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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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 / 세리 누가 부자 였을까.
라이벌 - 강 양쪽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심? 금전에는 크게 관심 없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말씀 만큼은 우리가 최고다.
그러니까, 아주 열심으로 박해.
요한복음 3:24 nkrv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그러므로 시기 - 사역을 온전히 다 마치기 전에 박해가 오게 됨.
그래서 피하게 됨.
고대의 길이 있는데, 굳이 산길로 가셨음.
사마리아 지방으로 가신 이유가 바리새인들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였을 것.

1. 복음을 전하는데 어려움을 사용하심.

바리새인과 목마름,
사도행전에 스데반의 순교 이후처럼 본격적으로 박해가 시작된 시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을 시기하고 괴롭히는 이들이 사역을 방해하려는 것을 충분히 알고 계셨고, 그래서 자리를 피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냥 피하고 편안히 계획대로 갈릴리로 가신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사마리아 마을로 가셨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고 그 뒤에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도 가르쳐 주셨다.
또 하나는 본인의 목마름으로 다른 이들의 영혼의 목마름을 채워 주셨다는 말씀이다.
얼마나 힘든가? 어쨌든 산을 넘어 오신 것이다. 그 때 말씀을 전하셨다.
물을 달라는 것부터 의도 - 그렇게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마리아로 온 이유도 열심 당원들이 오기를 꺼려하는 곳이기 때문에,
제자들이 깜짝 놀란 이유도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랑?
어려움이 벽을 넘을 기회가 된다.
사마리아 가는 길 - 빌립이 에디오피아.
사마리아로 밖에 갈 수 없는 길.
우리도 그렇다. 편안하고 그렇게 안해도 되면 그냥 앉은 자리에서, 움직인다 해도 가던 길로 가다가 말게 되지만
만만치 않은 일이 우리 일상에서는 늘 일어나기에 그것을 사용하셔서 주의 뜻을 이루신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그 계획을 놓치지 말도록 하자.
때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거기 참여할 수 있다.

2. 하나님이 챙기시는 사람들

우리는 내편 네편을 나누고, 조금만 나와 다르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한다.
사마리아 사람들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도 그랬다.
앗수르 참공 때 피도 섞이고, 예배 장소도 달라지지 않았는가?
하지만 요한복음에서 앞에 나오는 3장과 연관지어 살펴보면,
유대인의 스승이라 할 수 있던 니고데모가 망설이는 사이에 사마리아인들이 도리어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있다.
굳어진 해석 : 유교적인 해석.
바람난 여자가 회개하고 돌아온 이야기가 아니다.
예배를 생각하던 여인. 불쌍하게 여기셔서 찾아오셨다 봐야 한다.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
사마리아 여인.
흔하게 범하는 버릇 : 다른 사람의 안됨을 고소(?)해 함.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신가?
에스겔 18:23 nkrv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33:11 nkrv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수가성의 여인
편견.

3. 우물이 아닌 생수가 되어야 한다.

목마르지 않는다니까,
12절 야곱이 우물을 줘서 우물 : 나와 가족, 가축 먹었는데 그보다 큰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14절 - 우물하고 다른 표현, 근원, 샘.
생수: 솟아나와 흘러감
나에게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흘러감.
유대에서 사마리아인에게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도록 하심.
예수는 우리에게 멈추지 않은 ‘샘'이 되도록 하심.
믿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복!
창세기 12:2 nkrv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하나님이 긍휼히 보시는 사람

내가 목마르고 힘들 때, 목마르고 힘든 사람이 보인다.
기억하라, 내 코가 석자지만 내가 코가 석자일 때 코가 늘어진 사람이 보일 수 있다.
믿음과 결단의 시기
예수님 - 사마리아로 굳이 들어가심.
우리 생각해 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보게 하심.
그 때 하나님의 나라가 더 가까이 오고 누릴 기회가 되는 것이다.

5. 지금 복음 전할 기회 생수가 흘러넘칠 기회로 삼으라.

우리는 하나님의 일 하는 것, 거기에 참여하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용하셔서 뜻을 이루시는 것을 보면
근원이 있고, 샘이 있다.
두 가지를 마음판에 새기자.
하나님은 세상이 뭐라 하여도 내가 중심을, 그 예배와 사랑을 받아 주신다.
주님께서는 나의 피곤함과 어려움 가운데 주의 계획을 더욱 선명히 보게 하신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복이 되는 기회로 삼고,
어떤 역경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샘솟는 샘이 되는 복을 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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