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과 아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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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오늘 하나님께 받는 말씀은 레위기 10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서론
여러분을 사람을 볼 때 저 사람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대단한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에 상대방의 무엇을 가장 먼저 봅니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이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인 능력들에 가장 먼저 눈을 빼앗기게 됩니다. 눈을 멀어 버릴 정도로 잘생긴 외모, 또는 그가 가지고 있는 특출난 재능,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춤을 잘 춘다거나, 말을 화려하게 잘 한다거나, 엄청 웃긴다거나, 게임을 잘 한다거나. 이 모든 것은 노력하며 어느 정도의 성취가 일어날 수 있지만, 타고난 사람들을 보면 기가 죽게 되어 있죠.
그런데 재능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굉장한 큰 매력을 느끼게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그 사람을 온전히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살아온 과거의 흔적, 상대방의 인성, 성품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래퍼들이 자신이 엄청 힘들게 갈고 닦은 래핑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승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가 과거에 행했던 일들, 그들의 좋지 않은 과거 인성 문제로 인해서 그가 이룬 모든 것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성품이 하나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보는 지표가 있는데요 그것은 상대방의 태도입니다. 태도란 상대방,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물론 대상을 어떤 것을 하느냐에 대해서 태도가 달라지곤 하는데요.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 내가 타인을 바라보는 태도. 이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크고,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도 있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자기자신에게는 엄격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를 보면서 그가 어떤 사람이구나 알게 되죠.
우리는 이러한 재능, 성품, 태도와 같은 지표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바라보실 때에 보시는 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 16장 7절)
오늘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이 무엇인지 알고 그러한 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론(BOOK)
오늘 본문의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에 있을 때입니다. 지금까지는 모세가 리더의 역할도 하고 제사장의 역할도 하면서 굉장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혼자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역할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옳고 그름을 모세 혼자서 결정 내려주다가 십부장 백부장을 세워서 작은 일은 그들을 통해서 하도록 하죠.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는 아론(모세의 형)과 아론의 자녀들에게 제사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후로부터는 아론의 자손만이 제사장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사를 어떻게 드리는지 모든 것을 인수인계 받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제사장 위임식을 시행합니다.
레위기 8장을 보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고 옷을 입히고 (사진) 그들에게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어떤 사람을 영광스럽게 하거나 또는 그에게 특별한 사명을 맡기기 위하여 올리브 기름을 붓거나 문지르는 것. 하나님의 영이 임하심을 상징)을 붓고 발라서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거룩하다는 것은 악한 것과 구별되어 있다. 흠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거룩하여야만 했다. 깨끗한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제 곧 겨울 수련회 준비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보통 2박3일 진행하잖아요. 그런데 제사장 위임식은 총 6박 7일 동안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위임식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지키여만 죽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레위기 8장 35절)
레위기 9장 1절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을 보면 ‘여덟째 날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목숨을 걸고 7일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망을 면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론이 처음으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5절’ ‘온 회중이 나아와 하나님 앞에 선지라’ 아론이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과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며 제사를 드립니다. (사진)그 때에 하나님께서 온 백성 앞에 나타나셔서 불이 제단 위에 있는 제물과 기름을 싹 다 불 태워버렸습니다. 9장 24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그 때에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에 소리를 지르며, 환호성을 지르며, 엎드려서 경배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아론이 처음으로 제사장이 되어 예배드리는 것도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임재하셨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습니다. 아론이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요
그리고 나서 오늘의 본문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한대로 이루어져서 굉장한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 때에 아론의 두 아들 / 아론은 총 4명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 엘르아살과 이다말 이렇게 4명의 아들들 중 장남과 차남인 나답과 아비후가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답과 아비후가 되돌릴 수 없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사진)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은 불,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불을 담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다른 불’이 어떤 한 것인지 성경에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아니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레위기 16장 12절에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라고 하는 그 불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불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성소 밖에서 가져왔을 것 같습니다. 그 불은 전혀 거룩하지도 않고, 정결하지도 않으며, 금지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기에 거룩하고 구별된 불로 하나님께 나와야 했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그렇게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한다는 것을 목숨을 걸고 익혔고 거룩하게 구별되기 위해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정결한 마음으로, 구별된 마음으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께 불을 잘못 드린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태도, 하나님을 향한 나답과 아비후의 중심이 올바르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레위기 8장 35절)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을 내버려 둘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의 중심을 잃어버린 나답과 아비후를 내버려 둔다는 것 자체가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흠이 되는 것이에요.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이처럼 대충 섬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얘기해주는 것입니다. 따돌림 당하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 선생님께서 그냥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고 괜찮은 거구나 학생들이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렇기에 하나님은 임재 앞에 나아오는 모든 사람, 남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하나님은 나답과 아비후의 틀어져버린 마음의 중심을 심판하십니다. 2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9장 24절에서 보았던 제단에 있던 제물과 기름을 하나님께서 불로 받으셨는데, 이번에는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어서 하나님의 불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거나 부적절한 방식으로 그분께 예배드릴 수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죠.
그런데 진짜 신기한 것은 아들들의 죽음을 두 눈으로 보았던 아론의 태도입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레10:3)
자신이 사랑하는 4명의 아들 중에 2명의 아들이 자신의 눈 앞에서 죽게 되었지만, 아론은 잠잠하게 있었습니다. 아론은 예상을 하고 있어서 놀라지 않았을까요? 그가 그 두 명의 아들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 내가 봤을 때 너 하나님에게 죽을 줄 알았다. 쯧쯧 조심 좀 하지.. 이랬을까요?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영광의 불과 은밀한 죄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불을 보았죠. 그 가운데서 아론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자신의 금쪽 같은 아들 2명을 잃습니다. 그런데도 아론이 잠잠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았고 하나님께 준비 되지 않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도대체 왜 내 아들을 죽이셔야만 했느냐고 외치기 보다 아들들의 불 타버린 시신을 보며 나는 하나님 앞에 준비 된 모습으로 나아갔는지, 나는 과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드렸는가, 돌아보았을 것입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일을 대충하지 않았는가? 대충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는지, 내가 죽은 저 아이들보다 과연 나은 점이 있었는가, 잠잠히 돌아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론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게 하심을 마음은 무너지지만 이해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두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예배를 향한 마음가짐, 두 가지로 차이나는 태도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은 누구를 닮아 있습니까? 예배 드릴 시간이 되어서 그제서야 부랴부랴 준비하다가 마음의 중심을 놓치고 다른 불을 가져다가 놓은, 분주함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나답과 아비후를 닮아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가장 소중한, 너무나 귀한 두 아들이 눈 앞에서 죽었지만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잠잠히 반응하는 아론을 닮아 있습니까?
전도사님도 솔직하게 말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꽤 늦은 시간까지 준비를 했는데 준비를 하다보니까 밤 10시 정도가 되니까 굉장히 배고픈거에요. 이대로 가면 지쳐 쓰러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잖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물론 그 시간에 먹었다는 것 만으로 건강에는 당연히 좋지 않지만 최소한의 양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사이즈가 작은 교촌 치킨을 시켜서 먹었어요. 매운 소스를 듬뿍 찍어가지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치킨 버프로 예배 준비를 잘 마쳤어요. 그리고 오늘 3부 예배를 드리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뭔가 굉장히 신호가 좋지 않았어요. 계속해서 배가 요동치고 있었고, 화장실은 가지만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매웠던 것이었어요. 전도사님 매운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몸에서 못 받아드리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오늘 아침부터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게 되고 마음을 정돈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전도사님이 예배를 대충 드렸냐? 꼭 이런 친구들 있는데, 앞에 이야기만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친구들 있어요. 한국 말은 끝까지 들어야해요. 다행히도 예배 20분 전에 마지막 결투를 화장실에서 진행하였어요. 물론 전도사님이 승리하였죠.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마치고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생각이란 것을 했다면, 오늘 예배를 위해서 어제 매운 음식을 조절했다면, 어땠을까? 훨씬 분주한 마음은 내려놓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에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되게 사소한 문제 같아 보이지만 우리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굉장히 쉽게 흔들리고 집중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서 죽은 나답과 아비후와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예배인가 쇼인가?’ 라는 책에서 A.W 토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만일 우리가 월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면 우리는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한 것이 아니다. 만일 우리가 토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일에 하나님을 예배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여러분 지난 주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 날 어떻게 지내셨나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다시 묵상하고 지키며 살아갔나요? 다음날 바로 잊어버리고 살아가진 않았습니까? 이번주 월요일이 그랬다면 예배를 준비하는 날이었던 어제, 토요일날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갔나요?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였습니까?
최근에 청소년 여러분에게 전화 심방을 하면서 기도제목을 물어보면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배 드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함께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전도사님 조차도 때로는 집중하지 못할 수 만가지 변명들과 이유가 만들어 내거든요. 그렇다면 반대로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기에 나는 예배를 위해서 어제 어떤 준비를 하였습니까?
여러분 게임할 때에도 잘못해서 주변에서 피해를 끼칠 때가 있을거에요. 그러면 함께 게임한 친구들이 욕을 실컷 할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스킬트리나 아이템, 공략집을 공부해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합니다. 물론 준비한다고 바로 실력이 늘지는 않지만요. 여러분 공부할 때에도 너무 피곤하면, 커피를 마시면서, 일어서서, 기지개를 한 번 피고, 볼을 꼬집어 가면서 하죠. 물론 잠에서 깨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예배드릴 때에 너무 힘들면 어떻게 하나요? 물론 전도사님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함께 준비하고 드리는 예배잖아요? 여러분도 잘 집중하도록 준비가 필요하겠죠. 근데 여러분의 최선은 과연 무엇입니까?
결론
2021년의 첫 예배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야 임마, 너 이 자식아. 왜 똑바로 예배 안 드려?!” “너 똑바로 드리지 않으면 아론의 아들들처럼 태워버릴 것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메시지 성경에서 미가 6장 6-8절에 이렇게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높으신 그분께 합당한 경의를 표할 수 있을까? 제물을 한 아름 바치고, 일 년 된 송아지를 그 위에 얹어 바치면 될까? 수천 마리의 숫양, 수천 통의 올리브 기름을 바치면 하나님께서 감동하실까? 맏아들을, 금쪽 같은 아기를 희생 제물로 바치면 그분께서 마음을 움직여 내 죄를 없애주실까? 아니다 그분께서는 이미 말씀해주셨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해주셨다. 간단하다. 이웃에게 공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풀고 사랑에 충실하며, 자신을 중심에 두지 말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면 된다.
나를 똑바로 봐주겠니? 너의 마음의 중심에 너를 두지 말고 나를 둘래? 아론이 자신의 두 아들을 잃어버렸음에도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을 삼고 예배했던 것처럼, 나와 동행하자. 돈을 많이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야, 마음의 중심에 너가 있길 원하는거야
사소한 것부터 예배에 더 집중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드릴 것인가? 생각해 봅시다. 누군가는 전날 일찍 잘 수 있겠죠. 피곤해서 일찍 자는 것 말고요. 예배를 위해서 일찍 잘 수 있겠죠. 누군가는 예배 때에 설교 노트를 작성할 수도 있고요. 누군가는 월요일에 설교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묵상할 수 있겠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마음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초대하시고 계십니다. 2021년 새 해에 첫 예배,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초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무엇이라 답하겠습니까?
이 시간 같이 고백했으면 좋겠는 찬양 있습니다. ‘마음의 예배’라는 찬양입니다. 화려한 음악보다 뜻 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마음의 예배
이 시간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주님 지금껏 때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했지만,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분주한 마음을 가지고 예배드렸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 결단하오니, 하나님 주님만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여주소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