 단체기합을 받든 매를 맞든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교를 가니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매를 맞을 일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연대책임이란 얼마나 부담스러운것인지 저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준비하다보니 21절을 보니깐 저의 고등학교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건물들로 보면 주안에서 여러개의 건물들이 있는데 다 연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뜻은 교회안에는 개개인보다 공동체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어야 합니다. 그것이 공동체입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모든 교회의 로망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는 교회이름을 “초대교회”로 짓기도 합니다. 초대교회가 어떤교회인가요?
성경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은 말씀충만 기도충만 은혜충만한 공동체였습니다. 모인자리마다 놀라운 기적이 뻥뻥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그 공동체는 무엇보다도 단단하게 묶여있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44절~47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약 190면)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맏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여러분! 믿음의 공동체는 서로서로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더욱 단단하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연결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공감한다. 돌본다. 살펴본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보면 공동체가 똘똘 뭉쳤는데 어떤일이 벌어졌다라고 말하고 있나요?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아멘
여기에 공동체의 성장과 부흥의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동체가 하나가 되면요! 거기에서 부흥이 시작됩니다. 공동체가 끈끈하게 연결되면요 거기에서 영적도약이 일어납니다. 공동체에 내가 아니라 우리가 되면 그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함께 22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셋째,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야 한다.
여러분! 22절 말씀을 살펴보면 완료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행형입니다. 함께 지어져 간다라는 것이죠!
우리의 신앙생활을 집짓기로 비유한다면 우리 모두가 지금은 공사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그러하기에 너나 나나 할것없이 우리 모두에겐 예수 안에 머무는 일이 필요합니다.
조금 서투르다고 조금 미성숙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모두가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깨에 힘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개를 숙이고 있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저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진행형이라는 말입니다.
다만 모든 공사에 감독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친히 공사장 감독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공사장은 누구의 지시에 순종해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감독의 지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분의 지시대로 순종한다면 우리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건물이 되어갈 것입니다.
이제 걸음마를 하는 아이는 엄마의 감탄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한발 두발 세발을 못가서 넘어지는 아이를 향해서 육두문자를 날리는 엄마가 없습니다. 작은 행동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부모에게는 큰 기쁨이고 그것은 끊일줄 모르는 부모의 감탄으로 이어집니다. 언젠가 그 아이는 보란듯이 뛰어다니게 되겠죠!
여러분! 교회안에 감탄이 있어야 합니다. 격려하고 칭찬하는 일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그런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할 때 공동체는 더욱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체는 더욱 큰 일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한번 써보세요!
<청년부를 볼때에 칭찬 3가지! 옆 사람을 볼때에 칭찬 3가지>
함께 발표해보자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공동체의 비전은 무엇인가?
이미 살펴보았던 2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동체의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가요? 바로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처소는 21절에서 잠깐 언급하지만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구약시대부터 신앙공동체는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족장시대에는 제단으로 출애굽시대에는 회막(만나주신다)과 성막(하나님께서 거하신다)으로 그리고 왕정시대에선 성전으로 나라가 멸망한 이후 포로기를 지나 신약시대로 넘어오면서 회당으로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부터 지금은 교회로 우리는 그렇게 신앙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천년동안 신앙공동체는 한번도 성전이 아닌때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외형적인 건물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내적인 성전을 가리킵니다. 신앙공동체는 기록된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거하실 거룩한 처소가 되어야합니다.
여러분! 공동체의 비전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를 꿈꿔야 합니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란 어떤 모습의 공동체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러분! 거룩한 처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만한 거룩한 처소가 되어야합니다.
구약성경에 레위기라는 책이 있는데요! 레위라는 말은 “연합하다,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연합한다는 것인데! 이 레위기의 주제가 바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는 것!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공동체가 거룩히 구별되어 한다는 말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거룩에 대해서 더 살펴볼텐데요
창세기 6장 5절~6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여러분 지금도 그렇지만 세상이 얼마나 악하고 타락했는지 하나님께서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죄악이 가득했다. 모든 생각과 계획이 악했습니다. 그러나 그 혼란스럽고 죄악이 가득했던 시대에 의로운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바로 노아였습니다. 성경은 노아를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소개합니다.
여러분! 거룩이란 것은 차마 사람들에게 붙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이지만 그 성품을 닮아가려고 노력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노아였습니다.
그렇게 구별될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라는 것이죠!
여러분! 하나님께서 거하실만한 거룩한 처소가 되는 방법이란! 복잡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과 동행할때에 그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공동체가 하나님께서 기꺼이 거하실만한 처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공동체
서로서로가 연결되어 있는 공동체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
청년부가 이런 공동체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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