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 욥기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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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2:7–9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1. 최종 평가하시는 하나님
1. 최종 평가하시는 하나님
1-1. 욥을 변호하시는 하나님
1-1. 욥을 변호하시는 하나님
욥기 42: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완료형]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세 친구들에게 “노하셨다” “화가나셨다” 왜냐면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 한 말이 옳지 않았기 때문이다. “견고하지” 않다.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하여 “진노하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욥이 아닌 친구들에게 화나 계셨다.
욥기 19: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코가 뜨거워지다]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친구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편에 서서 욥의 “건방진” 말들을 막으려고 했을 뿐이다.
친구들은 그들의 깔끔한(단순한) 신학체계가 있다. 그들은 그 틀로 모든 것을 분명하게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이 틀렸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은 자신들의 공식(원리) 뒤에 계신 하나님과 관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찬양은 하지만… 그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그들의 대화 속에서 “기도”를 볼 수 없는 이유도 그것이다.
욥은 혼란을 겪고 신음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말했고 하나님께 “매달렸다.” 친구들은 하나님에 “대해” 말했고 자신들의 지혜에 의존했다.
1-2. 욥을 중보자로 높이시는 하나님
1-2. 욥을 중보자로 높이시는 하나님
욥은 자신에게 중보자가 필요하다고 했었다.
욥기 16:19–21 (욥)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그러나 지금 중보자가 필요한 것은 친구들이다. 그리고 욥이 친구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가 되어준다. 욥은 “내 종”이라고 불린다(7, 8절-4번).
욥기 42: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그의 얼굴을 들어올릴 것이다]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욥은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욥을” 기쁘게 받으시므로 그들에게 내릴 형벌을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욥은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가 되셨다. HOW? 고난받으심으로. 그분은 우리가 받아야할 형벌을 대신하여 다 받으시고 우리의 편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분이 되어주셨다.
의인의 고난이 없이는 대속도 없으며 구원도 없다.
욥기 42: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9절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욥에게 가서 번제를 드리고 용서 받았음을 암시한다.
만약, 그들이 자존심이 상해서 다른 방법(①다른 이에게 ② 다른 제물 ③ 제사가 아닌 고행)으로 용서를 구했다면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신 이유는 “욥을” 기쁘게 받으셨기 때문이다.
2. 상주시는 하나님
2. 상주시는 하나님
2-1. 관계회복과 물질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2-1. 관계회복과 물질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욥을 회복시키시는 순간은 바로 욥이 친구들을 용서하고 받아주었을 때였다. 욥은 인간적으로 서운하고 상했던 마음을 풀었고 하나님은 그 위에 육체적 회복과 물질적 복을 더해주셨다.
재산은 두 배로 늘었다(12절). 양 14,000 낙타 6,000 소 1,000겨리 암나귀 1,000 (1장의 두 배)
욥기 42: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관계회복, 돌아섰던 형제, 자매 그리고 친척 친구, 이웃들이 돌아옴.
위로하고 슬퍼해줌-뒤늦은 위로지만 하나님께서 욥을 인정해주심을 확신시켜준다.
이러한 회복의 그림은 우리에게 기복주의를 부추기지 않는다. 도리어 예수님을 생각나게 한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는 최후의 심판날(복복의 날)과 그 후에 이어지는 영원한 지복을 소망한다.
로마서 8:17–1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3절: 아들 7, 딸 3 완전수 (1장과 동일)
14절: 딸 이름 (여미마, 긋시아, 게렌합북)
16-17절: 140세까지 살다가 년수가 차서 죽음
이사야 65:20
[새 하늘과 새 땅]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죽음이 강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충분히 누렸음을 상징함.
우리 성도는 하나님 나라(영광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것이다.
“천국”의 복은 “영적인 복”만이 아니다. 우리는 육체로 부활하며 육체로 “천국” 생활을 한다.
거기는 먹고 마시는 것이 있으며, 화려한 옷과 보석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생생한 인간 관계가 있다.
2-2. 은혜로 최고의 상을 주시는 하나님
2-2. 은혜로 최고의 상을 주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이 얻은 더 큰, 가장 큰 복이 있다.
아브라함의 예, 자식이 없어 한탄할 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심.
창세기 15:1–2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욥이 얻은 가장 큰 상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눈”으로 뵈온 것이다(욥 42:5).
하나님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것이다. 지식이 아닌 삶으로 아는 것.
이스라엘은 지식(체험적 앎)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책망받았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야다]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영생”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면 죽은 것이다.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말은 영적으로 죽었다는 말이다.
“천국”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사도바울의 본, 이 땅에 만족하지 않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갔다(빌 3:14)
빌립보서 3:8–12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우리는 “영광의 나라”에서 그분을 눈으로 뵈올 것이다.
요한1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고난 가운데 주님을 만나십시오. 더 알아가십시오.
고통스러울 때 ‘주님의 고통이 이랬겠구나’ 생각하십시오.
외로울 때, 억울 할 때, 배신당할 때, 예수님을 더 알아가십시오. 그것이 복입니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우리는 “영광의 나라"에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얼굴이 낯설지 않게 하십시오. 천국을 소망하십시오.
천국을 소망하며 인내하십시오. 주님의 위로와 힘이 함께 할 것입니다.
야고보서 5:7–11
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이것입니다.
욥기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상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다!
“결국에는 끝이 온다.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투요 기다림이며, 하나님께 사랑받고, 하나님의 손에 낮아지며,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지금 여기서 이뤄진다. 그러나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마지막에 복을 받길 기대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주 지금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서 온갖 복을 자애롭게 쏟아 부어주신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받는 복은 마지막에 쏟아부어 주실 복의 아주 작은 맛보기에 지나지 않는다.”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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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질문
1. 물질의 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괜찮은가?
2. 기복주의가 잘못된 이유는 무엇인가?
3. 자기 잘못때문에 고난이 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4.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를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이땅에서 잘될 것을 약속하는 것은 월권이다. 그러나 최후 소망을 바라보게 도와주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4:13–14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그러나 충고는 해야한다.
갈라디아서 6:1–2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5. 요셉(시 105:17-19)과 사도 바울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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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큰 눈(세계관)을 가져라
1. 더 큰 눈(세계관)을 가져라
이 땅에서는 “엄밀한” 인과응보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세계는 철저한 “인과응보”로 운영된다. 모든 원인은 하나님이시다. 궁극적인 원인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선한 것이 나오며, 모든 참된 선한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심판(인과응보)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의 구원은 완벽한 형벌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의로 구원을 이루리라.”
이사야 46:13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이사야 51: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우리는 “무죄함”으로 구원받는다. “정결하게 된다”는 뜻이 그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 됨으로, 의인이 받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의는 하나님의 의다.
e.g. 아버지가 나에게 송금해주었다. 법적인 소유. 우리가 받은 의는 하나님의 의지만 또한 우리의 의다.
예레미야 23: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욥에게 요구하셨던 것(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모든 인류에게 요구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실제로 이루신다.
2. 고난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라
2. 고난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라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라(시 73).
그것때문에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인내하라.
*잠언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명한다(잠 24:1, 19).
2-1. 고난은 형벌이 아니다.
2-1. 고난은 형벌이 아니다.
성도는 욥처럼 “나의 죄” 때문에 고난 받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환난-인내-연단-소망
로마서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고난의 필연성.
골로새서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2. 우는 법을 배우기
2-2. 우는 법을 배우기
“성도의 고난”은 형벌이 아니다. 그러나 고난은 항상 있다. 주님을 위한 고난을 받으라!!
형벌이 아님을 믿어라. 고난을 즐기라.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탄식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아픔을 말로 표현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크리스토퍼 애쉬)
우리는 “울지 모르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는다. 적당히 해결하고 넘긴다. (그냥 내 잘못이라고 인정한다!)
시편 6 (다윗)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교회(성도)
3. 하나님을 소망하라
3. 하나님을 소망하라
3-1. 그분과의 관계를 소망하라
3-1. 그분과의 관계를 소망하라
모든 것을 그분과의 문제로 이해하라
시편 51:1 (다윗)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께 원망하고 하나님께 하소연하라.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자신을 변호하시기 보다 자신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셨다.”
3-2. “하나님”을 사랑하라
3-2. “하나님”을 사랑하라
시편 18:1 (다윗)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59:9 (다윗)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물질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 그분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라.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인지 단지 그런 척하는 자인지를 판 단하는 유일하고 확실한 시험은 무엇인가? 상실과 고난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시험은 예배자에게서 아주 귀중한 것을 제거한 뒤, 과연 그 사람이 단지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지 보는 것이다. 예배에 희생이 따를 때에야 그 예배가 진짜인지 알 수 있다. 고난은 예배의 불순물을 제거해 예배의 중심을 드러내는 불이다... 욥이 하는 연설들에서 진정한 예배자가 드러나는 것을 볼 것이다. 욥이 진정 한 예배자임을 보여주는 표지들에 놀라지 모른다.” (애쉬)
4. 영적 눈을 뜨라
4. 영적 눈을 뜨라
사탄의 시험을 기억하라.
야고보서 4:7–9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고난 중에 죄를 짓지말라(말로, 미움으로)
고난 중에 사탄과 싸우는 방법:
(1) 울기
(2) 기도하기
야고보서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3) 지혜구하기
야고보서 3:17-18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욥기 28:28 (욥)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4) 인내하기
야고보서 5:7–11
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