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6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슥4:1-6) '망원경으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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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예배부터 이대에서 드린다.
환우들을 위해 기도.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 기도.
본문
본문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이유
ㅁ 다른 것을 보고 있다
ㅁ 하나님의 영이 보여주는 것을 봐야 한다
- 사랑은 데이트를 통해 무르익어 가고 데이트는 함께하는데 의미
- 함께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함께 본다는 것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개요
본서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부분은, 짧은 서두 이후에 선지자에게 계시되었던 어떤 이상(異像)들을 묘사하고 있으며, 새 성전의 완성과 그 영광을 예표하는 상징적인 활동으로 끝맺었다. 두 번째 부분은, 금식을 지키는 일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과 예루살렘의 장래의 축복에 대한 가슴 뿌듯한 확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선지자는 세상 권력과 더불어 싸울 하나님의 백성의 선한 싸움과 메시아의 승리를 예언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회심, 이 신정 국가에 대항하는 원수들의 멸망,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이 궁극적으로 높아지게 될 일 등을 선포하고 있다.
ㅁ 다른 것을 보게 된 유대인들
스가랴의 예언은(적어도 1장부터 8장까지는) 그의 동시대 사람인 학개의 예언을 이어 계속하고 있으며 학개의 예언을 보충해 주고 있다. 이 두 선지자는 유대인들의 맥 빠진 기력을 소생시켜주기 위해 세움을 입었고 영감을 받았다. 그 당시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주전 536년) 유대인들은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했다가 곧 낙담을 하였고, 인근 민족의 반대와 역경 때문에 이윽고 그 공사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ㅁ 하나님의 영이 보여주는 것을 본 스가랴의 행동
이제 16년간의 공백 기간이 지난 후, 그들의 그 공사에 호의를 보였던 다리오 히스타스페스의 즉위로 인하여 그들은 용기를 얻게 되었고, 다시금 그 사역을 재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던 것이다. 학개와 거의 동시에 스가랴는 같은 교훈을 피력하면서, 여호와의 전을 회복할 것을 그들에게 촉구하고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그들을 감화시키고 있다.
이 성전은 다리오 6년(주전 515년)에 완성되었고, 스가랴 예언의 이 후반부는 이 사건 이후에 선포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수년간 계속된 것 같다.
ㅁ 다섯째 환상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학개·스가랴·말라기 (6.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4:1–14))
스가랴의 다섯 번째 이상에 나오는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실재와 확실한 이 세상의 직분과 사람들을 묘사한다. 순금 등잔대는 아마도 하나님을 위한 상징 곧 그의 순수함과 거룩함 그리고 그의 계시의 빛(슥4:2)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기능한다. 두 감람나무는 이스라엘에서 제사장과 왕의 두 직분을 대표한다. 그리고 감람나무의 두 가지는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을 상징한다(슥4:3,12). 금기름은 하나님의 성령을 상징한다(슥4:12). 이 이상의 초점은 포로 후기 예루살렘의 지도력에 대한 문제이다.
· 순금 등대의 환상.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세상에 대한 빛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으로 만드시려고 계획하신 것을 상징합니다.
ㅁ ‘두 금관’과 ‘두 가지’는 누구를 가리키는가(슥 4:11-14)?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 이것은 이스라엘의 영원한 회복자로 이 땅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제사장과 왕의 신분을 예표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과 왕직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해 나갔습니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ㅁ 멀리보고 기도하라
- 낙담하지 말라
ㅁ 가까이 보고 기도하라
- 구체적으로 구하고 행동하라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ㅁ 큰 산이 평지가 된다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순금 등대와 감람나무 이상을 보여 주시고 천사를 통하여 그 이상의 뜻을 해석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할 것과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역사를 예시하고 있습니다.
1. 순금 등대와 감람나무 환상
1) 또 다른 계시를 보이시는 하나님
스가랴가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관한 이상을 본 후에 천사에 의해서 깨움을 당하였는데 그 현상이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았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천사는 그에게 무엇을 보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또 다른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계시를 더하시기 위해서 천사로 하여금 그를 깨우게 하셨던 것입니다.
a.일어나 먹으라 함(왕상19:5)
b.단잠에서 깨어난 것 같음(렘31:26)
2) 스가랴가 본 환상
스가랴는 무엇을 보느냐는 천사의 질문에 대해 순금 등대를 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순금 등대의 꼭대기에는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다고 했습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완전함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등대와 등잔은 당시 건축 중이던 스룹바벨 성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스가랴 선지자가 본 등대 곁에 있는 두 감람나무는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의견과, 종말론적인 메시야적 존재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룹바벨 자체가 메시야를 예표하는 인물이었으므로 두 가지 해석을 다 수용하여도 무리가 없습니다.
a.정금 대접(왕상7:50)
b.보좌 앞의 일곱 등불(계4:5)
3) 계시의 의미를 묻는 스가랴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이상을 통하여 계시를 보여 주셨지만 선지자는 그 의미를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가 언어나 문자로 말미암지 않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이상으로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께 계시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취하여야 할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아니면 계시를 깨달을 수 없다는 자세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겸손한 자세인 것입니다.
a.환상의 의미를 물음(슥1:19)
b.해답이 인간에게 있지 아니함(창41:16)
2. 순금 등대에 대한 천사의 해석
1)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계시의 의미를 알려 달라는 스가랴의 요청에 대해 응답하는 천사는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스룹바벨에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스가랴가 본 이상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는 분명히 알 수가 없으나 하나님께서 계시 하고자 하시는 뜻을 천사는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에게 성전 재건의 일을 맡기시면서, 이는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전의 영적 의미를 이르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 재건의 영적 의미를 성취시킴에 있어서 인간의 어떠한 노력도 소용이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만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구원 역사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주권성을 나타냅니다.
a.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민27:16)
b.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심(사11:4)
2) 성전을 세우는 스룹바벨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 앞에 있는 큰 산이 평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므로 어떠한 장애도 하나님께서 극복하게 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할 것을 명하셨는데, 이는 성전 재건 사업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으로 말미암아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의 손이 성전의 지대를 놓았으므로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도와 성전 재건을 완성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a.주의 전을 건축한 손(슥6:12)
b.산마다 낮아짐(사40:4)
3) 여호와의 일곱 눈
하나님에서는 일곱 눈으로 온 세상을 두루 행하시는데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셨다고 본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성전 재건 사역을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 사역이 외적으로 볼 때 초라하고 힘든 일이었지만 그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 일의 의미가 크고 귀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고 그 일을 완성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a.온 땅을 감찰하심(대하16:9)
b.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심(잠15:3)
3. 두 감람나무에 대한 천사의 해석
1) 기름 발리운 자 둘
천사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감람나무와 감람나무 두 가지에 대한 해석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는 두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당시 대제사장이었던 여호수아와 정치적인 지도자인 스룹바벨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둘은 정치, 종교 지도자로서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예루살렘 성전 재건 사역을 주도했습니다. 그들은 외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지도하는 하나님의 종들이었습니다. 기름들 발리운 자들이라는 표현이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음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a.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음(슥6:13)
b.거룩한 산 시온에 세운 왕(시2:6)
2)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두 가지
감람나무 두 가지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면 이 두 사람은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회복을 이루시는 대제사장이요 왕으로서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궁극적으로는 메시야를 예시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메시야를 예표하고 있듯이 성전 재건 사역을 주도하는 지도자들도 장차 오실 메시야를 예표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이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는 말씀은 백성의 중보적 위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모든 죄인의 중보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순종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a.온 땅의 대주재(미4:13)
b.영원한 제사장(시110:4)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
축도문
축도문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