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자의 삶 4; 가정에서의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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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장 18-21절

S1. 환영과 인사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사랑합니다’ 하고 인사 나눕시다.

S2. 주제 제시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장 18–21절의 말씀을 통해 중생한 성도의 가정생활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먼저 본문 말씀을 같이 봉독하도록 합시다. 골로새서 3장 18-21절 말씀입니다.
골로새서 3:18–21 NKRV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위의 것을 찾으라고 하시며 시작된 중생자의 삶은 이제 가정의 삶으로 확대됩니다. 먼저는 부부 관계에 관한 새로운 삶이고, 다음으로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의 새로움을 말씀합니다. 성도는 중생한 자들로서 부부의 결혼 관계의 변화, 그리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의 변화를 통해 온전한 구원의 백성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중생한 성도의 삶은 가정에서의 관계의 변화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중생자로서의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부부와 부모의 관계를 어떻게 새롭게 변화해야 하는지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S3. 문제 제기

물론 신앙생활은 영적인 생활이고 가정생활은 일반생활인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신앙적으로 가르침을 받거나 생각을 해야 하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실 분들도 있습니다. 특별히 영적인 삶을 두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혹은 신비적으로 이해하는 많은 분들은 가정의 문제는 영적인 것과는 무관한 세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생활을 가정의 영역에 확대하는 일은 어색하고 힘든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그런데 이런 태도는 성경적인 세계관이나 가치관에 있어서 신앙과 삶이 일관되지 못한 것들입니다. 창세기에 의하면 가정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부의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그리고 부부의 결혼 안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함께 모여 가정을 이루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삶입니다. 이런 까닭에 결혼과 가정은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삶의 실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고 범죄함으로 인해 이런 가정의 모습들도 붕괴되고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부부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 못하고 서로를 탓하며 원망하는 관계로 변질된 결과를 가져왔던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우리 가운데 보내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처음 사람들이 잃어버렸던 본래의 본성을 회복하여 중생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부부로 존재하며 가졌던 그 본래의 관계도 회복코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서는 오신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얻고 중생자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가 된 성도들에게 자연스럽게 건강한 가정생활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자가 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중생한 성도들이 건강한 가정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가정의 남편들이 아내들에게 건강한 사랑을 베풀도록 인도해 주시고, 또한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감정과 정서를 건강하게 세울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사도는 남편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골로새서 3:19 NKRV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사도는 여기에서 남편들에게 사랑의 근원이 되며, 아내의 감정을 기쁘게 하는 이가 되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성애가 성도인 우리에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이시면서 특별히 남편들이 하나님의 이 사랑을 전하는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까닭에 남편들은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부성애를 마음에 잘 새기며 아내의 마음을 괴롭게 하지 않도록 사랑을 베푸는 존재가 되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 ‘괴롭게 한다’는 뜻은 ‘쓴맛을 느끼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남편의 사랑은 아내의 감정을 잘 돌보도록 해서 아내가 남편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유투브를 통해 ‘하나뿐인 내 편’이라는 드라마를 좀 보았는데요, 온갖 막장들이 등장은 했지만, 우리 남편들이 바로 이 하나뿐인 아내의 내 편이 되어서 끝까지 그 마음을 붙들어 주는 것, 이것이 너무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부성적 사랑을 예수님 안에서 깊이 누림으로써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아내를 사랑하고 그 감정을 잘 돌아볼 수 있는 은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명령은 약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예수님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강하게 인도해 주도록 부모들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21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3:21 NKRV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여기에 보면 특별히 아버지들에게 부성애를 통해 자녀들의 감정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 남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신중해야 할 삶의 모습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남성들에게 하나님의 아버지 되신 그 부성애의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바로 여기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도 싹이 트고, 자녀들의 마음에도 든든한 사랑을 전해 주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별히 중생한 아비들의 마음 속에는 바로 이 아버지의 마음이 예수님을 통해 부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그 마음에 가지신 사랑의 본질이 바로 하나님의 부성애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이러한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부성애의 근원이 되신 우리 주님은 또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해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사셨습니다. 이것은 또한 성도의 가정에도 부어주시는 회복의 은혜입니다. 먼저 18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3:18 NKRV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아내들에게는 순종을 강조하십니다.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휘포타소’라는 말은 ‘아래에서 명령을 받는다’는 뜻이기도 하고, ‘옆에 서서 함께 걸어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의 배우자로서 아내는 남편의 말을 순종할 줄 알고 함께 걸어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며, 내 삶에 항상 주인이 있다는 것을 붙잡고 사는 삶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삶이 자녀들에게도 고스란히 강조됩니다. 20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3:20 NKRV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사도는 순종에 대하여 아내들에게는 마땅한 삶이고, 자녀들에게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까닭에 부모를 둔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녀의 자리에서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며, 사람으로서 아버지에게 순종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길이라 할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가정생활의 모든 관계에서 성도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아버지의 부성애를 남편과 부모에게 부어 주십니다. 이는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기에 아버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그 본질을 남편 된 자들, 부모된 이들에게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남편들과 부모들은 항상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의 부성애를 마음에 잘 새겨야 합니다. 풍성한 감성의 사람들이 되고 나아가 아내와 자녀들의 감정까지도 마음에 잘 품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아내된 이들, 자녀된 이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이런 영적인 성숙과 성장 앞에서 항상 순종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과 함께 자신의 걸음을 맞추어서 순종을 통해 마땅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은 부모님이 하나님 안에서 보여주는 삶에 관심을 가지고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성도는 예수님이 주시는 온전함으로 강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W2. 참된 가정은 오직 예수님을 닮아 가는 데 있습니다.

특별히 아버지들은 하나님의 부성애를 깨닫는데 깊이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죄인을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내 속에 자리하도록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아버지들은 자신의 남성적인 이성 중심의 삶을 잘 개발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런 지성적 토대 위에 항상 감성적인 정서들을 개발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아내와 자녀들의 마음에 쓴 뿌리가 생기지 않고 언제나 든든한 배경이 되고, 그 감정을 존중받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든 성도들은 다 예수님의 풍성하심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W3.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가정을 성숙케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은 개인의 구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성도의 가정이 자라게 하십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됨은 단순히 어떤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나아가 부모가 되고 자녀가 되는 관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하나님의 뜻을 익히며 건강한 성도의 삶을 익혀 성숙한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순종의 가치와 감성의 풍성한 인정을 통해 성도의 가정은 복음 안에서 더욱더 성숙한 성도로 자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예수님을 마음에 깊이 모시고 날마다 사랑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복된 가정을 이루어 가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T1. 성도의 가정은 은혜 안에서 성숙해 갑니다.

성도는 건강한 가정을 통해 영적인 성숙을 이룹니다.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다투고 두번째 전도 여행을 혼자서 꾸리고 육로로 다닐 때 그는 디모데라는 성숙한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사도행전 16장 1, 2절을 봅시다.
사도행전 16:1–2 NKRV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디모데는 어머니가 잘 믿는 신앙인이었는데, 어머니의 이 믿음은 디모데를 성숙시켜 주변의 성도들에게 칭찬을 받을 만큼 자라게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디모데는 성숙한 가정의 믿음의 어머니에게로부터 큰 복을 누린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는 디모데를 생각할 때 항상 어머니 유니게와 외할머니 로이스를 떠올렸습니다. 디모데 후서 1장 5절을 봅시다.
디모데후서 1:5 NKRV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이처럼 디모데의 믿음은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을 이어 자라난 온전한 믿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은혜 안에서 디모데는 아름다운 일군으로 자라는 영적인 큰 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T2.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함으로 온전한 가정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가정을 파괴하는 온갖 새로운 이념들로 가득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는 가정들을 세상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고 구속주의 회복의 은혜를 부정하는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복되고 찬란한 가정의 아름다움보다 스스로 만든 범죄한 관계들에 가정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결코 온전한 부부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T3. 그러나 성도 안에는 참된 가정의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고 구속주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부성애를 풍성하게 깨달은 남편들을 통해 건강한 가정은 세워집니다. 그리스도의 순종을 배우고 익혀 온전한 순종을 행하는 아내들을 통해 성도의 가정은 굳건해집니다. 말씀을 따르고 성령님께 순종하는 부모를 통해 감성의 풍성함 안에서 인정받고 자라난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백성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참된 순종 안에는 온갖 세상의 것을 이기는 지혜가 들어있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남편이거나 아내이거나 혹은 부모이거나 자녀입니다. 물론 육적으로는 그렇지 못해도 영적인 관계 안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가정은 성도가 중생하여 새롭게 살아야 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가정에서 주님의 은혜를 나타내며 주님께 순종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부성애로 충만한 부모를 가진 자녀들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마음에 건강한 감성의 인정을 누린 아내와 자녀들은 결코 파괴된 가정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 모두는 건강한 가정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믿음을 가르치고, 함께 예배하며 자녀를 축복하고, 각자의 감정들이 인정받게 하여 아름답고 거룩한 가정을 이루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L6.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이 영적으로 풍성한 가정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가정 안에는 예배가 있고, 교제가 있고, 나아가 교육이 있고 사랑과 순종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배우고 익혀서 주님의 가정을 아름답게 이루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은 신비적인 생활만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관계를 이루는 생활입니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잘 붙드셔서 성경이 가르치는 진정한 신앙생활에 온 힘을 다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중생의 은혜 안에서 영적인 가정을 이루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부성애를 풍성히 누리게 하옵소서.
-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예수님의 순종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 자녀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새겨 넣어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 주신 은혜가 많았음을 기억하며 올해도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교회와 사역기관]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가을학기 시작된 권찰회와 제자훈련 교사대학, 가정사역세미나, 평생교육을 통해 영적 성숙을 이루도록
부속회와 구역모임을 통한 성도의 교제가 회복되어 주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 지혜를 주셔서 교육기관에 속한 모든 학생들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의 확산 중에 성도와 교회를 지켜주고 위드 코로나도 잘 준비하게 하여 주소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복을 주옵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꽃들도

[선교사들을 위하여]

V국 우석정 이희정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다낭SC 병원 건축이 이제 가시화 되도록
2. 롱안세계로병원 인원들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공동체 멤버들이 많이 부족한데 새로이 함께 할 분들을 허락해 주시도록
3. 아들과 딸의 삶 속에 성령께서 늘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만남의 은혜를 통해 믿음의 귀한 가정들을 잘 이룰 수 있도록

필리핀 김성일 최혜영 선교사님을 위하여

1. 김성일 선교사의 건강과 현지 목회자들이 날마다 성령 충만을 위해
2. 두마게티 미션스쿨과 신학사역, 그리고 계속적으로 잘 진행되는 인터넷 수업을 위해서
3. 필리핀에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많아지고 있는데 주의 은혜로 잘 관리되도록

몽골 오성학 선교사님을 위하여

1. 이번 학기에 몽골, C국의 내몽골 사역과 국내 외국인유학생 사역, 이주민사역, 새터민 사역에 많은 열매 맺도록
2. 이번학기에도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3. 많은 지역과 거리를 오가시며 사역하는데 오교수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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