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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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4–9 (NKRV)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구분
1) 4절 하나님에 대하여
2) 5절 우리가 해야할 하나님을 사랑함에 대하여
3) 6절 말씀을 마음에 새김.
4) 7절 자녀를 부지런히 가르친다. / 집에 앉았을 때/ 길을 갈 때/ 누워 있을 때에든지
5) 8-9절. 우리가 계속 말씀을 묵상하고, 주야로 읖조리기 위하여… 어찌해야 하는가?
사랑. 사람에게 있어서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멜론니이라는 음악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검색해보니
‘사랑’이란 이름이 들어간 노래가 142,671개, 앨범은 115,690개가 나오더군요.
어마무시하죠. 저도 많겠거니 하고 검색해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또 사랑하니까 결혼도 하고, 사랑해주지 않으니까 혹은 다른 사람을 상대가 사랑해서 혹은 내가 사랑해서 또 이혼까지 하는...
별별 일이 다 일어나죠.
왜 그럴까요?
왜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갈구하고, 찾고, 원할까요?
요일4:16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과 사랑하고 교제하며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단지 사람이 죄로 인해 그 하나님을 잃었고,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그 하나님의 자리에 계속 다른 걸로 채우려고 해서 겠지요.
오늘 말씀 가운데
그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우리가 되길.
그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가득 부어지길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신 6:4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들으라. 히브리어로 ‘쉐마’입니다.
쉐마 이스라엘.
많이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말씀이요.
우리에게도 너무나 귀하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여기서 들으라. 쉐마는
듣다. 경청하다. 순종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인생에 있어서 참 듣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말 못하던 아기들이 어떻게 말을 배우나요?
부모에게 수십번씩 그 단어를 들으면서 배웁니다.
듣는 것.
그리고 ‘쉐마’에는 ‘순종’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잘 들으면 잘 따르게 됩니다.
잘 들었으면 그대로 행하게 됩니다.
잘 들었으면 순종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렇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알려줍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듣고 새기고 순종하길 원하시는 말씀이
신명기 6:4 NKRV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생각해보면 이건 엄청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꿈쟁이 요셉, 총리 요셉을 통해서 자신들의생명을 살리신 하나님.
자신들의 선조들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
그렇게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이제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구원받으면서 또 듣고 보고 경험합니다.
그런데 애굽이 어떤 나라인가요?
애굽의 왕. 성경에서 ‘바로’, 영어로 ‘파라오’라고 하는 그 왕. 그도 ‘신’입니다. ‘하나님’입니다.
10가지 재앙을 내립니다. 그것도 애굽의 10개의 10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부숴버리는 것입니다.
당시 이방민족들은 다 어떻습니까?
가나안만 해도 어떻습니까?
정말 다양한 신들을 섬기지 않습니까?
드라빔, 바알, 아세라, 등등 얼마나 많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직 참 하나님. 진짜 하나님.
그게 나다!
쟤네는 다 가짜다.
오직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만이 진짜다!
라고 하느 ㄴ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옆나라 일본에는 신을 섬기는 장소가 ‘신사’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어난 신사참배. 참배의 대상이 된 바로 그 신사입니다.
그 신사가 크고 작은게 12만개.
거기에 모셔놓은 신만 800만개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장 북한만해도 어떻습니까?
신이 되버린 3대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그 하나님의 자리에 돈도 서고
차도 서고 집도 서고 여러가지가 섭니다.
나신교. 자기 자신이 신이 되기도 하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신뢰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지 아니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들
노오오오오오~~력을 하며 사는 많은 사람들.
모두 다 해당되는 것입니다.
실은 이것때문에 교회가 욕먹기도 합니다.
이기적이다. 배타적이다. 독선적이다. 독단적이다.
왜다른 종교는 인정해주지 않느냐?!
네?
인정해줄 수가 없지요.
제대로 믿는다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사랑한다면… 어떻게 다른 신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 종교를 갖은 사람들을 ‘존중’은 할 수 있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통해서 아담과 하와를 존중함을 나타내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은 인류를, 우리를, 나를 존중해주셨씁니다.
하물며 그들이겠습니까?
두번째 중요한 내용은
신 6:5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그 유일하신 하나님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라고 합니다.
뜻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힘을 다하라고 하십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마태복음 10장 말씀 읽어보겠습니다.
34-39절입니다.
마 10:34-39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엘리 제사장을 생각해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보다
세번째. 교육입니다.
교육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뭔지 아시겠나요?
자기 자신을 교육함과 자녀를 교육함이 있습니다.
신명기 6:6–7 NKRV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여러분은 사람이 타고나는 것과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칼 비테 이야기.
(책: 차이정원)
or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네번째로 이를 잘 듣기 위하여, 잘 쉐마하기 위하여, 잘순종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신명기 6:8–9 NKRV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시편 1 (NKRV)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가 무언가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는 것인가?
신 6:4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5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 22:36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 22:37-38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막 12:29-30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Q 마음은 무엇인가?
Q 목숨은 무엇인가?
Q 뜻은 무엇인가?
공관복음에서 ‘목숨’은 왜 추가되었는가?
신명기: 마음 뜻 힘
마태복음: 마음 목숨 뜻
마가복음: 마음 목숨 뜻 힘
누가복음(눅10:25-28)/율법교사 왈 : 마음 목숨 힘 뜻
들으라.
마 22:39-40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막12:31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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