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자의 삶 5; 사회 생활의 원리가 되시는 예수님

골로새서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7 views

중생자의 삶 5 ; 사회 생활의 원리가 되신 에수님

Notes
Transcript

S1. 환영과 인사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성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계신 분들에게 ‘사랑합니다.’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골로새서 3장 22절로 4장 1절의 말씀을 통해 중생자의 삶 다섯 번째로 사회생활의 원리가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본문을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3장 22절로 4장 1절 말씀입니다.
골로새서 3장 22절 – 4장 1절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0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S2. 주제 제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지난 번에 묵상했던 결혼과 가정의 생활의 연장으로 종들과 상전들에 대한 지침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가정생활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믿는 순간 바로 저 하늘로 옮겨지는 자들이 아니라 부르시는 날까지는 이 땅에 살면서 가정을 이루고, 사회적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사회적 관계에 유념하고 주의하면서 때로는 종으로, 때로는 상전으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본문의 시대는 지금의 우리의 사회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세대마다 성도들도 세상을 사는 이웃들과 관계하며 살아야 하기에 성도는 이런 사회적 관계에 있어 중심을 올바로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종으로 있는 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 윗사람을 섬기고, 상전들은 주님과 같이 의와 공평을 베풀며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어떤 자리에서나 예수님을 본받아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S3. 문제 제기

물론 성도들 중에는 교회 안에서와 세상에서의 삶이 이중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래도 조심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데 세상에서는 무책임하게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교회 안에서도 세상의 삶을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이 있고, 반대로 교회에서 성도로서의 삶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교회의 삶으로 세상을 산다는 것은 귀하고 복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려고 하니 전제가 다른 세상에서 어려움이 많아 오히려 세상과 교회를 이원화하여 교회에서는 교회 방식으로, 세상에서는 세상 방식으로 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상이 거칠고 힘든데 어떻게 성도가 교회에서처럼 살 수 있겠습니까? 그냥 세상에서는 세상 방식으로 같이 들이받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우리는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지으셨을 때 인간은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불손종이 죄를 이루게 되자 인간은 타락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모든 일에서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은 모든 문제를 자기중심으로, 자신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하며 살게 됩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묵상하는 창세기에는 범죄한 아담을 찾으시는 하나님께 아담이 오히려 하나님을 탓하며 원망는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 창세기 3장 11, 12절을 봅시다.
창세기 3장 11, 12절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처럼 아담은 잘못의 책임을 자기가 지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용서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하나님과 아내를 탓하자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아담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다 심판하려 하지 않으시고 택하신 이들을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셨고, 그로 인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 두셨습니다. 이처럼 아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받은 성도는 구원을 얻고 이러한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J2. 하나님이신 예수님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나 전능하신 삼위 하나님의 두 번째 위격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만난 자신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셨고 의와 공평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주인으로서 모든 이들을 차별 없이 대하시고, 오히려 병자와 죄인들의 친구로 사셨습니다. 누가복음 5장 31, 32절을 봅시다.
누가복음 5장 31, 32절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이처럼 예수님은 스스로 높아진 의인들이 아니라 죄인을 찾아오셨고,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자를 치유하고 회복하셨습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인 우리들도 주님이 가지신 사랑의 마음으로 의와 공평으로 아래 사람을 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골로새서 4장 1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4장 1절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성도에게 있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들로 평등한 존재들입니다.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의와 공평으로 사람을 대하신 것이야말로 성도가 사회적으로 내 아래에 있는 이들을 대해야 하는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

J3. 사람이신 예수님

또한,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철저하게 아버지께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행할 때 아버지의 종으로서 그 뜻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이런 까닭에 사도는 성도에게도 윗사람을 향한 진심어린 순종을 강조합니다. 22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3장 22절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오늘날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들은 어떤 곳에서는 높은 자로, 또 다른 곳에서는 낮은 자로 자리매김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낮은 자의 자리에 있을 때 성도들은 자신의 윗사람에 대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사도는 성도의 순종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눈가림용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순종하며 윗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23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3장 23절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성도는 세상에서의 사회적 관계도 세상의 기준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는 모든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는 낮은 자리에서 윗사람을 섬기는 삶을 주님께서 아버지께 순종하는 모습으로 그렇게 행하고자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성도들이 다 그리스도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낮은 자리에서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세상 가운데서도 온전히 행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W1. 그리스도는 낮아지고 높아지심으로 우리의 삶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낮음을 결코 눈가림용으로 행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낮은 자리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순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의 성실함을 가지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듯 모든 일을 행하고 윗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에서 윗자리에 있을 때 의와 공평으로 아랫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서 약자들을 의로 대하시고, 공평을 넘어 더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주신 높아진 자리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더 온전하게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W2. 성도의 사회적 삶은 예수님을 순종하는 삶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성도로 부름을 받았으나 세상을 떠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세상 가운데 살면서 주님의 사랑과 의를 드러내고 증언해야 합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성도는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사회 안에서의 삶에서 낮은 자로 있을 때 주님을 대하듯 윗사람을 섬기고, 윗자리에 있을 때 주님처럼 의와 공평으로 혹은 약한 자들을 더 사랑하고 돌볼 때 성도 안에 주어지는 영광인 것입니다.

W3. 하나님은 우리가 섬김을 통해 주님을 온전하게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성도는 세상의 가치관과 뜻을 따라 사는 이들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들을 대할 때 지혜를 가지고 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삶의 기준은 아닙니다. 성도의 삶은 천국을 드러내는 삶이고, 우리의 걸음은 부족하지만 성령님 안에서 주신 능력과 힘으로 세상 가운데 거룩한 복음의 열매를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은혜와 지혜를 구하여 섬김과 의와 공평의 삶이 내 속에 자리하도록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기도하고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T1. 골로새 교인들은 건강한 가정 지침을 통해 온전한 주님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이 원하시는 부부,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가정, 나아가 주님을 본받는 삶의 원리를 통해 성도들이 그 시대에 새롭게 시작한 교회를 드러내고 나아가 참 복음의 증인들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이러한 말씀의 지침과 교훈을 진중하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을 가지고, 이웃을 향해 참된 사랑을 행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우리 골로새서 1장 3-5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3-5절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T2. 오늘날 현대인들의 이기적 처세술은 결코 진정한 성도의 삶의 원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기고 남을 지게 할까 하는 데 관심을 집중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기적 욕심은 내 이익에 밝고 다른 사람의 손해를 기뻐하는 것에 우선을 둡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결국 서로를 넘어뜨리고 무너지게 합니다. 최근에 안식교 계통의 글이긴 하지만 성경적 가치관을 발현한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이라는 책은 어떻게 하면 서로가 같이 이길 수 있는가? 하는 Win/Win 전략을 성공의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가치를 따라 남을 죽이고 내가 살고자 하면 모두가 다 죽는 세상이 됩니다. 그러나 함께 살고 서로 살리고자 한다면 우리의 삶은 놀라운 복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T3. 성도는 하나님의 교훈 안에서 복된 영광의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낮은 자리에서 윗사람을 높이고 섬김으로 서로 함께 이길 수 있는 복된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아랫사람을 의와 공평으로 대함으로 세상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24, 25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24, 25절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우리 하나님은 의를 행하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에게는 기업의 상을 주십니다. 그러나 불의를 일삼는 이들에게는 불의의 보응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로 그 사람의 본질을 판단하시지 겉모습으로 옳다 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인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고 베풀 때 하늘의 큰 상급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L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삶은 세상에서도 의로운 삶이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그럭저럭 살아가는 데 사회에서의 아랫사람들과의 관계, 혹은 윗사람과의 관계를 아무렇게나 맺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상급을 얻을 수 없습니다. 잠시 성공한 듯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의 불의를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이 보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행하시며 외모로 그저 두지 않으십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의 삶은 항상 마음을 다한 윗사람 섬김과 의와 공평의 마음으로 아랫 사람을 대하는 너그러움이 우리 안에 충만해야 합니다.

L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우리의 심령에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마음에 잘 붙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낮아지셔서 죄인된 우리를 섬기셨고, 메시야로 오셔서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높으신 분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아버지께 순종하셨을 때 하나님은 주님을 모든 자의 머리로 높이셨습니다. 지난 주일에 함께 묵상한 대로 우리 주님은 마침내 다시 재림하셔서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분으로 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오늘 우리들도 낮은 자의 자리에서는 온전한 섬김을, 높은 자리에서는 온전한 공평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이 땅이 아니라 종말의 심판날을 마음에 소망하면서 오늘 이 세상에서 빛 된 열매들을 맺기 위해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붙들고 성령님이 은혜 주셔서 이 귀한 열매들을 맺도록 함께 기도하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주님의 낮아지신 마음으로 사회적 관계에서 만나는 윗사람들을 잘 섬기게 해 주옵소서.
항상 주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고 낮은 자들에게 의와 공평으로 대할 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회적 삶과 관계를 잘 관리하여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로 살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주님을 따라 가정과 직장에서 온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우리를 덮어주셔서 한 명 한 명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교회와 사역기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부속회를 기억해 주시고,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2030년을 향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들을 깨닫고 잘 준비할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11월 18일에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믿음 안에서 잘 준비하도록
(강승훈 김수민 김예언 김우진 김종원 박승주 신은민 신은성 안재우 정하은 주현준 문근 정혜인 외)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확산되는 코로나가 속히 통제되게 하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견고히 세워지게 하오서.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 되게 하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교우들을 위해]

환우들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김경리, 김순옥A, 류현숙, 박동석A, 손석원, 신정애, 안영화, 유은순, 이성국, 이철인, 장경숙, 현희옥, 김**, 전**, 하**
디스크, 측만 및 골절 : 김영일, 박서분, 박인호, 박정선, 천봉권, 정의신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김성택, 나기숙, 문금순A, 박조미, 오금순, 이금식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을 위하여
노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 복음병원과 세계로 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생들을 위해

군지체들을 위하여

- 최예준 한승우 황동현 김수빈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결혼적령기에 있는 청년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