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30일 새벽기도 고후 8:1-15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16 views
Notes
Transcript
고후 8:1-6

제목: 우리는 나누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고후 8장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시간을 내셔서 8장 전체를 묵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과 우리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가까요?
우리는 우리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 할때 나라와 민족과 옆에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기초는 우리 주님이 그러했기에 그렇습니다. 낮은 곳에서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 하셨고, 죄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마게도냐 교회가 나옵니다. 마게도냐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는 교회였습니다. 본문 2절입니다. 환난과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 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다라고 말합니다.
연보는 헌금이라 할수 있죠, 대체적으로는 풍족한 가운데서 할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마게도냐 교회는 없는 중에서도 최선을 다해 연보 합니다 . 3절에 보시면 힘대로 라고 나오는데요, 이것은 고대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를 위해 준비 할때 사용되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가 이렇게 감당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거저 주신 은혜를 알았기에 그렇습니다. 그 기쁨은 알았고, 그 기쁨안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거저 내어 놓은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권면합니다. 이 연보는 사랑의 표현임을 말합니다. 고린도교회가 문제로 인해 멈추었던 연보의 사역을 다시 진행해야 함을 10절에 권면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나를 위해 살아 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보여주신 사랑의 모습을 실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사랑을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9절에 보시면 이 모든것이 우리에게 유익이 있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