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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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ㅇㅇㅇ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 말씀을 전하면 좋을까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시간 당신이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주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즐거움을 알게 하소서!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주님을 사랑한 인격적인 교제가 일너나는 본문은 어디에 있을까요?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에스더 2:21–23 NKRV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 제목 : 하나님의 이름이 없을때
** 에스더는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셨다.
->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짠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때도 그곳에 계씨며 함께 아파하시고~ 우리의 구원사역을 이루고 계셨다.
코로나로…
우리교회 상황또한…
목회자가 아프고 성도님들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인데요!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들어 주를 찬양하리라!
*** 서론
제가 신학교 2학년 시절이야기 입니다.
저는 어린이 전도협회라고 어린이를 전도하는 동아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매주 정해진 요일에 가서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들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말씀을 전하는 날이라 열심히 말씀을 준비해갔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말도 잘 안나오고 너무 힘든겁니다.
그렇게 기숙사로 돌아왔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하나님꼐 기도도 했는데…
화가났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이럴수 있으신가요?
하나님께 삐져서 수요예배에 갔습니다.
수요예배를 드리면서도 뾰류퉁 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마치자 마자 목사님꼐 상담 요청을 했습니다.
와… 목사님 너무 억울합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제가 어릴떄 이야기 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십시오!
저는 하나님이 계신것 믿습니다.
여러분… 제가 설교가 잘안되고… 실망할때...
정말 하나님이 안계셨을까요?
계셨습니다. 그때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저의 어린시절이야기 같이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 본론 : 보이지 않지만 일하시는 하나님 /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읽은 에스더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정말 하나님은 그곳에 안계셨을까요?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읽겠습니다.
에스더 2:21–23 NKRV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오늘 이야기는
에스더가 왕비가 되고 에스더의 사촌인 모르드개에게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모르드개는 대권문에 있었는데… 의도하거나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빅단과 데레스 왕의 내시들의 음모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원한을 품고 왕을 암살하려고 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르드개는 왕후가 된 에스더에게 가서 알렸고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사가 진행되었고! 증거를 얻어! 반역자 빅단과 베레스는 나무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그일은 왕의 궁중일기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일은 넘어갔습니다.
모르드개에게 우연히 일어난 일같았지만 이일은 나중에 엄청난 역할을 합니다.
에스더 6:1–3 NKRV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날밤 이때가 어느때인지 아십니까?
바로 하만이라는 악한 신하가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을 몰살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을때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않아 우연찬게 궁중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2장에서 적혔던 모르드개의 공적을 그때서야 발견한것입니다.
그렇게 왕은 다시한번 자신을 암살에서 구해준 모르드개를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못했음을 깨닫고 그에게 상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후 에스더와 모르드개 유대인들은 몰살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록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하나님은 사건들 가운데 은밀히 주관하고 계십니다.
또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은 그곳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섭리하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속에서도 하나님이 안계시는것 처럼 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하나님은 함꼐 하시고 함꼐 하십니다.
모르드개의 공적을 궁중일기에 미리 적어 준비하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위해서도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평지교회를 위해서도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꼐 오늘 이시간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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