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자의 삶 2: 새 옷을 입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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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장 12-14절(골로새서 강해 3-3)
S1. 환영과 인사
S1. 환영과 인사
반갑습니다. 코로나의 위기가 지속되는 중에도 이렇게 금요일 저녁에 함께 시간을 내어 기도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과 찬양으로, 방송으로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은혜 충만하세요’ 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삽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장 12-14절을 살펴보면서 ‘중생자의 삶’ 두 번째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먼저 본문을 같이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3:12–14 (NKRV)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S2. 본문의 주제 제시
S2. 본문의 주제 제시
우리는 지난 시간에 중생자의 첫 번째 삶은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것이라고 묵상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두 10가지 정도의 옛사람의 습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고 사는 성도는 먼저 이전에 바로 살지 못했던 삶에 대해 회개하고 돌이켜 그 모든 옛 삶을 벗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이제 사도는 성도들이 벗어 버린 옷 대신에 새롭게 입어야 할 새 옷을 소개합니다. 이번 9월에는 우리가 입어야 하는 새 옷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먼저 다섯 가지의 개인적인 자질들과 세 가지의 공동체적 자질의 옷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우리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개인의 노력과 행함의 공로에서 온다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우리가 새벽마다 묵상하고 있는 로마서가 이 부분에서 매우 강하게 선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마치 우리는 선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도가 매우 경계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해서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은혜로 구원을 얻으면 모든 것이 다 끝이라는 생각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종종 주변을 보면 구원을 받은 자들이 그 행함과 삶에 무관심하고 그냥 아무렇게 살아도 구원은 얻는 것 아니냐고 오해를 하곤 합니다. 결과적으로 구원받았으면 다 이룬 것이니까 더이상 삶에 대한 수고와 노력은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태도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태도
그런데 우리 성도들은 이런 부분에 있어 보다 신중하고 깊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은 물론 죄인을 향한 긍휼의 마음에서 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범하고 죄의 자리를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죄 아래 죽지 않도록 예수님을 보내셨고, 성령님을 통해 믿음을 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의 삶은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참된 구원을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님의 능력과 은혜 안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구주되신 예수님을 닮아 거룩한 삶의 열매를 맺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는 구원을 받기 위해 의를 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을 받은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구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을 통해 은혜의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은혜로 구원을 얻어 주님을 닮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J2. 하나님 되신 예수님
J2. 하나님 되신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죄인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아무런 죄도 범하지 않으신 체로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해 하나님을 우리 가운데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심지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셨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받은 이후에는 예수님의 이 새 삶의 옷을 입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성도들이 먼저 옛사람을 벗고, 하나님의 택하신 자로서 새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본문 12절을 봅시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사도는 이 부분에서 성도들을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라고 선포합니다. 원어는 이 부분을 ‘옷을 입어라, 하나님의 택하신 자처럼’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택하신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도를 거룩하고 사랑받은 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가 성도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가 거룩한 자로,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사랑을 받는 자로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증해 주는 것입니다.
J3.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J3.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그러므로 인간의 땅에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삶은 구원받은 우리의 새삶을 보여주는 모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가 된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주님의 모습이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내 힘이 아니라 은혜로 드러나는 새로운 삶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긍휼, 자비, 겸손,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이런 새로운 옷을 입고 사는 존재로 변화시키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의 은혜 안에서 먼저 개인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성품의 옷, 혹은 새 인격의 옷을 입게 됩니다.
긍휼이라는 말씀은 불쌍히 여기는 아픈 마음을 말합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 영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연약한 이들을 보고는 장이 아픈 것을 느끼는 것, 그것이 긍휼입니다. 자비는 친절하고 신사답게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삶을 말합니다. 온유함은 부드러움, 낮춤을 뜻하고, 인내는 고통을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이제 우리 주님의 거룩하고 사랑받는 아들 되심의 성품을 소유하게 됩니다. 옛 옷을 벗는다는 것은 이러한 새 옷을 입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항상 긍휼하고 친절하고, 겸손하고, 부드럽고, 나아가 힘들게 하는 것들을 끝까지 인내하는 삶, 그것이 성도의 새 삶입니다.
W1. 우리 예수님은 성도의 새 삶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W1. 우리 예수님은 성도의 새 삶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새 옷을 입고 살게 됩니다. 중생자는 그저 구원받았으니 천국 가는 것 보장된 자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중생자는 그의 삶의 옷을 새롭게 입는 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의 은혜로 성령님을 통해 입혀주는 새 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옷이 안드러 나는 이는 참된 중생을 갖지 않은 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삶은 주님의 거룩을 입고 아들로서 사랑을 얻는 창세 전에 이미 택함받은 삶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통해 우리는 중생을 누리고 예수님처럼 새 삶의 옷을 입고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W2. 참된 중생자는 개인을 넘어 아름다운 공동체적인 삶을 삽니다.
W2. 참된 중생자는 개인을 넘어 아름다운 공동체적인 삶을 삽니다.
성도는 이제 개인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됩니다. 이것은 내 삶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른 공동체적 삶을 살려고 힘쓰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옷이 공동체적인 새 옷입니까? 우리 13절 말씀을 봅시다.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중생자의 새 옷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이 있는 이를 용납하고 용서하는 삶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중생의 은혜를 선물로 받았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도 용서받은 자인데 어떻게 내가 다른 사람을 정죄하며 내 마음의 불만으로 형제를 공격하겠는가? 말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아 중생을 알고, 내 죄가 용서받은 줄 아는 사람은 결코 불만스러운 형제의 모습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사도는 중생자의 삶은 불평스러운 형제까지도 용납하고 용서하는 공동체적 경건을 가진다고 말합니다.
W3. 우리 하나님은 성령님 안에서 사랑으로 우리를 한 공동체로 묶어 주십니다.
W3. 우리 하나님은 성령님 안에서 사랑으로 우리를 한 공동체로 묶어 주십니다.
사도는 중생자로 모인 교회가 참 하나 됨을 위해 반드시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에 더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성도는 중생자로서 개인적 만족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형제와 하나가 되는 교회를 이루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성도는 항상 중생의 은혜를 주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무엇보다 그 사랑을 마음에 더해야 합니다. 그래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떻게 불만스러운 이를 용납하고 용서합니까? 그렇죠. 사랑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분열되고 흩어진 우리를 하나 되게 묶는 끈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4절입니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T1. 바울은 사랑으로 중생자의 삶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T1. 바울은 사랑으로 중생자의 삶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이 사랑을 새겨 둠으로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는 사도의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전에 그는 잘못된 이들을 찾아 감옥에 가두고 그들을 고발하여 응분의 댓가를 받게 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인생은 새로운 옷을 입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 결과는 그는 사랑을 전하며 우리에게는 고린도전서 13장과 같은 사랑장을 남긴 겸손하고 참 사랑의 사도가 된 것입니다.
T2. 오늘 우리 현대 사회는 사랑이 사라져 갑니다.
T2. 오늘 우리 현대 사회는 사랑이 사라져 갑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사랑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할 듯 합니다.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로 인해 세상은 계속해서 사랑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어 우리는 하나로 묶이지 못합니다.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옷을 내팽기친 세상은 용납도 용서도 없는 세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우리를 하나로 매는 사랑의 끈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 세상은 법적인 통제와 다스림이 강조됩니다. 사랑도 없고 도덕도 없어진 세상에 그나마 법이 기준을 세워줄 수는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들을 통해 사랑을 주시고, 사랑의 나라, 사랑의 중생자의 삶을 명령하십니다.
T3. 성도는 사랑의 끈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T3. 성도는 사랑의 끈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은 중생자로서 우리를 용서하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서로를 향한 권면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하나님의 새 백성으로 성도는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저절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안에는 여전히 죄성이 남아 있어 바른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써 싸우고 격려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사도가 하는 것처럼 사랑을 선포하고 새 옷을 격려하고 입도록 힘써야 합니다. 세상의 삶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의 삶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그렇게 살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부족한 우리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런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끝까지 부인하다면 그는 성도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성도는 온전한 삶을 사는 변화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바른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중생자의 새로운 삶을 마음으로 수용하고 변화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도인 우리들에게 누구도 줄 수 없는 놀라운 새 삶을 주셨습니다. 중생자의 마음에는 죄성의 뿌리 깊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따라 연약한 이를 보고 내장을 아파하며 긍휼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이 생깁니다. 친절한 마음과 말을 하게 되고, 겸손히 그리고 온유하게 오래 참는 인성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붙들 때 우리 주님은 이 놀라운 주님의 성품을 우리 가운데 심어 주십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이 은혜를 확신하며 중생자의 삶을 위해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은혜로 주어지는 이 모든 것들을 감사로 얻기 위해 우리의 수고를 다 합시다. 물론 우리가 수고한다고 그 열매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님이 우리에게 그런 마음 갖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시는 주님은 우리의 수고와 열심을 기뻐하시고, 그것이 아무 공로도 안되지만 그 수고를 보시고 기뻐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상급을 주셔서 우리를 항상 새롭게 격려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노력하는 것도 은혜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도 함께 기도하며 우리 주님의 이런 온전한 성품이 내 속에 쌓이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주님의 긍휼을 얻고 더 풍성한 은혜의 자리에 이르고, 보다 더 아름다운 교회, 성도의 성품을 이루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말씀 결단]
중생의 은혜를 누리고 주님의 거룩을 닮은 새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형제를 용납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주셔서 참된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사랑의 띠로 모든 분열을 묶고 하나 된 성도의 길을 걷게 해 주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새겨 넣어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주신 은혜가 많았음을 기억하며 올해도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교회와 사역기관]
[교회와 사역기관]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시작되는 가을학기에 교구회의와 권찰회를 통해 교구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시작되는 제자훈련, 교사대학, 가정사역세미나, 평생교육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함으로 영적 성숙을 이루도록
코로나 시대 지혜를 주셔서 교육기관에 속한 모든 학생들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곧 있을 추석 명절 중에도 믿음을 보이게 하옵시고, 코로나의 확산 중에 성도와 교회를 지켜주옵소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복을 주옵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꽃들도
꽃들도
[선교사들을 위하여]
C국 정갈렙 박수아 선교사님을 위하여
1. 정갈렙 선교사님 수술 후 회복 중에 계신 데 빠른 회복과 재활을 위하여
2. 중국에 남아 사역 중인 박수아 선교사님과 자녀들을 영육 간에 지켜주시도록.
3. 계획되어진 중국에서의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I국 신연정 선교사님을 위하여
I국 신연정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비자발급으로 12일 출국하는데 도착하기까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함께 하시도록
2. 선교 현지에서 재입학 수속과 집을 구하는 문제까지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체험케 하옵소서.
3. 남겨진 가정에도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도록.
V국 한태준 선교사님을 위하여
V국 한태준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모임 금지로 2개월째 대면해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있는 득화 교회 성도님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2.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상황 속에 주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3. 가족들과 롱안세계로병원 직원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