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자에게 있는 은혜와 평강
Notes
Transcript
<서론>
오늘은 “갇힌 자에게 있는 은혜와 평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초등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는 지난주 마지막으로 갈라디아서에 대한 말씀을 마치고 새로운 성경 본문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오늘부터 들을 설교의 본문은 바로 ‘에베소서’입니다.
<본론>
에베소서는 갈라디아서처럼 바울이 쓰는 편지입니다.
갈라디아서가 갈라디아에 사는 교회 사람들에게 쓰는 편지였습니다.
그렇다면 에베소서는 어떤 사람들에게 썼겠어요?
네 에베소에 사는 믿는 자들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편지의 시작으로 인사말을 하는 본문이 바로 오늘 본문이에요.
우리가 편지를 쓸 때 처음에 인사말을 쓰잖아요! 그게 바로 오늘 본문인데.
우리가 이 본문을 읽을 때 한가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울이 지금 편지를 어디서 쓰고 있느냐에요.
바울은 지금 에베소서를 어디서 쓰고 있냐면 감옥에서 쓰고 있어요.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인들을 데리고 왔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지금 그 감옥에서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편지를 쓰고 있는겁니다.
초등부 여러분! 여러분은 감옥에 갇혀있다면 어떨 것 같아요?
당연히 절망적이지 않을까요?
언제 나갈 수 있을지, 정말 잘못하면 이곳에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여러분 어떻겠어요? 절망적이고, 좌절하게 될 것 같아요.
심지어 바울은 어떤 일을 하다가 감옥에 갇혔어요?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갔어요.
우리가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하면 이런 불평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내가 말이야. 다른 일하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 복음 전하다가, 착한 일 하다가 감옥에 억울하게 갇혔는데..이게 말이 되나? 하나님! 왜 나를 이 곳에 가두신거에요!”
이렇게 원망하는거죠.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바울은 지금 뭘하고 있어요? 편지를 쓰고 있어요. 심지어 그 인사말에는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에베소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초등부 여러분 이게 이해가 가세요?
나는 지금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는데.. 빠ㅏㄹ리 여기서 꺼내달라고, 나 억울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는 편지를 쓴다니까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삶을 살아도 우리는 어려움과 고난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 형태가 어떻든 우리는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어요. 어떤 어려움일지 모르는거죠.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은 도대체 왜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 힘든 상황을 허락하실까요?
좋으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려운 상황들을 막으시지 않고 허락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 계획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도 크고 방대해서 우리가 완벽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힘든 상황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알 수가 없어요.
퍼즐 맞춰본적 있나요? 작은 퍼즐들은 우리가 쉽게 맞출 수 있지만 퍼즐 조각이 엄청나게 많은 퍼즐은 우리가 쉽게 그 그림이 어떻게 될지 알 수가없어요.
너무나도 큰 그림이 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그 큰 그림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퍼즐 하나하나를 맞춰가요.
이런거에요.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이 엄청나게 큰데, 그 큰 그림을 완전히 알 수는 없는데, 우리는 아주 작은 조각조각의 하나님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힘든 상황을 주시는지 목적을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바울에게 이 상황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바울을 더욱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수감된 이후 더욱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성장을 일으키세요.
결국 바울은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신약의 많은 성경을 쓰게 하시죠.
두번째로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에요.
감옥에 갇혔는데 어떻게 복음을 전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읽고 있는 이 성경! 바울이 쓴거잖아요.
여러분 감옥에 갇혔지만 글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어요.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을 쓰게 하시고 당시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도 편지를 쓰게 하신거죠.
<적용>
초등부 여러분!
우리가 정말 살아가다보면 어렵고 힘든 상황, 나를 괴롭게 하는 일들ㅇ 생기게 돼요
바울에게는 감옥에 갇히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바울은 지금 어때요?
불평 불만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힌 것은 바울을 더욱 성장시킬 뿐이었어요.
바울이 믿음을 포기하건, 복음을 전하는 일을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에요.
+ 바울에게 있었던 은혜와 평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