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밭(마태복음 13: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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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밭 설명

마태복음 13장은 천국장이라고 불리어 집니다. 여기에 나오는 비유들이 천국 즉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매 매즌 땅과 맺지 않는 땅, 알곡과 가라지,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등 천국백성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의 대조가 나타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4가지 밭 비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비유는 천국에 관한 비유입니다.
오늘 마태복음 13장에등장하는 내용은 누가 천국에 들어갈 자인가? 라는 말씀입니다.
첫번째 밭은 길가입니다. 꺠닫다라는 것은 메시지를 지적으로 습득하는 것 이상의 뜻이다. 행함없이 들려지기만 한 말씀은 악한 자에게 쉬운 먹이일 뿐입니다.
두번째 밭은 돌가입니다. 시작한다는 것이 반드시 끝까지 완주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기쁨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그러나 꺠달음과 헌신이 없는 기쁨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잠시 견디다가’는 문자적으로 임시적이라는 말입니다. 환난은 외부로부터의 고난을 의미하는 일반적 용어이고, 박해는 종교적 이유에서 의도적으로 당하는 고난입니다. 넘어지다라는 것은 어떤 압력에 의한 붕괴를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번째 밭은 가시덤불입니다. 이번에는 땅은 좋습니다. 그런나 다른 데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세상은 염려와 유혹을 가져다 줍니다. 둘다 똑같이 마음을 뺴앗습니다.
네번째 밭에 가서야 비로서 들음과 깨달음이 일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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