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더리버 새벽예배 (마11:2-6) '꼰대 기둥을 무너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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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11:2–6 NKRV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요한의 질문(마11:2–6)
〈2–3〉 요한의 체포는 이미 마4:12 에서 언급되었다. 그의 투옥에 관한 완전한 이야기는 마14:3–12 에 가서야 비로소 등장한다. 의심할 여지없이 세례 요한은 그가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 분을(3:14–15) 그리고 자기보다 ‘더 힘 있는 분’을-자신은 그의 오심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마3:11–12)-근심어린 눈초리를 가지고 좇았다. 예수님에 대한 마태의 묘사는 한 마디로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이 표현은 5–10장에서 마태가 그리려고 의도했던 예수님에 대한 인상을 요약해주고 있다(이 기사 안에서 그리스도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매우 특이한 일이며-마태복음 안에서는 마1:17 이 이 표현이 등장하는 가장 근접본문이다-동시에 상당히 의도적인 것이다).
요한의 질문이 시사하는 것처럼, 비록 그는 예수님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싶기는 했지만, 질문을 던질 당시에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요한의 망설임은 그가 ‘오실 자’(다시 말해, 그가 마3:11 에서 예언했던 사람. ‘오실 자’라는 표현은 유대교 내에서 메시아에 대한 칭호로 이해되지는 않았다)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기대와 그가 예수님에 대해서 실제로 듣고 있었던 것 사이의 불일치로 인해서 아마도 야기되었던 것 같다(6절이 암시하고 있는 것처럼). 지금까지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들은 마3:11,12 에서 기대되었던 것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가장 분명한 특징이었던 기적들은 일반적인 메시아 기대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세례 요한은 아마도 그의 제자들이 금식을 했던 것처럼(마9:14 이하) 금식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려 깊은 유대인이라면 당연히 피하려했던 종류의 사람들과 교제를 하고 있는 그런 종류의 유대적 메시아를 받아들이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축도문

지금은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 역사가
세계 각지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 삶을 태우는 선교사님들과
흑암의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는 북한의 성도들과
사랑하는 더리버처치 성도와 가정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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