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의 해답이 되시는 예수님

영혼사랑 2021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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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주제 제시

S1 환영과 인사

2021년 영혼 사랑 새벽 기도회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한 주간 새벽 기도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변하여 추위가 찾아 온 시간이지만, 새벽 기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건강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벽의 은혜와 위로의 평강을 풍성히 누리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S2. 주제 제시

우리 사회는 희소성이라는 큰 숙제와 싸우고 있습니다.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정도의 물질을 균등하게 가질 수 없다는 것이 희소성의 원칙입니다. 아담 이후로 타락한 자연,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땅은 우리 모두가 넉넉하게 살 수 있는 형편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원은 희소하고 사람들은 많기 때문에 부족한 자원으로 자신의 필요를 채우다 보니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맞은 삶입니다. 돈이 부족하고, 시간도 모자랍니다. 공간도 부족합니다. 가족 구성원에 비해 우리 집은 너무 좁아서 아이에게 공부방도 제대로 못주는 어려운 가정들이 많습니다. 내가 받는 월급은 항상 50만원 정도 부족합니다. 우리는 모자라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S3. 성도의 결핍

성도들도 희소성의 법칙으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인생의 어떤 날에는 좀 부유하기도 했는데, 지난 세월은 너무 쪼들리고 힘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옆집 아이보다 우리 아이가 더 낫고 똑똑해 보이는데도 과외 제대로 잘 못시킨 것 같고, 더 좋은 기회를 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 아픕니다. 저는 가난한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유산도 없고 사역자가 되어 아무런 재정적 준비가 없었는데도 마음 속에는 항상 해외 유학을 다녀 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유산도 없었고, 내가 벌어둔 돈도 없었지만 믿음도 아닌, 어떤 의지도 아닌 생각이 유학에 대한 꿈을 멈추지 않게 했습니다. 가능할까 하는 의심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는 유학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였습니다. 돈이 없는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들도 돈 문제는 항상 발목을 잡는 고리처럼 다가 옵니다. 과연 돈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앞섭니다.

M2. 본문의 문제

S1. 본문의 배경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서신을 보낸 마지막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는 빌립보 교회의 갈등을 교정하기 위해 서신을 보내면서 마지막에 자신을 후원하고 기도한 교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빌립보 교회는 처음에 바울의 선교에 참여했다가 중간에 후원을 중단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바울이 로마 감옥에 구속이 되자 그를 기억하여 다시 돕자는 마음이 교회 안에서 생겼고, 이로 인해 교회는 바울을 지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10절입니다.
빌립보서 4:10 NKRV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바울은 교회가 다시 그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기뻐합니다. 15절을 보면 사도가 빌립보 교회의 지난 날의 선교 헌신을 칭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5절입니다.
빌립보서 4:15 NKRV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마게도냐 전도는 2차 여행 기간으로 이 때 바울을 지원했던 교회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빌립보는 바울이 마게도냐 선교를 위해 제일 먼저 방문한 도시였고, 여기에서 그는 빌립보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이로 인해 옥에 갇혔다가 관료들에 의해 다른 도시로 떠나가야 했는데, 이때 빌립보 교회가 바울을 떠나보내면서 선교비와 그가 필요했던 것을 지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울이 지원받은 유일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S2. 바울의 자립

그러나 사도는 당시에 이미 교회의 도움이 없이도 훌륭한 선교 사역을 이루어오고 있었습니다. 11, 12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4:11–12 NKRV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교회의 도움이 지속적이지 않았으나 그의 사역은 결코 멈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사도가 자족하기를 가르치셨고, 사역하는 중에 만난 비천함과 궁핍함을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는 풍부한 때도 있었습니다. 자신을 알고 지원하는 교회는 없었지만, 사도는 능히 풍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풍성한 삶을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는 사도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4:13 NKRV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는 빌리보 교회의 후원없이도 주님이 인도하신 다른 이들을 통해 모든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고, 어려움과 풍부함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선포를 한 것입니다.

S3. 교회의 헌신

그런데 이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도가 그렇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면 빌립보 교회는 다시 사도를 후원하는 일을 중단해야 하는 것입니까? 혼자서도 이미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도를 교회가 돕는 것이 필요할까요? 바울의 고백대로라면 교회의 도움이 없이도 하나님의 성령님은 사도를 능히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그가 간증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헌신과 섬김은 무가치 한 것일까요? 사도를 돕기 위해 교회가 헌금하고 성도들이 재정적으로 헌신한 모든 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자칫 오해하면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는 교회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혼자 할 수 있으니 너희의 도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교회와 선교사 사이에 큰 섭섭함과 긴장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M3. 본문의 해결

S1. 교회를 칭찬함

그래서 사도는 자신의 간증과 영적인 체험의 고백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먼저 빌립보 교회가 자신을 돕기 위해 사람을 보내고, 재정을 후원한 일을 칭찬합니다. 14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4:14 NKRV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그렇습니다. 바울을 기억하고 돕기 위해 나선 빌립보 교회의 헌신은 귀하고 잘한 일입니다. 사도가 모든 가난과 궁핍에 처할 능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교회는 사도의 괴로움에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는 처음 마게도냐를 떠날 때 보여 주었던 헌신만이 아니라 사도가 데살로니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도 빌립보 교회가 그를 두번이나 도왔던 것도 언급합니다. 16절입니다.
빌립보서 4:16 NKRV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물론 사도가 이렇게 서신의 내용을 적고 있는 것은 뭘 더 보내 달라는 속셈에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명도 합니다. 17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4:17 NKRV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이처럼 사도 바울은 비록 자신의 현재까지의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지만, 이 일에 참여한 교회의 헌신을 칭찬하면서 교회를 격려하는 것입니다.

S2.고난에 참여함

그런데 여기에는 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복음 사역을 위해 고난 받는 이를 도움으로 인해 교회도 고난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가 14절에서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였으니 잘 하였도다라고 칭찬한 것은 그것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단순한 고난에의 참여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의 사역입니다. 18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4:18 NKRV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바울의 고백처럼 지금 그는 빌립보 교회의 재정적, 인적 지원을 통해 풍부하고 풍족한 형편에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사도를 부유하게 하기 위함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교회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며,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사도의 고난, 즉 사도가 경험하는 궁핍과 괴로움에 참여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교회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S3. 하나님의 채우심

더군다나 교회나 성도가 사도의 고난에 참여하면 하나님은 이로 인해 생긴 그들의 빈 곳간을 채워주십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섬김의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들이나 사역자들이 헌신을 하면 고난을 통해 그들이 성숙하도록 연단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힘겨워 하며 성숙해 가는 그런 사역자들을 교회가 섬기게 될 때 하나님은 그 교회와 성도들을 풍성함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이 비밀을 교회에게 알려 줍니다. 19, 20절을 봅시다.
빌립보서 4:19–20 NKRV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우리 하나님은 사도의 고난에 참여한 교회들에게 상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이를 돕기 위해 내 재정을 다 사용하고 나면 내 창고는 비어야 정상입니다. 그것이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어 우리가 쉽게 섬김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도들과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물질을 사용하고 나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 빈 곳간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M4. 문제 해결

S1. 바울의 복

사도 바울은 실제로 빌립보 교회의 헌신을 통해 모든 재정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난에도 처하고, 궁핍에도 처하는 모든 비결을 알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의 걸음을 인도하고 붙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난과 궁핍, 아무것도 없는 어려움도 사도에게는 더 이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항상 그와 함께 하시고 그의 모든 재정에 관여하심을 체험적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의 지원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의 손에 이끌려 어떤 사역이든지 감당할 수 있는 복음의 사역자가 된 것입니다. 심지어 지금 현재와 같이 감옥에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옥 바깥의 성도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S2. 빌립보 교회의 복

더하여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도움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사도의 고난은 곧 그리스도의 고난이었고, 복음 전파를 위해 남은 성도의 고난입니다. 골로새서 1장 24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1:24 NKRV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사도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워야 합니다. 가난과 궁핍 속에서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의 고난을 채우는 사도와 함께 할 때, 교회와 성도인 우리들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비록 그일로 인해 경제적인 부족함이 생기고 물질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게 되겠지만, 결국은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상급으로 경제적인 어려움들은 다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S3. 은혜의 복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미국 유학을 마치고 안양으로 돌아와 저를 후원해 주셨던 교회 집사님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저는 공부하러 갔다가 성령님을 체험하고 더 큰 은혜 안에 있었기 때문에 바울과 같이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원팀을 이끌어 주셨던 집사님이 한 분 한 분 인사를 시켜 주셔서 일일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드니, 그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강도사님, 우리도 이 일을 그냥 우리 힘으로는 못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섬길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난 3년간 강도사님 후원하신 모든 분들은 큰 경제적인 은혜를 체험하신 분들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기적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강도사님을 도울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속한 회계 법인에는 180여곳이 넘는 병원들 있는데 그 중에 제가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이분은 땅의 복을 받아서 갑자기 큰 땅을 얻었고, 다른 분은 사업이 확장이 되어서 더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밀이 있기에 우리도 사역자들을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돈 하나 없던 제가 3년 반의 유학 생활을 은혜 중에 마친 데는 저만 아니라 돕는 모든 분들을 풍성하고 안전하게 지키시며 모든 재정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던 것입니다.

M5. 적용과 결단

S1. 적용

성도 여러분, 돈이 막히고, 재정 염려가 많이 생기는 현실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돈이 문제가 됩니다.그러나 말씀의 약속을 살펴보고, 우리 삶을 돌아보면 돈이 우선은 아닙니다. 돈은 중요하지만 돈이 우선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우선은 오직 주님이시고 주님이야말로 우리의 돈 문제의 해답이 되십니다. 주님 안에서 있으면 돈 때문에 못할 일이 없습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시면 돈 없어서 안될 일도 없는 것입니다. 돈이 성도의 삶과 교회의 사역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면 우리의 모든 삶은 넉넉해 지고 부요해 집니다. 사역자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모든 교회가 다 넉넉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놀라운 영적인 기적들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S2. 결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삶에는 풍랑도 있고, 상실도 있습니다. 두려움과 같은 고질적인 병도 있고, 약점들과 같은 큰 열등감도 있습니다. 당장 돈 문제만 해도 항상 우리 앞에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가 항상 기도하고 말씀 안에 있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자비로운 다스림 안에 거할 때 성령님은 성도에게 해답되신 에수님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문제들 앞에서 그것들만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집중의 오류’라는 것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집중하다보면 정작 보이지 않는 더 중요한 것을 놓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집중하고 문제에만 집중하면 삶의 에너지를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오는 그 문제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되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모든 문제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회복의 힘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영혼 사랑 새벽 기도회를 통해 주신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시고 주님께 집중하여 문제의 해답되시는 예수님을 풍성하게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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