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더리버 새벽예배 (마4:18-22)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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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4:18–22 NKRV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1)제자를 부르신 그리스도
열두 명도 더 되는 천사를 부르실 수 있는 예수께서는 공생애 사역 시작과 함께 열두 제자들을 부르신다. 마가는 그 이유를 당신을 돕고 배우며 사도직을 주기 위해서라고 부연한다(막3:14,15).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실 때 천사를 부리시기도 하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주님은 예나 지금이나 애타게 일꾼을 찾으신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사6:8)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마24:45 ) 일할 것은 심히 많은데 일꾼은 심히 적은 것이 지상 천국(교회)의 현실이다. 누가 이사야와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며 자원할 것인가?
2)자기를 포기한 제자들
"나를 따라오너라"란 예수님의 단 한마디 명령에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던 네 제자는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20절)하며 즉시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다. 참으로 손쉬운 결단의 모습이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제자가 된다는 것은 철저한 자기 부정, 자기 포기가 없이는 안 된다(눅9:23). 그것은 예수님이 못박으신 사항이다. 생각해 보라. 경주자가 등에 짐을 잔뜩 지고서 달릴수 있겠는가? 바울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다(빌3:7,8), 베드로도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뒤좇았다고 했다(19:27). 한 부자 청년은 소유가 너무 많아 예수님을 뒤쫓지 못하고 근심하여 돌아섰다고 했다(19:21,22). 확실히 부자는 신앙 생활하기 어렵다. 돈벌 일이 많고 돈 쓸일이 많다. 가난한 자는 돈 벌 일도 별로 없고 쓸 일도 없다. 그래서 천국은 가난한 자의 것이다(눅6:20)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축도문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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