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힘써야 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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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환영과 인사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한 주간 영혼 사랑 새벽 기도회에 참여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한주는 우리가 기도하는 삶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힘쓰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 마지막으로 골로새서 4장 2-6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 교회게 강조하는 성도가 힘써야 하는 삶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같이 본문을 봉독합시다.
골로새서 4장 2-6절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S2. 주제 제시

사도는 중생자의 삶에 대해 가르친 후에 이제 성도가 힘써야 할 두 가지 삶을 첨가해서 강조합니다. 이를 두고 사도의 마지막 권면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교회에 대하여 권면하는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본문을 보면 하나는 기도를 말하고, 또 하나는 복음의 전파를 뜻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사도가 가르치는 기도의 삶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서 외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곧 복음 전파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같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S3. 문제 제기

성도의 삶이 기도와 전도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은 종종 우리 모두에게 부담이 됩니다.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이고, 실제로 전도가 어려운 요즘 형편에서 기도와 전도를 힘써라고만 하면 분명히 이것은 힘든 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분주한 중에 기도하기 위해 시간 내기가 쉽지 않고,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삶에 타인의 영혼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 그것도 효과적인 열매를 생각하며 말씀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그러나 우리 성도는 세상의 복잡한 와중에서도 근본적인 사역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인간은 죄인이고, 나 역시도 그렇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노아의 홍수를 거쳐 지금도 우리 인류의 문화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위험한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세상은 여전히 아담의 죄를 유전하고 있고, 이는 하나님께서 결코 용서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 은혜 안에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물론 골로새 교회도 연약하여 세상의 많은 미혹에 흔들렸던 교회입니다. 거짓 이단의 가르침에 빠지기도 했고, 천사 숭배 등의 신비주의에 마음이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그냥 두었더라면 구원을 잃어버리고 세상 가운데 넘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교회를 세운 것에 머물지 않고 권면을 담은 서신을 보내서 주님의 교회로서 성도가 힘써야 할 일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J2. 예수님의 신성

우리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서 죄인을 구원만 하시고 방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사역자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그들을 훈련시켜 교회가 이 세상에서 참된 믿음의 공동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권면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도에 힘쓰라고 가르치십니다. 2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4장 2절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 말씀의 의미는 ‘기도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하고, 기도함으로 감사함 안에서 민감한 자가 되라’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은 교회가 지속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양자된 자녀들이 아버지와 나누는 교제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무슨 도닦는 일로 여기지 말고 구원받은 성도로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깨어서 아버지와 교제하는 힘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J3.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동시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셔서 그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사셨습니다. 복음은 예수님 자신에 관한 것이지만, 예수님은 그 복음의 내용이신 자신을 증거하는 데 온 힘을 다하셨습니다. 이런 까닭에 성도는 주님의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들에게 복음의 문, 말씀의 문이 열리기를 구해야 합니다. 3, 4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4장 3, 4절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십자가의 주님은 고난을 통해 복음의 말씀이 되어 주셨고, 사도들은 이 말씀을 전하기 위해 매임을 당하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도들을 통해 복음의 말씀이 이방인들에게 전파되도록 기도하고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는 고난이 함께 하기에 수고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도 헌신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사도는 외인들에 대한 자세를 말씀합니다. 5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4장 5절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여기 말씀하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엄밀하게 보면 ‘지혜롭게 해서 기회를 사라’는 뜻입니다. ‘세월’이라는 말은 ‘크로노스’로서 ‘복음전도의 특별한 기회’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외인, 즉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 지혜로서 전도할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잘 잡으라는 말입니다. 이는 복음 전파를 위해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우리의 삶도 그렇게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4장 6절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여기에서 나오는 ‘은혜 가운데’라는 말씀은 ‘은혜롭게’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의 기회를 잡으려면 먼저 ‘말을 은혜롭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은혜롭게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소금을 넣어서 맛을 고르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음식을 하다 맛이 안나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죠, ‘라면 스프’ 넣으면 됩니다. 소금을 살짝 더해서 맛이 골라지듯이 그렇게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롭게 하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을 쓰게 되면 자연히 하나님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기도와 전도의 모범이 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항상 아버지와 교제하시고 말씀을 나누시며 그 뜻을 순종하시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복음이신데, 그 복음이신 자신을 전파하는 일에 온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역을 이어가기 위한 사역자로서 제자들을 불러 세우셨고, 그들에게 기도하고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시고 은사를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전도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도 주님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W2. 기도와 전도는 예수님을 닮는 길입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을 깨닫고 양자된 은혜를 누리고 사는 그것은 곧 예수님을 닮은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작은 예수가 되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은혜롭게 말할 때 오신 예수님을 닮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와 전도는 복음이신 예수님이 행하셨던 삶을 사는 것이고, 내가 이 시대의 예수가 되는 은혜의 길입니다.

W3. 하나님은 기도와 전도의 삶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감사로 깨어 기도하는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를 얻기 위해 말을 은혜롭게 하는 성도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임하게 됩니다. 내 이웃에게, 내 자녀에게 내가 누리는 이 천국을 전하고 알리고 그 믿음을 위해 기도할 때 천국은 전파되고 전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심으로 우리를 통해 천국을 이 땅에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와 전도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을 이루시는 능력이고 권능입니다.

T1. 골로새 교인들은 기도와 전도 속에서 복음을 확인했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의 제자인 에바브로디도의 헌신된 기도와 복음 전파를 통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골로새서 1장 7절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에바브라의 이 충성된 섬김으로 골로새 교회의 전도 소식이 사도들에게 알려지자 바울도 열심히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9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9절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이처럼 교회는 지속적인 전도와 변함없는 기도를 통해 세워지고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전에 누군가의 기도와 끈질긴 전도를 통해 복음을 듣고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전도는 교회를 세우는 능력이요 권능입니다.

T2. 현대인들은 인과의 논리에 매여 성도의 능력을 무시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바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것이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힘만을 믿고 살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늘날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성령님의 사역이나 권능은 믿을 수 없는 신비이기에 과학의 인과 속에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두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성도의 기도의 비밀과 전도의 신비를 체험하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삽니다.

T3. 그러나 성도는 기도의 힘과 전도의 능력을 믿습니다.

베드로는 하루에 설교하여 3,000명 혹은 5,000면의 신자를 얻기도 했고, 그는 기도하여 죽은 자가 살아나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런 경험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항상 기도하고, 은혜롭게 말하는 중에 성령님의 은혜와 능력은 함께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기도와 말씀 전도의 영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 세상을 바꾸고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종들로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기도의 사람이셨고, 또한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을 닮은 사도들 역시도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에 시간을 쏟았고, 또한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에 온 마음을 다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기도와 말씀의 능력은 지금도 역사합니다. 매일의 기도 속에서 우리는 주님을 만나고 알게 모르게 주시는 말씀 속에서 성도의 문제는 해결이 되고, 삶의 질서는 잡혀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먼저 감사의 마음으로 항상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손길에 민감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에 익숙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말씀의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삶에 주신 능력이요 권능입니다. 더하여 우리의 삶은 외인을 향해 항상 은혜롭게 말하여 그 영혼을 복음으로 인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성도의 언어는 복음으로 그 사람을 얻기 위해 은혜롭게 말하는 전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내 언어를 새롭게 해서 항상 영혼 구원의 때를 얻으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 주간 새벽을 통해 우리의 문제에 해답이 되시는 예수님을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누렸습니다. 바로 그 주님의 삶이 기도와 말씀의 삶이었음을 기억하고 우리 모두 다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기도에 힘쓰며 성령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을 주옵소서.
복음 전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게 하옵소서.
복음 전도의 때를 얻게 하시고, 소금 고르듯 은혜로운 언어 생활을 주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심비에 새겨 넣어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영혼사랑 새벽기도회를 통해 받은 말씀들을 묵상함으로 받은 은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부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장로님들을 중심으로 모든 제직이 온전한 섬김에 힘쓰도록
2030년 준비 위원회에 지혜를 주셔서 교회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에 각 위원회와 팀에서 수고할 일꾼이 잘 세워지도록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역사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신앙의 자유를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시작된 위드 코로나 속에서 믿음과 건강을 잘 지켜나가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여주시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복을 주옵소서.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도 속히 신앙과 삶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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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을 위하여]

캄보디아 배대환·강진경 선교사님을 위하여

1. 함께하는 제자와의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강건하여 지도록
2. 24년까지 프놈펜왕립대학 코이카(국립 인큐베이션 센터구축사업)의 총괄을 맡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도도록
3. 강진경 선교사의 건강(골반, 무릎 통증)과 자녀들의 학업, 건강을 위해서

페루 방도호 허성령 선교사님을 위하여

1. KWMF 세계선교사회 회장으로 차세대 리드십을 잘 키워 나가도록
2. KCMS 미주라틴 국제코디로서 코로나19의 위기와 이단의 위기 속에 있는 초교파 선교사들을 잘 섬기도록
3. 허성령 선교사님의 건강(후종인대증)을 위하여

방글라데시 김방글//김벙글 선교사님을 위하여

1. 방글라데시에 예수님의 복된 소식이 널리 전파되도록
2. 두란노센터의 직원 안드리오와 아내 비나가 건강을 되찾도록
3. 선교사님의 비자가 순조롭게 준비되도록

꽃들도

[자녀들]

코로나 시대 지혜를 주셔서 교육기관에 속한 모든 학생들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11월 18일에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믿음 안에서 잘 준비하도록
(강승훈 김수민 김예언 김우진 김종원 박승주 신은민 신은성 안재우 정하은 주현준 문근 정혜인 외)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결혼적령기에 있는 청년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성도들의 교제를 위해] - 주일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교제)

부속회와 구역모임을 통해 성도의 교제가 회복되어 주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한 해를 섬겼던 임원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새해 좋은 일군들로 새 임원진들과 구역장들이 잘 세워지도록
보내주신 새가족들이 구역 모임과 각 기관에 잘 정착하여 믿음이 성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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