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류의 통치자가 되신 예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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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1–32 NKRV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문제 제기

이제 인류는 셈, 함, 야벳을 통해 온 땅에 흩어집니다. 야벳의 자손들은 주로 바닷가에 거하고, 함은 광대한 영토에 걸쳐 거주하며, 셈은 이후 에벨이 벨렉과 욕단 두 아들을 낳았을 때 세상이 나누어졌다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이 모두가 노아의 후손으로 인류의 모든 족속과 지파와 언어는 다 오실 예수님의 주권 아래에 있는 백성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제 제시 먼저 야벳의 자손들은 바닷가 땅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2-5절입니다. 창 10:2–5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이어지는 함의 자손들은 아프리카와 중동 등 거대한 지역에 거주합니다. 그런데 함의 아들 구스는 니므롯이라는 세상의 첫 용사를 낳았습니다. 8-12절입니다. 창세기 10:8–12 NKRV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이 사람은 광대한 땅을 가진 용감한 사냥꾼으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도시들에 큰 국가를 세운 인물로 보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널리 드러내었고, 용감한 용사로 세력을 떨친 인물입니다. 그리고 셈에게도 자손이 낳는데 그는 에벨의 조상이라 불렸습니다. 21-24절을 봅시다. 창세기 10:21–24 NKRV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이 사람 에벨은 이후 두 아들을 낳았는데 벨렉과 욕단이라는 자녀 둘을 낳습니다. 10장에 드러난 셈의 족보에는 욕단의 자녀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25-30절입니다. 창세기 10:25–30 NKRV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이처럼 욕단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동쪽 산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낳았는데 혹자는 이 욕단이 우리 나라의 조상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세상 곳곳에 흩어진 모든 인종과 언어와 민족은 모두가 한 사람 노아의 자손으로 온 세상은 한 인류로 모두가 다 오실 왕 예수님의 통치 아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열방의 조상 노아 본문은 세상의 모든 열방이 다 한 사람 노아의 후손으로 온 인류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는 존재임을 잘 보여 줍니다. 세상 곳곳에 흩어진 인류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보존의 은혜 아래 살게 하신 노아의 자손들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아의 언약 아래에서 전 인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 인도해 주십니다. 물론 이들 중에는 니므롯과 같이 강대한 국가를 형성하며 스스로 바벨탑의 영광을 구하는 인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참 통치자는 결코 니므롯이 아닙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노아의 언약 안에서 보존을 받고 약속하신 메시야를 통해 구원과 은혜의 통치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온 땅을 다스리는 예수님 이런 까닭에 온 세상은 창조주이고 구세주로 오시는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얻게 됩니다. 세상의 강한 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자기 이름을 남기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이루고 살지만 세상의 모든 자리를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으로서 세상에 오신 에수님이십니다. 야벳과 함과 셈의 자손들이 온 땅으로 흩어져 살고 각각의 민족과 나라를 이루고 있지만 모든 이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오실 메시야를 의지하는 믿음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은 오실 메시야의 다스림 안에서만 구원을 얻고 생명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과 결단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이처럼 세상은 다양한 나라들과 언어들, 민족과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종국으로는 노아의 아들 셈을 통해 오시는 메시야 안에서만 구원을 얻습니다. 인간이 나라와 제국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것은 결코 최종의 결과가 아니라 지나가는 한 시대일뿐입니다. 성도인 우리들은 영원한 구원과 함께 오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나라와 새 백성의 삶을 누릴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통치자 되신 에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결단하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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