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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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으시죠! 그러나 기도응답중에는 Wait도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기도응답이 지연되었을 때 마치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 여러분!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그때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흔들리는 마음! 요동치는 마음을 붙잡고 더 무릎으로 하나님앞에 성실하게 머물러보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Notes
Transcript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될 때
사무엘상 28장 3절~7절말씀입니다.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반갑습니다. 광주교회 부임하여 수요강단을 통해 부임 첫 설교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광주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훌륭하신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증거할텐데요~ 말씀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확인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귀한 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목회자는 ‘4도 목회’를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도란 ‘그리스도’, ‘전도’, ‘성도’ ‘기도’를 가리킵니다. 소위 성공적인 목회를 하려면 이 4도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모두가 중요하지만 저는 특별히 기도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합니다. 목회자인 저에게도 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제까지 기도로 먹고살고 기도로 목회하고 있다고 말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가끔 목회자에 대해서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그건 목회자 삶의 은혜가 늘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무슨말인가요? 목회자에게도 삶 가운데 기도가 풍성할 때는 마음에 평안이 있고 은혜가 있지만 그러나 기도가 풍성하지 못할 때는 조급하고 서툴러지고 은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다는 것이죠! 그런데 비단 이런 일이 목회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도 동일하시지요!
기도생활을 하다보니깐 이런게 있더라구요! 신앙생활중에 기도의 응답을 빨리 보게되는 것만큼 흥분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내가 간절히 구한 것이~ 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전에 그 응답을 보게 된다면 그것만큼 신나는 일이 있을까? 기도할 맛이 절로 날 것입니다. 매일매일 밤을 새워서라도 기도하겠지요!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을 주시니 얼마나 신이나겠어요!
그런데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은 기도응답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알다시피 기도의 응답은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YES! NO! WAIT!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YES란 답을 주시기도 하지만 반대로 NO! 안돼! 라는답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YES도 응답이지만 NO(안돼!) 이것도 하나님의 응답인 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이 시간 알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시기는 하지만 그 응답이 지연될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함께 말해봅시다!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될 때가 있다~)
여러분! 기도의 응답이 지연 될 때 얼마나 답답하나요? 밤고구마 허겁지겁 먹어서 물한 잔 들이키고 싶은 것처럼 답답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아니면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면 좋을 텐데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새벽에도 기도하고 철야로 기도하고 틈만 나면 열심히 기도하는 데~ 여러분은 기도응답을 위해 얼만큼 기다릴 수 있나요? 한 달? 두 달?~
처음에 한달 두달은 그런대로 기다릴지 모릅니다. 그런데요~ 몇 달이 지나고 몇 년이 지나면 힘이 벅찹니다. 의심이 들어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만 안 들어주시는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내 기도에 뭐가 잘못되었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겐 응답을 안주시는 구나~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 능력이 없나?라고 하나님의 능력부족에 대해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능력이 없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말해볼까요?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위대성을 처음으로 드러내셨는데요! 그것이 바로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고 가능케 하신다라는 말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기도응답이 지연될 때에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답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말씀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그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3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사무엘이 죽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었다라고 말하죠! 여러분!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지도자였습니다. 사무엘이 선지자가 되기 전 먼저는 엘리 선지자가 있었지만 엘리와 그 아들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둔감하고 무지했습니까? 종교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도덕적으로 타락했던 사람들이 그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위에서부터 선한영향력이 흘러가지가 않는데 어찌 그 백성들이 영적인 풍요를 누릴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던중 사무엘 선지자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이스라엘의 흔들렸던 영적인 기반이 다시 바로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무엘은 분명 훌륭한 영적 리더십이었습니다. 암울했던 사사시대에 지독한 영적가뭄과도 같은 때 사무엘의 존재는 단비와 같았습니다.
그러니 오늘 본문에서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훌륭한 지도자였던 사무엘의 죽음은 이스라엘에게 정말 큰 슬픔과 충격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자신의 혈육이 죽음을 당한 것 그 이상으로 그 슬픔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슬퍼할 때에 그 슬픔과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큰일이 생깁니다. 바로 호시탐탐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던 이스라엘의 변방부족인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려고 큰 군대를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다함께 4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여러분! 블레셋 군대가 수넴에 이르러서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맞서서 길보아에 진을 치게 되었죠! 그러나 5절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초대왕이었던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의 그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렸다라고 말합니다.
사울이 보니 어마어마한 군대가 온거에요~ 그들의 위세가 대단한거에요! 사울은 다리에 힘이 풀리는 듯 했습니다.
여러분! 그때, 그 두려운 순간에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사울이 취했던 액션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입니다. 그래도 사울은 이런 위급한 상황에 하나님의 뜻을 통해서 이 위기를 해쳐나가고자 힘쓰고 있었다는 것에는 좋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평가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다함께 6절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울!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꿈으로도 우림으로도(흑돌과 백돌중에 뽑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방법입니다.) 선지자로도 어떤 방법으로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응답하시지 않는 것은 사무엘상 15장에 언급된 사울의 불순종사건이 있었는데요! 아말렉족속을 모두 진멸하라고 했는데 좋은 것은 다 남겨둔 것이죠!~ 이미 사울은 심각한 죄를 지었는데 그 죄에 대한 회개는 온데 간데 없고 그냥 넘어간 겁니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향한 그 마음을 돌이키셨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이처럼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이라고 할지라도 죄라는 것은 그 친밀한 관계를 무너뜨리고 단절시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단절이 아니겠습니다. 사울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중이고 그 기도에 침묵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볼 때에 사울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하나님의 응답이 지금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죠! 꿈으로 우림으로 선지자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지만 아직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블레셋이 코앞까지 온 지금 이스라엘이 바람앞에 등잔처럼 위급한 순간입니다. 일분일초가 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실 그때 사울은 어떻게 했나요?
다함께 7절~8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엔돌에 신접한 여인! 우리말로 신기가 있는 무당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으니 무당에게 가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사울이 잘하고 있나요?(성도들에게 물어본다)
(점집이 망하지 않는 이유~ 기독교인들 때문! 아예 팻말을 기독교인 우대! 카드 환영!)
여러분! 3절 후반부에 보면 사울은 사무엘을 장사지낸 이후에 분명히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 쫓아내었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인즉 사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분별력이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일분일초가 급하니깐 자신이 쫓아내었던 그 신접한 자에게 도로 찾아가서 도움을 받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사울은 자신의 체면도 명예도 신앙도 저버리고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여러분! 사울은 하나님의 응답이 지연되니 사람의 방법으로~ 죄악된 방법으로 풀어가려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응답을 사모하고 열심히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이처럼 지연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하나 명심하십시오! 결코 조급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결코 서둘러서는 될 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왕 기도로 시작한 것 기도로 끝을 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방법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처음부터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성숙한 믿음의 모습입니다. 옆 사람에게 이렇게 권면해볼까요?
“기도로 시작한 것~ 기도로 끝을 보자!”
여러분! 한국 사람만큼 조급한 사람 없습니다. 이 사회는 빠른게 좋다라는 것을 권장합니다.(엘리베이터 버튼중에 가장 먼저 고장나는 버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닫힘버튼이 가장 먼저 고장납니다.)
그러나 여러분! 빠른 게 좋을지는 몰라도 신앙에 있어서 영적인 조급함은 하나님의 응답으로부터 내 자신을 멀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니 우리의 마음이 결코 조급해 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불임가운데 있었던 아브라함의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은 90세때에 자녀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약속받은 그 이후 수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연된 기도응답에 아브라함은 기다리지 못해 첩을 통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이 누구입니까? 이스마엘입니다. 여러분! 이스마엘이 누구입니까? 오늘날 중동의 이슬람 나라들의 시조가 아닙니까? 지금도 이스라엘은 조그만 땅안에서 장벽을 세우고 총을 들고 대치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기다리지 못한 조급함이 후대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죠!
갈라디아서 6장 9절에서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여러분! 하나님은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기도자를 찾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러한 믿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여기에서 낙심하다, 는 어원적으로 “믿음이 느슨해지다, 믿음이 약해지거나 지쳐버리다, 완성되기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 믿음이 느슨해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믿음이 약해져서 지쳐버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가 끝까지 낙심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것이죠!
여러분! 말씀드리기는 기도응답이 지연되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응답이 지연되어 내 마음이 조금 지쳤다고 느낄 때에 더욱 확실하게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그 때에 반드시 응답을 보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이것하나 더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지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중요한 사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더 무릎으로 엎드려라 그러면 내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겠다!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E.M. Bounds는 “기도 응답이 지연될 때” 라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이 늦게 오시는 것은 그분의 오심이 더욱 더 풍성한 축복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지연된 응답, 그 침묵에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권면드립니다.
“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뉴욕 맨허튼에 뉴프론티어 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복음화률이 3%로 안되는 곳에서 목회하시는 분입니다. 근데 그분이 자신의 책에서 말하기를 조급함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이 회복해야할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성실이란 무엇일까요?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로 손꼽히는 미켈란젤로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21세에 세계적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30세기 되기전에는 그 유명한 <피에타><다비드>상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곤 30대 초반에 교황으로부터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벽화를 그리라는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긴 했지만 그의 열정은 오직 조각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교황의 요구에 마지못해서 그 명령을 수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넘어 창세기에 나오는 9가지 장면을 뽑아 무려 400명이 넘는 인물을 그려나갔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천장이다 보니 미켈란젤로는 4년동안 항상 누운채로 천장에 그림을 그려야 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점점 시력을 잃어갔습니다. 기력도 크게 소진했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너의 나이는 37인데 이미 노인처럼 늙어버렸다라고 저마다 한마디씩 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미켈란젤로가 구석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한사람이 다가와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성당구석은 아무도 보지 않을 텐데 왜 그렇게 열심히 그리고 있나요?”
미켈란젤로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하나님이 보고계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실입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알아주든 알아주지 못하든 간에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감당하는 그것이 바로 성실입니다.
여러분! 성실하십시오! 무엇보다 기도하는 일에 더욱 성실하시길 바랍니다. 성실한 기도자가 되시려고 더욱 몸부림쳐 보십시오! 그리할 때 애쓰며 기도하는 제목들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답고 선한 것으로 응답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유명한 사람을 주목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실한 사람을 주목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지연된 기도응답이 있으십니까? 성실하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모습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러한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옆사람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성실한 기도자가 됩시다!
다함께 말씀한 구절 살펴보고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시편 62편 5절~8절(구약 844면)입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반주)
여러분!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제목들이 있으시죠! 그러나 기도응답중에는 Wait도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기도응답이 지연되었을 때 마치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 여러분!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그때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흔들리는 마음! 요동치는 마음을 붙잡고 더 무릎으로 하나님앞에 성실하게 머물러보십시오! 그때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도응답을 풍성하게 경험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간절한 기도를 드리지만 하나님의 지연된 응답에 우리가 믿음으로 받응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믿음없음과 불평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성실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여 1번 부른후에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지연된 기도응답은 더 말씀으로 더 무릎으로 엎드려야 하는 하나님의 사인임을 우리가 알았습니다. 조급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성실하게 하나님앞에 머물게 하옵소서! 그리할때에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풍성한 것으로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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